아 드디어.. 사람들이 이어폰의 볼륨을 최대로 하고 듣는 이유를 알았네요.

전 귓구녕의 안전을 위해서...ㅋ 굉장히 드문 일이긴 하지만 메탈과 바깥의 소음이 싱크가 될 때 때론 돈 주고도 못 들을 아름다운 선율이 나오기도 하더군요.ㅋㅋ

저는 10이 풀일때 처음에 5로 들었다면 점점6..7.. 8..9 까지 갓다가 주말에 다시 안듣고

엠피 박아두엇다가 다시 월요일되면 5에서 다시 주말까지 7..8..9로 올라가는 이상한 페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ㅅ- ;;

그러나 고막 상하면 끝장이니 극도로 자제하심이;;ㅠㅠ
청력 상실은 재생도 안 된다던데..

아무래도 메탈 들을때 볼륨이 클수록 더 흥겨운건 사실이지만 전 그래도 70프로 정도만....제 귀의 미래도 생각해야죠ㅎㅎ

크게 즐기시려면 개방형 헤드폰을 사시는게 ㅎㅎ

가끔씩졸라좋아하는노래만!

너무 크게 들으면 귀 버려요..

귀 버린 사람 여기 있습니다... 심하진 않지만 오른쪽 귀 저음쪽에 난청이 ㅠ.ㅠ 작년에 청력검사 받고 충격받은 이후론 버스, 지하철에선 물론 실외에서 음악듣는거 자체를 자제중입니다.

조심하세여.... 귀에 정말 안 좋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