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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8 witchheart
Date :  2014-12-10 18:40
Hits :  6507

아방가르드, 프로그레시브, 익스페리멘탈, 포스트 등등.. 용어 이해시켜주실 분..

걍 음악 많이 접하다가 유독 락/메탈쪽에 이렇게 많이 구분짓는 다는걸 최근에 알게됐어요.
제가 듣기엔 다 비슷한 거 같던데 그리고 사전적으로 봐도 뜻이야 다 다르지만 진짜 뜻하는 바는 거의 한쪽이지 않나요.
아방가르드나 익스페리멘탈이나 프로그레시브 같은 수식어는 음악을 그 자리 그대로 두지 않고 뒤집어 버리겠다 
그런거 아닌가요? 어째 똑같은 걸 얘기하고자 하는데 왜 굳이 다른 단어를 쓰는건지요? 제가 그냥 분간을 못하는 건가.
또 포스트는 또 뭔지요? 포스트란 단어가 포스트 락에서는 위 아방가르드, 프로그레시브, 익스페리멘탈 처럼 사용되는
거 같은데, 이 의미가 아닌가요? 장르가 하도 많아서 어떤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군요. 제 귀에는 그게 그건데

프로그레시브도 그렇고 아방가르드도 그렇고 걍 다 익스페리멘탈 이라고 하면 안될런지.. 다 밴드의 실험성에서 기인한 거일텐데... 도와주세요!! 궁금해하는 유저하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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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Bera     2014-12-10 18:59
제가 요즘 인기 많다는 포스트/그런지/얼터네이티브/모던쪽 보다는 주로 하드락/헤비메탈/파워메탈 류 위주로 듣다보니..

아방가르드는 락 들으면서 생전 처음 듣는 용어구요...
익스페리멘탈은 말그대로 실험적인... 밴드가 추구하는 특정 '예술성'을 곡에 개입시켰다고 보시면 되고


(아래부터는 제가 예전에 쓴 글 내용 일부 복붙...)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란?
간단하게 정의하면 프로그레시브 락 (Progressive Rock)과 헤비 메탈 (Heavy Metal)을 합친 것을 말한다.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는 말 그대로 '진보적인'이란 뜻을 갖고있는 단어.

여기서 생각을 해보자.
왜 '프로그레시브(진보적인)'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었을까?

그 이유는 바로, 훌륭한 연주력과 기교, 단순하지 않은 변화무쌍하고 드라마틱한 곡 전개 방식과 곡 구성, 코드의 극적인 변화,

락임에도 불구하고 클래식컬하며 웅장한 느낌이 들거나, 발라드 스러운 곡이다가도 또 평범하지 않는 계기적인 테크닉으로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는 장르가 생겨날 시기의 평범한 주변 곡들과 달리, 진보되고 프로적인 연주력 성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프로그레시브 락/메탈은 확실히 보컬도 보컬이지만, 악기들의 '연주력' 비중이 더욱 크고 그로인해 곡 길이가 비교적 긴편이다.
대표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밴드 중엔 퀸스라이크와 드림 시어터, 크림슨 글로리 등등이 있다.

드림 시어터 노래를 들어보면, 예를들어 드럼이 띵똥 띵똥 띵똥 거리다가 어느새 땅따다 땅따다 땅따다 거리다
또 어느새 두구두구 두구두구 두구두구 두구두구 거리다가 딴 따 따다 딴 따 따다 딴 따 따다...가 한 곡에 다 들어가있는걸 느낄 수 있다ㅋㅋ

암튼 뜻과 설명을 들었으면, 다음엔 역시 귀로 들어봐야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예전에 제가 써놓은 글 내용 일부 '복붙'해서 그대로 붙여넣기 해봤습니다.)






--------------------------------------------------------------------------------------------------------

프로그레시브와 익스페리멘탈은 추구하는 바탕의 차이가 분명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밴드의 실험성에서 기안한 장르를 모두 익스페리멘탈로 통합시켜버리면
하드락 밴드가 추구하는 본인들의 하드락, 헤비메탈 밴드가 추구하는 본인들의 헤비메탈 등등 밴드마다 추구하려는 실험요소가 있을테니 모든 장르를 익스페리멘탈로 통합시켜야 할테니깐요...


기본적인 틀안에서의 차이를 두고 실험적인, 각 밴드들이 추구하는 예술성을 접목시키는게 익스페리멘탈이라 생각들고
그 '예술성'이 꼭 '연주력과 변화무쌍한 전개'를 말하는 것은 아닐테니 프로그레시브 = 익스페리멘탈이라고도 단정지을 순 없는거 같습니다~


단, 익스페리멘탈'이면서도' 프로그레시브일 수는 있겠지요.
스키드로우의 The Threat같은 곡 또한 'LA Metal'이면서도 'Heavy Metal'이기도 하니깐요^^
(익스페리멘탈 + 프로그레시브 -> '가능' / 익스페리멘탈 ≠ 프로그레시브 )


뭐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ㅎ...
level 8 witchheart     2014-12-10 19:18
둘의 사이가 이렇다면 아방가르드는 도대체 뭘지..
level 7 Bera     2014-12-10 19:26
제가 락 장르에서의 아방가르드는 무엇을 말 하는지 모르겠지만
'패션'도 좋아해서 그쪽 분야의 아방가르드는 말 해드릴 수 있습니다만..

뭐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혁신적인 예술성을 개입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그니까 익스페리멘탈과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뜻으로 사용되는 용어라 생각합니다^^
분명한 나름대로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분할해서 쓰는거 같구요~

그래서 특정 밴드의 장르를 말 할때 보통 대표적으로 추구하는 장르를 거론하면서도
모든 밴드를 반드시 단 한가지의 장르라고 치부 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구요~
level 8 witchheart     2014-12-10 19:43
저는 그 아방가르드 라는 걸 잘 모르겠어요... 프로그레시브는 알겠어요. 익스페리멘탈이나 아방가르드나 정해진 틀이 없이 난잡하고 여러 요소가 섞였으면 그렇게 부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서 뿌리를 두고 나오는 음악은 같은 계열이라고 해도 될것 같지 않나요?

아 장르 구분 하는 것도 힘들군요..
level 7 Bera     2014-12-10 19:54
난잡하다고 익스페리멘탈이나 아방가르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팀 리퍼 오웬스 06년도였나 09였나 암튼 그 앨범곡들 겁나 난잡하던데 그게 익스페리멘탈이라고는 생각들진 않으니깐요ㅎ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아방가르드란 단어를 락장르에 쓰이는지도 몰랐고 앞으로 몰라도 될 것 같아요
그리 많이 쓰이는 중요한 단어는 아닌거같은,,,

하드락
헤비메탈
프로그레시브
얼터네티브
파워 or 스피드
쓰래쉬
모던
블랙
포스트
펑키

이정도 장르만 알고계셔도 충분할듯 싶어요 ㅎㅎ...;
level 8 witchheart     2014-12-10 20:20
포스트도 설명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포스트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level 7 Bera     2014-12-10 20:51
저도 포스트/그런지 쪽은 크게 많이 듣는편이 아니라 딱 찝어서 정의하긴 못 하겠는데
메탈적인 요소는 없는데 강렬한 호소력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멜로디성이 짙어 대중적인 느낌?

하드락/헤비/쓰래쉬와 완벽히 차별되는 느낌의 곡 스타일이기에 얼터네티브에서 파생된게 분명한거 같고, 모던락과 포스트-그런지는 겹치는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모던락의 일부분에 포스트/그런지가 있는 느낌 혹은 모던락에 추가적인 요소가 개입된 느낌이랄까...


근데 설명을 듣는 것은 일단 귀로 직접 여러번 다양하게 들어본 후 설명을 겸해서 이해하는게 제일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포스트-그런지나 기타 여러 락 장르를 먼저 귀로 여러번 다양하게 들어본 후 설명을 통해서 이해도를 높인거라...

백날 설명 듣는 것 보다 귀로 제대로 다양하게 깊게 들어보는게 나은거 같아요 ㅎㅎ
딱 포스트 그 자체로는 잘 모르겠고 포스트-그런지 장르로 Nickelback나 Alter Bridge나 들어보시면 딱 삘이 오실거 같네요...
level 8 witchheart     2014-12-10 20:59
포스트 그런지 쪽 보다는 포스트 락 쪽을 생각 하고 물은 거였습니다 ㅋㅋㅋ
질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고, 역시 백날 설명 읽는 거 보단 듣는게 나을 지도 모르겠지만 아방가르드와 익스페리멘탈의 차이점은 평생을 들어도 모를 것 같습니다.
level 7 Bera     2014-12-10 20:57
갑자기 생각났는데 이런게 겁나 실험적인 익스페리멘탈 장르에 해당하는 곡이 아닌가 싶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82P40PnMNmQ 예전에 듣고 참 좋아했던 곡인데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허나 위 곡이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고는 생각들지 않는 것 처럼, 엄연히 프로그레시브와 익스페리멘탈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애초에 '=' 이라고 보는게 아닌거 같아요~
level 8 witchheart     2014-12-10 21:00
존재하는 영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밴드명과 곡명 좀 알려주십시오. ㅎㅎ
level 7 Bera     2014-12-10 21:03
http://www.youtube.com/watch?v=82P40PnMNmQ
저는 링크 되는데 링크 복붙해도 안되시나요?ㄷㄷ

Queen Adreena - Pretty Like Drugs 입니다~
멜론에는 라이브 버젼밖에 없네요... 유툽에서 찾아서 들어보시길~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보시면 '와 이 밴드 타 밴드와는 엄연히 다른 요소가 뚜렷하다!' 느끼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 곡 제목 그대로의 느낌을 느꼈는데 스킵하지 마시고 다 들어보시길~
level 8 witchheart     2014-12-10 21:19
제 느낌을 말하자면 보컬여성분의 퍼포먼스를 보면서 락비치를 떠올렸네요;; ㄷㄷ
그냥 익스페리멘탈, 아방가르드 음악하시는 분들은 평상시에 약 좀 몇 개 하시고 다니시는 건 아닌지^^..
level 3 풍풍     2014-12-10 21:02
윗분 말씀은 어디서부터 고쳐드려야 될지..
level 7 Bera     2014-12-10 21:06
쪽지로라도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저도 모르는 부분에는 부족함이 많아서 모르는건 채워나가고 싶어서요^^
level 3 풍풍     2014-12-11 16:39
아니 훈훈한 분위기에 찬물 끼얹어 실례긴 합니다만 본인도 잘 모르시는 분야고 그런걸 본인도 아시면서 남에게 설명을 하려하신 태도 자체가 좀 의아하네요..
level petran     2014-12-10 22:23
재미있네요.. 읽어보면서 느낀건데..사실 음악에서 장르란 무의미합니다 여러 음악을 많이 들어보면 아 이게 아방이고 프록이고 블랙이고 익스페러먼트고 삘이 올겁니다.. 그냥 장르를 위한 장르이고 장르를 정의할수 없는 비주류음악도 상당하죠.. 하지만 외골수 정통음악만 고수하는 이들에겐 불륜처럼느껴지는 외도의 의미.. 포스트또한 현대 컨템포레릴음악의 한장르 . 마치퓨전이 난무하는 변종 뱀파이어시리즈처럼..낮에도 활동하고 갈릭에도 끄덕없는 그런 음악..
level 13 AlternativeMetal     2014-12-10 22:25
아방가르드-메탈는 프로그레시브와는 정반대라고 보면 됩니다.
미생의 장그래 같은 장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 헤비메탈의 룰에 대한 반문을 제기하는 장르?
얼터네이티브-메탈의 하위 장르인 뉴-메탈과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해야 하나요?
대표밴드는 판테라!
level 18 휘루     2014-12-11 19:59
판테라의 그루브는 아방가르드한 그루브입니까? 그리고 누메탈은 얼터너티브메탈의 하위 장르는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누메탈안의 속성이었던 얼터너티브 락이 누메탈 붕괴되기 전에 대안적인 메탈로 나온 장르입니다.
level 6 needsleep     2014-12-11 23:46
판테라요??? 저 밑분 말마따나 얼터너티브 메탈이라 말하려 했다 쳐도 전혀 장르가 다른데요? 게다가 아방가르드는 사전적 의미로 기존 예술에서 벗어난 혁신적 예술을 시도한것인데 이게 어떻게 프로그레시브랑 정 반대에 있나요? 프로그레시브는 실험적 사운드를 추구하니 프로그레시브란 명칭이 붙은거 아닌가요?
level Raw     2014-12-10 22:49
프록메탈과 아방가르드 메탈은 둘다 실험적 성향이 강하고 뚜렷한 기준이 없는 사운드이지만, 이러한 공통점들 보다 더 많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프록메탈에서의 '실험'은 전통적 악기들 속에서의 복잡한 리듬과 악곡구조의 변화를 뜻하는 반면에[1] 아방가르드 메탈에서의 '실험'은 일반적으로 흔하지 않은 사운드와 악기의 사용을 의미한다.[1] 또한 프록메탈이 연주기술과 음악이론(예- 엇박자, 복잡한 악곡형태, 재즈의 영향)등에 상당한 비중을 두는 반면 아방가르드 메탈은 보다 더 파격적이며, 관습적인 음악 형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경향이 있다.

위키백과에서 복사해왔습니다
level 13 DaveÅkerfeldt     2014-12-10 22:56
그나마 가장 근사한 설명이네요.
level 6 IntraVenus     2014-12-11 11:50
아방가르드는 unexpect 노래 들으면서 한 번 직접 느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level 10 6dit     2014-12-11 14:40
실은 들어보시는게 가장 나을듯 합니다. Avantgarde는 메탈을 기준으로하면 arcturus같은 밴드가 인정받습니다. 이 계통음악의 기준을 만들기도 했고 명반으로 인정되는 것도 많고요. 위에서 언급된 unexpect도 유명하고, thy catafalque같은 경우에도 대표주자입니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밴드이기도 하고요.

위에 판테라를 아방가르드라고 쓰신분이 있는데 제가 잘못본것이 아니라면 그건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 그건 꼭 메탈리카를 스윙재즈의 일인자라고 말하는것과 똑같이 들리네요.. avantgarde는 실은 프로그레시브라는 단어가 이미 정형화시킨 음악의 틀 마저도 깨는 스타일들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악곡의 구조, 멜로디, 리듬, 악기구성 등이 더 혁신적이죠. 락에서도 메탈에서도 기존의 악곡에서 진보한 프로그레시브 장르가있었지만 이제는 지난 수십년간 그 장르의 윤곽이 대표적인 밴드들로 인해 어느정도 고착화되었죠.. 아시다시피 락에서는 핑플이나 카멜, 킹크림슨 등등과 메탈에서는 드림씨어터나 퀸스라이크 등 처럼. 시간이 지나면 아방가르드 장르도 틀이잡히고 정형화되겠고 지금도 충분히 그래보이지만 아직은 현재진행형으로 보입니다.

포스트라고 하는것은 쉽게 그저 탈-, 혹은 이후-를 의미하는 접두사입니다. 예컨대 포스트-메탈리카라고 하면 메탈리카의 속성이 느껴지되 거기서 더 나아가거나 좀 진화된 느낌을 주는 음악을 말하죠. 포스트락이나 포스트메탈이나 등등 많이 쓰는데 저런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포스트라는 단어 뒤에 붙는 락이나 메탈이나 특정 장르의 속성을 DNA처럼 유지하면서 좀 다른, 색다른 변종을 선보이는 느낌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level 9 DeftCrow     2014-12-11 15:59
프로그레시브: 락/메탈에서 주로 사용되는 정형화된 [1절 / 후렴 / 2절 / 후렴 / 솔로 / 후렴] 구조를 깨뜨리는 작곡 방식과 통속적인 내용(사랑, 연애 등)을 지양하여 더 다양한 주제를 차용하는 작사 방식을 아울러서 가리킵니다.

Experimental / Avant-garde: 프로그레시브 메탈에서 아직까지 유지되는 노래로서의 틀을 깨뜨리는 작곡 방식과 통일된 하나의 주제라는 개념을 깨뜨리는 작사 방식을 아울러서 가리킵니다. 프로그레시브 메탈이 슬슬 "기존"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장르의 한계를 시험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가사에는 "기존"이란 것에 대한 "불만"이 내포되어있습니다. 불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익스트림 보컬이 많이 사용됩니다.

Meshuggah - Mind's Mirrors / In Death-Is Life / In Death-Is Death
https://www.youtube.com/watch?v=hfcF5RkCFO0

uneXpecT - Mechanical Phoenix
https://www.youtube.com/watch?v=7W2BXH5j-k4

iwrestledabearonce - Ulrich Firelord: Breaker of Mountains
https://www.youtube.com/watch?v=UPGegnzFIYU
level Disturbed7X     2014-12-11 16:35
프록이랑 아방은 실험적이고 혁신이란 점에서 공통분모도 있지만 다른점도 많습니다..프록은 우수한 모범생집단같은 이미지라면 아방은 괴짜 전위예술가같은 느낌?아방은 왠만해서 범접하기 힘든(?) 아주 지독한 음악장르죠. ㅋㅋ
그리고 판테라가 아방가르드다.....올해 본 코멘트 중에 가장 황당하군요 ㅋㅋ
level Anon-kun     2014-12-11 18:32
disturbed님이 말하고 싶은건 판테라가 얼터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설마 판테라를 아방가르드라고;;
level Altered State     2014-12-12 01:00
아방가르드 하면 전위적이고 실험적이고 기괴하고 뭐 이런 것들이 떠오르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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