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밴드는 새앨범 내면 투어 돌잖아요...

수요가 많아서

1번.... 솔직히 앨범 낼수록 무덤 파는거 같기도 하고요....

앨범 판매 수익보다 투어 수익이 압도적으로 많으니까요.

수익은 좋지만 새로운 창작물을 낼만한 음악적 감각은 심각하게 떨어질거같네요.
Dream Theater는 2년주기로 신보를 출시하는것과 비교하면 메탈리카는 너무 과거와 현실에만 안주하는듯 하네요

앨범 나온지 6년지났는데 아직도 투어 도나요?ㄷ

By Request Tour라는 괴상한 투어를 돌고있죠 ..
팬들의 신청곡을 연주하는...그래서인지 대부분 Black Album까지의 곡들만 연주하더군요..

신보 나오는게 두려움

팬들도, 밴드도?

팬들에게요 ^^

그냥.. 투어만 계속 돌면 좋을거 같은....

내년에 신보 나온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더 이상의 데스 마그네틱은 Naver..

뭐...밴드의 리즈시절이 지나 과거의 영광을 무기삼아 '추억팔이' 투어는 한 두팀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아직 죽지 않았다는 증명을 위해 엘범은 간간히 내지만 과거의 영광에 흠이나 안냈으면 하는 팬들의 바램이 무참히 무너지는 경우가 열에 아홉 이상인게 ㅠ

글쎄요. 밴드 멤버들과 밴드 관계자들만 진의를 알겠죠. 저는 일단 돈벌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우리 아직 죽지않았다는 건재 과시용 투어일수도 있고.. 팬들 더 떨어져나가기전에 로열팬층 팬심이라도 붙들어두자는 차원에서의 팬서비스 투어일수도 있고 심심하니까 투어나 돌자일수도 있고 나이 한살이라도 더 먹기전에, 체력딸리기전에 투어 한개라도 더 돌아두자 일수도 있고.. 신보 나오기 전에 얼굴 비추기용 투어 도는 밴드도 많기 때문에 이 이유일수도 있고.. ㅋㅋㅋ

저는 메탈리카를 두고 밤무대 뛰는 가수 정도로 얘기합니다. 창작 활동에는 게으른채, 옛날 명곡 몇 곡을 가지고 평생을 우려먹는 모습이 딱 그 수준일뿐 -_-;;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서겠죠 뭐 아닌앨범도 있지만 갠적으로 메탈리카는 못들어줄정도의 쓰레기앨범은 없는듯,,
그래도 너무 텀이 김..

걍 대충봐도 1번이 정답
솔직히 창작력 고갈난 밴드에게서 고퀄 신보 바라기는 무리
(메가데스가 입자가속기로 말아먹을지 누가 알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