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가 호흡이 안맞을때는
먼저 멤버들 전체가 곡을 완벽히 숙지한 상태라면,
드러머를 존나게 갈구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드러머를 갈궈도 해결이 안돼면 멤버중에 박치가 한마리 숨어있는것이므로
이럴때는 앞에 세워놓고 박자 틀리는 놈 하나만 찾아서 갈굽니다.
다 틀리면?
포기해야죠 뭐 -ㅅ-;;
개인적으로는 타임이즈러닝아웃같은 쉬운노래하다가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가서
그게 해결이 안돼서 낑낑대는걸로 보이네요.
엔터샌드맨이 쉬워보여도 그 느릿한 박자를 지키면서 맛살리기가 어렵습니다.
솔로도 생각보다 들을때완 달리 나름 연습을 요하기도 하구요.
와우는 뮬 중고장터 들어가면 제일 싸게는 6만원에도 구할수 있습니다.
프로그 2007-08-23 16:12 | ||
밴드경험이 없어 뭔소린지 모르겟군요 | ||
TheBerzerker 2007-08-23 19:29 | ||
저희밴드 타임이스 러닝아웃하기전엔 여러 메탈곡들 다 했었는데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가다뇨 저희 타임이스 러닝아웃 개인연습하는데 일요일만에 다끝났습니다=_= | ||
TheBerzerker 2007-08-23 19:30 | ||
생각해보니 세컨이 박치긴 한데 | ||
TheBerzerker 2007-08-23 19:32 | ||
근데 박자가 안맞아서 그러는건 아닌거같거든요 오늘은 또 가보니까. 일단 time is running out하구 enter sandman 그리고 보컬이 약간 어려운 creeping death 쪽까지 생각해봤는데 솔직히 크리핑데쓰는 아닌거같아요. 일단 연습실드럼은 더블베이스쓰는데, 대회때는 원베이스거든요. 엔터센드맨은 투베이스 두루루룩 밟아주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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