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페 후유증
요번 펜타포트 1,2일차 댕겨왔는데 너무너무 재밌게 보내서
일상생활 복귀가 힘드네요ㅜㅜㅋㅋ
왠종일 서있고 뛰고 슬램해서 몸이 천근만근이고
헤드뱅잉으로 뒷목 땡기고 목도 쉬었지만 지금도 눈감으면
스콜피온즈,김창완,13steps,Method,서태지,피아 등등이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여태껏 만원~만오천원어치 힙합,데스메탈 공연장가다가
첨가는 대형록페인데 무지무지 만족스럽습니다.
아...토익학원 숙제해야 되는데 큰일이네요..;;;;
Bera 2015-08-10 15:19 | ||
전 고작 하루 갔는데, 몸이 만신창이네요;; 공연 다음 날 아침... 눈 떠서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으악! 했습니다; 지금도 왼쪽 종아리근육 겁나 땡겨요ㅋㅋ | ||
서태지 2015-08-10 16:18 | |||
맞아요ㅋㅋ어제오늘 제대로 걷질 못하겠네요 제 몸이 아닌것 같습니다ㅜ ㅋ | |||
fruupp 2015-08-10 16:26 | ||
신체적고통은 일시적이지만 행복한 기억은 영원한 법이죠~ 저도 그런 후유증 좀 겪어보고 싶네요^^;; | ||
서태지 2015-08-10 16:31 | |||
내년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잊지못할 추억이 될거예요^^ | |||
Laura ♥ 2015-08-11 11:01 | ||
흐....부럽당... | ||
서태지 2015-08-13 10:46 | |||
재밌었어요 ㅋㅋㅋ | |||
먹보 2015-08-13 06:16 | ||
저는 마지막날만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크래쉬, 프로디지 정말 좋았네요. 집에 복귀후 이틀간 힘들었습니다. ㅎㅎ | ||
서태지 2015-08-13 10:46 | |||
크래쉬,와이비,프로디지는 아쉽군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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