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made Cities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August 26, 2016 |
| Genres | Progressive Rock, Progressive Metal |
| Length | 34:38 |
| Ranked | #91 for 2016 , #2,753 all-time |
Album Photos (1)
Handmade Citie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Electric Sunrise | 5:05 | 98.3 | 3 | |
| 2. | Handmade Cities | 4:45 | 92.5 | 2 | |
| 3. | Inhale | 4:57 | 90 | 2 | |
| 4. | Every Piece Matters | 3:40 | 92.5 | 2 | |
| 5. | Pastures | 7:33 | 90 | 1 | |
| 6. | Here We Are, Again | 2:37 | 92.5 | 2 | |
| 7. | Cascade | 6:00 | 97.5 | 4 |
[ Rating detail ]
Handmade Cities Reviews
(2)Date : Jun 3, 2025
Plini의 Handmade Cities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기술적 정교함과 재즈·퓨전의 섬세함을 조화롭게 엮어낸,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인스트루멘털 앨범이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레시브 메탈 하면 떠오르는 복잡함과 공격적인 분위기와 달리, 이 앨범은 귀를 자극하기보다는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만든다. Plini 특유의 따뜻한 톤과 구조적인 유연함은 이 장르에 대한 선입견을 허물기에 충분하다. 타이틀곡 Handmade Cities는 정밀하게 계산된 리듬과 멜로디 속에서도 인간적인 감성을 잃지 않는다. 건축적인 사운드 구조와 도시적 풍경을 그리는 듯한 전개는 듣는 이를 낯선 곳으로 이끌되, 어딘가 익숙한 정서를 함께 남긴다. 그의 연주는 테크닉을 자랑하기보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집중하며, 기타의 멜로디가 때로는 보컬처럼 곡을 주도한다. 앨범은 전반적으로 긴장과 이완을 조율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복잡한 리듬 패턴도 숨을 들이마시듯 자연스럽게 흐르고, 곡 사이사이의 여백과 다이내믹은 음악에 생명력을 더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인 음악이 아니라, 감정과 감각의 층위를 두텁게 쌓아가는 작곡자의 내면을 엿보게 만든다. 특히 Every Piece Matters나 Electric Sunrise 같은 곡은 상당한 여운을 남긴다. 결과적으로 Ha ... See More
Date : Oct 1, 2016
대가는 어려운 내용을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Plini와 같은 작곡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려운 내용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리프이고 쉽게 풀어준 설명은 그 리프를 통해 전달하는 주제와 감정일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Plini는 대가라고 불릴 자격이 있다. 필자는 기타리스트가 아니라서 연주와 관련된 기술적인 면은 잘 모르지만, 그런 연주를 통해서 전달하려고 하는 감정에서 큰 감동을 느꼈다.
필자의 출근길은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편도 35분 거리이다. 아침 6시 반에 집을 나와 직장에 도착할 때 쯤 마음을 다잡으려면 잠을 깨워주는 음악이 필요하다. 평소 같았으면 Perturbator나 Nightrage처럼 달리는 음악을 골랐겠지만, 이 앨범의 길이가 정확히 34분 37초인 것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틀어보았다. 그 뒤로 이어진 34분 37초는 마법과도 같은 순간이었다. 동이 틀 무렵에 들려온 Electric Sunrise, 트레일러 차량 행렬을 지나칠 때 급박함을 고조시킨 Inhale, 나와 같은 길을 달리는 다른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게 한 Handmade Cities, Every Piece Matters와 Pastures, 월요일이라 졸려워하는 필자를 응원하는 Here We Are Again,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자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놀랍고도 ... See More
필자의 출근길은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편도 35분 거리이다. 아침 6시 반에 집을 나와 직장에 도착할 때 쯤 마음을 다잡으려면 잠을 깨워주는 음악이 필요하다. 평소 같았으면 Perturbator나 Nightrage처럼 달리는 음악을 골랐겠지만, 이 앨범의 길이가 정확히 34분 37초인 것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틀어보았다. 그 뒤로 이어진 34분 37초는 마법과도 같은 순간이었다. 동이 틀 무렵에 들려온 Electric Sunrise, 트레일러 차량 행렬을 지나칠 때 급박함을 고조시킨 Inhale, 나와 같은 길을 달리는 다른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게 한 Handmade Cities, Every Piece Matters와 Pastures, 월요일이라 졸려워하는 필자를 응원하는 Here We Are Again,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자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놀랍고도 ... See More
4 likesHandmade Cities Comments
(9)Dec 2, 2021
연주력 극상, 작곡력 극상의 빼어난 기타 인스트루먼트. 이전 EP에서 이미 몇차례나 대성공을 거둔 그 맛입니다. 젠트와 재즈를 적절히 첨가하고 버무려 밝은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풀어내었습니다. 정교하게 제작된 명품 손목시계 속 수십개의 톱니바퀴들이 맞물려 돌아가듯 복잡하면서도 균일하게 기타 소리들이 착착 돌아갑니다. 2번트랙 중간에서 느끼는 쾌감!
1 likePlini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Other Things | EP | Mar 11, 2013 | 89 | 5 | 0 |
| Sweet Nothings | EP | Oct 11, 2013 | 88.3 | 6 | 1 |
| The End of Everything | EP | 2015 | 89 | 5 | 0 |
| ▶ Handmade Cities | Album | Aug 26, 2016 | 86.7 | 11 | 2 |
| Sunhead | EP | Jul 27, 2018 | 83.8 | 4 | 0 |
| Impulse Voices | Album | Nov 27, 2020 | 93.3 | 3 | 0 |
| Mirage | EP | Dec 1, 2023 | 90 | 1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