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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 Hendrix – Winterland (2011) [Boxed set]
Format : Vinyl
68년 10월 10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3일간 연주한 음악이 8장의 lp(4장의 cd)에 담겨 있다. 같은 곡들이 반복되지만 시나브로 아무거나 픽업해서 들어보면 제각각의 맛이 살아 있는 진기명기 신통방통한 라이브음악.
February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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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 Hendrix – Live at the Scene Club New York 1968 (1968) [Live]
Format : CD
자정이 넘어 약간의 취기로 공간감 좋은 lp바에서 본작을 듣는다면 눈앞에서 짐과 지미가 협연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몽환의 연속인 라이브작.
※2014년 우연한 기회에 가봤던 시애틀의 지미 추모비. 꼭 가보고 싶었더랬다.
※2014년 우연한 기회에 가봤던 시애틀의 지미 추모비. 꼭 가보고 싶었더랬다.
February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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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CD
명반들 사이에서 숨죽인 음반이라고 평가받지만 난 본작이 너무 좋다. 매직이라고 할만한 걸작.
February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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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60년대. 당시 기타의 신이라 불리었던 모든 백인기타리스트들이 지미 앞에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그 앞에서는 기타를 보이지도 않았다는데...흑인 블루스를 살짝 변조한 백인 기타리스트들의 주법에 지미는 콧방귀를, 그들은 부끄러움을 느꼈을지도...
February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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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 – The Wicked Symphony (2010)
Format : CD
라센당시 바빌론 앨범과 같이 발매되어 주저없이 2장을 손에 들고 어느걸 먼저 들을까 한참 망설였던 기억. 메틀오페라 p1, p2와 같은 만족감을 찾지 못했던 바빌론과 본작으로 인해 아반타샤의 이후 앨범 구매로는 이어지지 않는. 그래도 매앨범마다 당대유명메틀러들을 포섭해서 이 정도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이어가는 사멧은 이쪽 장르에서 엄지척 아티스트라 할 만하다.
February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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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 – Angel of Babylon (2010)
Format : CD
커버가 너무 마음에 들어 본작 구매당시 LP커버라면...했던 기억. 동시에 사멧이 들려줄 멜로디도 많이 기대하며 샀던 기억. 본작은 뭔가 들어올듯 들어올듯 하며 문지방에서만 머문 느낌. 몇몇소품은 좋았지만 아반타샤에 거는 기대는 더 높았던 듯.
February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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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 – The Scarecrow (2008)
Format : CD
아반타샤 재등판을 알린 본격 3집. 2집이후 사라질줄 알았던 그가 ep발매로 기대치 떨어뜨린후 돌아왔는데 개인적으론 기존작보다 더 타이트하며 다채로운 맛이 가미되어 좋게 들었었다.
February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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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 – Lost in Space Part II (2007) [EP]
Format : CD
2집활동후, 3집 scarecrow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공백이 길었는데 3집발매전 시동격으로 발매된 (당황스러운) ep 두장.
Part1 커버보다 Part2커버가 나아보여 구매했던. 욕많이 드신 작품이다만 가볍게 잘 들었었다. 프레디의 인마이디펜스는 의외의 커버로 사멧만의 해석도 나쁘지 않아 프레디의 곡과 같이 돌려가며 많이도 들었었다.
Part1 커버보다 Part2커버가 나아보여 구매했던. 욕많이 드신 작품이다만 가볍게 잘 들었었다. 프레디의 인마이디펜스는 의외의 커버로 사멧만의 해석도 나쁘지 않아 프레디의 곡과 같이 돌려가며 많이도 들었었다.
February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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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 – The Metal Opera Pt. II (2002)
Format : CD
만족도 100 이상이였던 데뷔작에 비해 1%부족했던 2집이였지만 모든 회원분들이 칭찬해 마지않는 14여분의 장편소품, the seven angels를 품고 있는 2집. 본작 역시 대단한 물건이였다.
February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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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HS
※비디오컴필입니다만 람슈타인이 커버라 여기 올림을 양해바랍니다.
옛날엔 이런 비디오들도 많이 끼워주고 했는데 세상이 점점...
옛날엔 이런 비디오들도 많이 끼워주고 했는데 세상이 점점...
February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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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 – 10,000 Days (2006)
Format : CD
본작은 저 두 렌즈로 입체감있는 그림을 볼려고 어찌나 눈알을 굴렸던지...
February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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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VHS
묘한 음악들. 20대중반의 정신세계를 좀더 확장시켜준 듯한 음악과 영상들.
February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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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The Freddie Mercury Tribute (1992) [Live]
Format : VHS
고딩때 이 비디오는 정말 보물같은 존재였다. 이 비디오에는 그 시절 풍미했던 롹커들과 팝아티스트가 출몰한다. 메탈리카의 검은색 깔맞춤과 연주모습은 그냥 감동 그 잡채.
February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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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Live at Wembley '86 (1992) [Live]
Format : DVD
옛날 디비디, 비디오테잎정리하며 사진찰칵.
February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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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A Night at the Odeon (2015) [Live]
Format : Vinyl
70년대 퀸의 숨겨진 라이브작들이 반세기를 지나 상업성을 타고 하나씩 발매되는 것 같은데 안사고 싶어도 또 사게되는 마음.
February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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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 – The Metal Opera (2001)
유사장르의 유사음반들을 들었던 경험을 비추어봐도 본작은 2001년 그때 신선한 충격이였다. 톱레벨의 멤버들이 뭉치면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본작은 정확한 목적지에 도착했고 명쾌한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정말 많이 들었어도 크게 질리지도 않았던 최고퀄의 작품이라 생각됨. 설명절 귀향길 초이스. 오랜만에 아반타샤 초중기작들 정주행예정!
January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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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 – Dark Light (2005)
Format : CD
HIM을 처음 구매했을 당시 기대했던 음악은 이런 음악이 아니였다. 좀더 빡빡하게 강렬할 줄 알았는데 남자 에반에센스같은 음악에 좀 의아하다는 감상과 함께 십몇년째 씨디장에서 겨울잠. 새로 들어보니 멜로디가 솨라있다. 나쁘지 않다. 예쁘게 만들었다. 러브고딕이라 할 만 하다.
January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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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나름 수퍼멤버들의 모임에다 커버아트에서 풍기는 흥미진진함에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게 된다. 한번두번듣고 다시 서너번 더 들으면서 결국 올줄 알았던 그 뭔가는 오지 않고 cd장에서 오랜시간 숙면을 취한 작품. 한번더 들어봤는데 역시 거품만 낀 평작언더라는 생각.
January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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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gory – Resurrection (1999)
Format : CD
발매년도를 기준으로 25년이 된 음반. 언제 샀는지 기억은 안남. 대단한 수작이라고 평가하긴 어려운 음악이긴 한데 의외로 끌림이 좋은 고딕계열의 데스음악이다. 광폭한 질주대신에 파고드는 멜로디가 좋다.
January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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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 – 冥界 (Hades) (2002) [Compilation]
Format : CD
밴드 '연옥'과 함께 구매했던 '명계'. 옛날에 중국 밴드는 '당 다이너스티'라는 밴드가 국내까지 유명세를 떨쳤었는데 한번씩 (당시) 중국이라는 정치환경에서 어떻게 이런음악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지, 팬들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하는 쓸모없는 생각을 한적도 있는데 오늘 다시 들어본 이들의 음악에서 그 생각이 또 떠오른다.
Januar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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炼狱 – Dream of Moribund / 垂死者之梦 (2002)
Format : CD
요즘처럼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음악들을 듣다보면 기술적으로 더 발전되고 진화된 음악이 점점더 좋다가도 가끔 세풀투라의 1집처럼 뭔가 투박한, 아주 거친 질감에 목마를 때가 있다. 본작은 (기억에) 2003년쯤에 구매했는데 막연히 중국인들이 연주하는 익스트림 계열은 어떨까하는 궁금함에서였다. 중국 1세대 데스메틀로 평가받는 이들의 음악은 녹음상태포함, 투박함 그자체다. 옛날엔 못들을 정도였는데 20년만에 꺼내본 본작이 주는 신선함은 놀랍다.
Januar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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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Guardian – Live (2003) [Live]
Format : CD
Tokyo tales는 듣지 않아 그들의 라이브작으로써는 첫대면작. 블가의 숨결과 관중의 환호가 잘 어우러진 라이브작. 계속 많이 듣진 않지만 구매당시엔 괜찮게 들었음.
Januar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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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Guardian – A Night at the Opera (2002)
Format : CD
Middle earth를 정점으로 블가의 앨범구매를 주저했었는데 퀸의 앨범명을 끌어온 타이틀을 보며 '얼마나 자신감이 있었으면...'해서 구매했던 앨범. 기존작과는 다르게 중세전쟁의 느낌이 많이 사라졌으며 훨씬 현대적인 멜로디가 부각되는 작품. Somewhere나 Middle earth에서 느꼈던 감동만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구매당시엔 꽤 즐청했던 앨범.
ween74님이 상기시켜 주셔서 오랜만에 한번 찾아 들어보네요. 역시 시원시원하고 멜로디 라인이 잘 살아있는 음악들이 멋들어집니다.ㅎ
February 25, 2024
Januar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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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Guardian – Nightfall in Middle-Earth (1998)
Format : CD
어쩌면 Somewhere far beyond도 많이 들었을 음악이지만 CD시대가 열린후 CDP를 들고 다녔던 시기라 본작을 정말 많이 들었다. 반지의 제왕3부작을 본작으로 끝낸것마냥 본작의 구성력 작곡력 서사미는 말 그대로 최고점인 듯하다.
Januar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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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Guardian – Somewhere Far Beyond (1992)
Format : Vinyl
오늘 습도가 너무 높아 집앞조차 보이지 않아 갑자기 떠오른 블라인드 가디언의 커버아트. 고3때 이런 음반들이 발매되어 공부가 점점 더 멀어지게 된건 사실이지만 그 때 들었던 이런 음악들이 머릿속 깊숙히 박혀 다양한 상상을 하며 살아온 것 같다. 93년 발매당시 구매한 LP를 오랜만에 꺼내 내지의 글을 읽으며 음악을 듣고 있으니 리프레쉬가 제대로다.
고딩당시 헬로윈풍의 시원한 샤우팅을 기대했다가 의외의 중음역대에서 끌어올리는 보컬컬러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블가 초대면작입니다. 정말 끝내주는 작품입니다ㅎㅎ
January 15, 2023
January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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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tma – New Justice (2016)
Format : CD
본작을 처음 들었을땐 솔직히 알수없는 가벼움과 여백(!)때문에 많이 쏠리진 않았었는데 가끔 일부러 들어보다보니 본작에서 나타나는 연주력이 전작들보다는 한층 무르익었다는 느낌은 든다. 메탈리카의 4집처럼 퍼석퍼석한 드럼사운드가 포커스를 받은거 마냥 내귀에는 본작도 드럼의 탐탐소리가 지나치게 부각되어서 음악전체가 가볍게 느껴지는 것 같지만 오래듣다보니 짜임새있는 연주가 좋아졌다, 마침내.
January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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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binai – 차연 (Différance) (2012)
Format : CD
이들이 만들어내는 이상한 헤비함이 너무 매력적이다. 이들은 잠비나이라는 밴드의 음악을 찾아들을 청자들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다.
January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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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A TRIBUTE TO BLACK HOLE - Re-encounter The Miracle (2019) [Compilation]
Format : CD
처음 이 트리븃을 들었을때 당연히 블랙홀의 음악활동기간 중에 발표한 베스트곡들을 선정한 줄 알았는데 제목그대로 1집만의 조우였던건 살짝 아쉬움. 그래도 실력파 밴드들의 멋진 리메이크곡들이 중간중간 자리하고 있어 크~게 지루하진 않다. 특히 DMOT의 '밀납인형'은 제대로된 편곡에 DMOT와 아주 핏팅이 잘된거 같음. 국내 메탈리카트리븃 앨범에서 칼파가 보여준 신선함을 이곡에서 느낄수 있었음. 대망을 장식하고자 한 '깊은밤의 서정곡'은 너무 많은 컬러를 섞어버려 아무것도 표현하지 못한 검정색이 된 듯한 느낌
January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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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Kyeok – Protagonist (2017) [EP]
Format : CD
첫번째와 연이은 두번째곡에서 (나름)박진감은 좋았는데 moirai에서 급격한 침체감이 들기 시작하면서 EP전체적으로 선보이고자하는 밴드색을 곱씹어보게 되는 앨범. 개인적으로는 '진격'이라는 밴드명에서 느껴지는건 멜데스보다는 멜스메나 파워메틀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데, 본작에서도 힘겹게 끌어올리는 듯한 그롤링 보컬보다 파워샤우팅을 했다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하는...
대신 최근(1년전?)에 공개된 '악의'를 들어보니 더 녹아든 보컬과 괜찮은 녹음상태로 훨씬 듣기 좋았음.
대신 최근(1년전?)에 공개된 '악의'를 들어보니 더 녹아든 보컬과 괜찮은 녹음상태로 훨씬 듣기 좋았음.
January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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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s of Infection – Dark Dimension (2020) [EP]
Format : CD
몇년간 국내메틀밴드 음반을 구할 수 없는 처지였는데 최근 몇개월동안 알게 된 국내밴드들의 음악을 구해서 감상해보면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나름 한국 익스트림전성기시절에 맛본 그런 짜릿함을 전해주는 작품들이 있다. 본작과 같은 작품을 들어보면 국내메틀씬도 느리지만 확실히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January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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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쪽장르 음악은 역사적인 작품외에 듣고 기억에 남기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음악의 특징이라면 그래도 '듣는 그 순간만은 형용하기 힘든 시원함'이라고 할 수 있다. 본작의 경우, 듣는 내내 그 시원함이 있었고 다채로웠고 몇번더 찾아 들을 수 있는 매력도 있었다. 이 정도의 퀄러티라면 국내밴드에도 손들어 줄 수 있다.
January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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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son – After the Rain (1990)
Format : CD
토끼띠인 새해의 첫주말은 토끼처럼 순하고 부드럽고 멜로디 넘치는 팝롹으로... 넬슨은 메킹에 없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등록도 되어 있고 이미 많은 회원님들이 포스팅도!...
넬슨의 본작은 발매당시 빌보드를 휩쓸다시피했으니 롹이라기 보다는 완전한 팝음악이지만 대중을 포섭할줄 아는, 멜로디가 대단한 음악이라 생각.
넬슨의 본작은 발매당시 빌보드를 휩쓸다시피했으니 롹이라기 보다는 완전한 팝음악이지만 대중을 포섭할줄 아는, 멜로디가 대단한 음악이라 생각.
몇일전에 앤더스님께서 자유게시판에 올리신거 보고 메킹검색해봤는데 등록되어 있어 더 놀랬던 음반입니다.ㅎㅎ 여튼 멋진 앨범임에 틀림없죠!ㅎ
January 9, 2023
January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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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Dokken – Up From the Ashes (1990)
Format : CD
짱짱한 멤버들과 쪼인한 돈도켄. 기타는 존노럼에 더해 watchtower에서도 활동경력이 있는 빌리. 드럼엔 킹다이아몬드에서 초기 걸작들을 뽑아준 믹키. 베이스엔 Accept의 초기작에서 연주했던 피터. 나름 유명인들과 협연한 본작은 글램메틀의 대표주자인 도켄정도 혹은 더 부드러운 팝메틀풍의 음악. 듣다보면 자연스런 화음이나 매끄러운 연주에서 이들의 관록도 느껴진다.
January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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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The Spaghetti Incident? (1993)
Format : CD
Ain't it fun을 들으러 가끔 먹어보는 스파게티.
January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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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ght in the act – Heat of Emotion (1996)
Format : CD
부드러운 AOR을 좋아한다면 본작도 듣기 나쁘지 않을 듯.
밴드등록이 안되어 있어 간단히 등록하고 포스팅. 밴드정보를 찾아보니 현재는 Guild of ages라는 이름으로 바뀐것 같다. 운전중에 랜덤으로 나오는 6번트랙 Fly angel fly는 들을 때마다 기분좋게 만들어준다.
밴드등록이 안되어 있어 간단히 등록하고 포스팅. 밴드정보를 찾아보니 현재는 Guild of ages라는 이름으로 바뀐것 같다. 운전중에 랜덤으로 나오는 6번트랙 Fly angel fly는 들을 때마다 기분좋게 만들어준다.
January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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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꽤 나이 먹었을 법한 시기인데도 현대적인 사운드와 레코딩에 힘입어 드라이브감이 장난아닌 라이브작. 아무리 들어도 키스는 라이브형 밴드인 듯. 관중들의 거대환호는 또다른 악기처럼 작용하는 착각이 든다. 그 유명한 I was made for loving you는 한번쯤 본 라이브로 들어줘야 인생본전을 찾은 느낌이다.ㅎ
일본은 팬덤이 확실하게 있어서 일본내에서도 투어형태로 돌지만 한국은 절대 오지 않겠죠. ㅠㅠ 저도 키스 공연을 본적이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 특히 Forever는 요즘은 거희 안부르는 것 같아요 ㅠㅠ
January 8, 2023
January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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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키스의 음악을 듣다보면 이들은 진심 라이브형 밴드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폴의 성량과 에이스의 정확한 운지, 진의 든든한 베이스, 피터의 타격감이 제대로 믹스되어 스튜디오 앨범을 능가하는 것 같다.
January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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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옛날, 음반샵에서 본 라이브의 cd와 lp중 cd를 골라 구매한게 두고두고 후회되는 순간이다. 키스는 올드롹답게 lp를 돌려줘야 제맛이 나는 그런 밴드인 듯(개인취향). 짙은 분칠의 키스 멤버들이 (당시) 강력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보였으니 난생 처음본 사람들은 그들의 음악보다도 더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게 키스의 매력이고 대단함이라 생각된다. 게다가 음악도 연주력도 후지지 않았으니 거대팬덤이 형성될 수 밖에 없었을 듯.
January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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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 Rock and Roll Over (1976)
Format : Vinyl
멋지게 디자인된 밴드로고며 커버아트도 눈에 띄며, 좀더 남성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작품. 첫곡 I want you부터 내리 네다섯곡에서 이들의 호방함도 느낄 수 있음...
January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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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75년작 '죽여주게 차려입은'과 비교했을때 본작의 비약적인 발전은 어리둥절할 정도다. 인트로부터해서 드라마틱한 구성력은 이전작들에 비할바가 아니며 현대적으로 변한 사운드와 레코딩도 청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해 주는듯.
January 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