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Photos
1,254 photos
14 likes
Format : CD
첫곡 '데스티니'를 처음 들었을때, 곡의 드라마틱함은 멋짐 그 자체였다.
August 11, 2023
16 likes
Format : CD
스피드메틀의 전형을 선사해 줬던 앨범이였다. 97년초 군시절 구매했던 본작을 지하벙커에서 수십수백번을 들으며 제대날을 쉽게 기다릴수 있었다. CD속지를 넣었다뺐다 반복하면서 종이가 닳기시작해서 스카치테잎을 살짝 붙였을 당시엔 참 든든한 기분이였는데 지금보니 끈끈이부분이 샛노랗게 변색되어 오랜시간이 야속하기도 하다. 지금도 시원한 질주감이 좋으다.
Episode 앨범도 굉장하죠. 저는 Father Time, Will The Sun Rise?, Speed of Light, Stratosphere, Tomorrow 특히 좋아합니다. Forever 는 아름다운 곡이지만 저랑은 잘 안맞네요..
August 12, 2023
August 11, 2023
14 likes
Format : CD
이탈리아 심포멜스메 밴드들 중엔 광고카피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보다 못한 느낌의 밴드 및 작품들이 여럿 있었는데 랩소디와 그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은 평균점을 훨씬 상회하는 만족감이 있었다. 랩소디의 분열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루카솔로로써 랩소디풍과 닮은 듯 다른 본작도 즐겁게 감상했던 시절이 있었다.
August 4, 2023
13 likes
Format : CD
랩소디가 세계적으로도 에픽메틀 씬을 독식했던 그 정점이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론 본작을 끝으로 랩소디의 앨범구매가 멈춘상태(3집도 안샀지만..)이기도 하다. 당시 뭔가 너무나도 달콤하고 좋은 것들이 계속 공급되어 머릿속에서 살짝 브레이크를 걸었던 기억.
어쨌든 다시금 들어보니 여전히 세련되고 현란하다!
어쨌든 다시금 들어보니 여전히 세련되고 현란하다!
August 4, 2023
13 likes
Format : CD
40여분의 길이가 더 마음에 들었던 3.5집.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드보르작의 신세계를 랩소디 작품중 가장 많이 들었던 소품인것 같다.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드보르작의 신세계를 랩소디 작품중 가장 많이 들었던 소품인것 같다.
August 4, 2023
13 likes
Format : CD
국내 새앨범발매 소식과 함께 허겁지겁 즉구매로 이어졌던.
본작도 귀에 팍팍 꽂히는 클래식컬 서사로 홍수를 이룬다. 데뷔작과 함께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멋진 작품.
본작도 귀에 팍팍 꽂히는 클래식컬 서사로 홍수를 이룬다. 데뷔작과 함께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멋진 작품.
August 4, 2023
15 likes
Format : CD
국내엔 지각발매되어 98년에 발매. 그해 음반중에 가장 감동먹었던 작품이였다. 몇번을 반복해서 들어도 쉽게 질리지 않았던 구성과 연주, 보컬색에, 아마 그해 유사계열을 좋아하는 메틀팬들을 가장 흥분시켰던 앨범이 아니였나 싶다. 오랜시간 안들었지만 오랜만에 앨범정리차 사진도 찍고 트랙도 걸어봤는데 역시나 시원하니 잘 달리는구만.. ㅎ.ㅎ乃
August 4, 2023
14 likes
Format : CD
국내 발매시점이 99년쯤인걸로 보이는데 당시 커버아트를 본후의 기대감은 대단했다. 몇차례 들어도 들어도 뭔가가 훅 들어오진 않아 그이후로 20년 이상을 cd장에서 데이터 cd로만 존재해 왔다. 스카이락의 특징이라면 순간적인 끌림은 있다라는 것.
August 1, 2023
14 likes
Format : CD
Gate of hell과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던...
역시나 커버아트는 나쁘지 않다만 hell作과 함께 측면의 심한 빛바램은 막지 못했던 오랜 시간들...
역시나 커버아트는 나쁘지 않다만 hell作과 함께 측면의 심한 빛바램은 막지 못했던 오랜 시간들...
August 1, 2023
13 likes
Format : CD
Gate of heaven과 합본발매된 라센반. 프린세스 데이가 먼저 발매된 걸로 기억하는데 나름 커버아트와 유아틱한 멜로디의 약빨이 먹혀 뒤늦게 발매된 게 아닌가 싶다. 너무 오래 묵혀둔 cd라 오랜만에 한번 바람좀 쐬었는데 역시 전 파트가 골고루 2%부족한 작품.
August 1, 2023
15 likes
Format : CD
이전 라이브작보다 너무 매끄러워서 놀랄정도. 에어콘이 없어도 시원하다.
July 22, 2023
15 likes
Format : CD
지금 너무 더운 이유는 날씨때문이 아니라 오늘 너무 메이헴을 많이 듣고 있기 때문이리라...
raw한 맛집은 이 작품집이다.
raw한 맛집은 이 작품집이다.
July 22, 2023
17 likes
Format : CD
이런 불규칙적이고 꾸밈없이 퓨어한 싸운드가 좋은 이유는 지금이 딱 듣기 좋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July 22, 2023
16 likes
Format : CD
시간의 벽이 어색하지 않게, 맛깔나게 피치를 끌어올린다. 그래도 메이혬인데!
July 21, 2023
13 likes
Format : CD
오늘 출근길부터 너무 더워서 시원한 음악을 찾아 들었다. 그래 이맛이야! 너무 시원했다.
July 21, 2023
12 likes
Format : CD
그들의 독창적인 연주와 마크 볼란의 끼.
July 21, 2023
12 likes
Format : CD
아름다운 흥겨움. 여기에 모아둔 듯.
※합본 앨범을 나눠 올림.
※합본 앨범을 나눠 올림.
July 21, 2023
12 likes
Format : CD
글램 롹을 논하고자 한다면 데이빗보위의 초기작들과 퀸의 데뷔작, 그리고 마크 볼란의 음악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잘 모르겠다. 이런 올드롹의 땡땡거림이 진정한 울림으로 다가올때가 있다.
July 21, 2023
10 likes
Format : Vinyl
Who의 롹큰롤感이 두드러졌던 작품. 올드롹은 진정 정겹다.
July 9, 2023
9 likes
Format : CD
첫곡 baba o'riley가 미드 애호가들을 양산시켰던 CSI New York의 오프닝으로 터져나왔을 때 그때의 쾌감은 大! 역사적인 롹 작품으로 항상 Top선에서 거론되며 개인적으로도 가끔 듣게되는 앨범이다.
July 9, 2023
9 likes
Format : CD
60년대 올드롹 모드에 충실한 음악들. 60년대 tv시리즈였던 batman의 theme곡(neal hefti작)을 롹풍으로 cover한 곡도 주목할만하다. 초기 who의 음악적 방향성을 볼 수 있는 작품.
July 9, 2023
12 likes
Format : Vinyl
스틱스의 유명곡중 한곡인 '최고의 시간들'이 수록된 작품.
본작은 빛의 반사로만 보이는, lp한면에 새겨진 문양이 보고싶어 꺼내보는 재미가 있다.
본작은 빛의 반사로만 보이는, lp한면에 새겨진 문양이 보고싶어 꺼내보는 재미가 있다.
June 29, 2023
11 likes
Format : Vinyl
왜색이 진동하는 일본한정베스트. 수테-쿠슈의 렛뿌. 철저한 일본마케팅. 그래서 부러웠던 옛날. '크리스탈 볼'을 라이브 버젼으로 들을 수 있었다는 장점이 당시에 컸었던.
June 29, 2023
11 likes
Format : Vinyl
스틱스는 고딩때 구매한 본 lp로 처음 만났다. 확실히 이 시대의 음악들이 주는 감흥의 크기는 나이와 정비례하는 맛이 있다. 구수한 흥겨움이 있다.
June 29, 2023
11 likes
Format : CD
유명작품을 차용한 커버도 멋지다. 제목에 걸맞는 일루젼.
June 29, 2023
11 likes
Format : Vinyl
밴드 '그랜드 일루젼'을 포스팅하다 문득 Styx가 떠올라...
Come sail away는 들을 때마다 보컬색과 드영의 외모가 너무 위화감 느껴질 정도로 차이남.,
※들국화의 라이브작에서 전인권의 목소리로 come sail away를 잠시나마 감상할 수 있다.
Come sail away는 들을 때마다 보컬색과 드영의 외모가 너무 위화감 느껴질 정도로 차이남.,
※들국화의 라이브작에서 전인권의 목소리로 come sail away를 잠시나마 감상할 수 있다.
June 29, 2023
12 likes
Format : CD
23년의 반이 내일로 마무리되는 시점에, 축축한 금요일을 맞이하야 시원하고 명쾌한 멜로딕 롹으로 23년의 하반기를 기대해 봄.
보컬인 Peter sundell씨를 찾아보니 61년생인것 같네요. 본작이 11년 발매니 딱 50세에 이 정도의 샤우팅! 대단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전할때 참듣기 좋은 앨범입니다.ㅎ.,ㅎ
July 1, 2023
June 29, 2023
14 likes
Format : CD
새로운 변화보다는 기존의 분위기를 유지하는 듯. 본작을 처음 듣는다면 상당히 매력적일 수 있겠지만 전작에서 맛본 강렬함때문에 본작은 익숙함에 가까워져 버린...
그래도 나쁘지 않은 반복.
그래도 나쁘지 않은 반복.
June 24, 2023
15 likes
Format : CD
그래도 WASP하면 크림슨 아이돌. 젊은날 정말 많이 들었던작품이며 블래키의 음악성 작품성 스토리텔러로써의 역량에 탐복했던 작품.
June 24, 2023
14 likes
Format : CD
WASP는 크림슨 아이돌이라 하지만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본작의 매력이 더 크게 와닿는...
June 24, 2023
9 likes
Format : Vinyl
여전히 부담없이 드링킹가능한 밷컴퍼니.
June 22, 2023
12 likes
Format : Vinyl
Bad company의 작품은 데뷔작이 대체로 최고의 평을 받는데 반해 이후에 발매되는 작품들은 점점 하락세라는 평을 받는 듯 한데 아마 데뷔작에서 보여줬던 밴드색이 너무 일관적으로 유지되어 다채로움을 느끼기 힘들어서인지도 모르겠다. 그렇다해도 본작을 단독으로 감상해보면 롹큰롤의 그 흥과 블루지한 연주가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생각.
June 22, 2023
10 likes
Format : CD
소프트하지만 그들의 롹킹함이 더욱 살아있는 음악으로 재등장했다.
June 21, 2023
10 likes
Format : CD
정제가 덜된 그들의 라이브와 데모음원들이 cd2에 모여 있는데 다른 일을 하면서 듣다보면 그 현장감과 프리함이 너무 좋다.
June 21, 2023
11 likes
Format : Vinyl
한번씩 업무에 과한 피로도가 쌓일때면 난 '나쁜 회사'에 다니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그럴때면 가끔씩 찾는 음악이 있다. 여기. 이젠 요런 음악으로 피로를 풀 나이가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다.
June 21, 2023
14 likes
Format : CD
확실히 RATM은 커버아트부터가 '정신'을 담고 있다는 스스로의 착각때문인지 예나 지금이나 듣는 맛이 쏠쏠하다. 구매한지 30여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게 놀랍다. 본전을 제대로 뽑은 놀라운 작품이며, 내지의 핫뮤직 성문영씨가 그저 반갑다.^^;
June 19, 2023
13 likes
Format : CD
Nu metal계열의 음악은 많은 양보심을 가지고 접근하는데 초창기 음악들 외에는 착착 감기는 맛이 덜하긴 하다. 더 많은 밴드들의 음악을 들으며 숙성시켜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
June 19, 2023
11 likes
Format : CD
97년도에 한국BMG에서 재발매한 CD. 발매시점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캐나디산 3인조가 뿜어내는, 멜로디 가득한 하드롹에 반해 꽤 즐청했던 음반이다. 메킹에서도 밴드 작품 중 최고점으로 평가받는걸 보면 팬들의 귀가 조금은 비슷하지않나 싶다..
June 16,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