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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worm – As the Angels Reach the Beauty (1999)
Format : CD
오랜기간 귀를 즐겁게 해준 그레이브웜. 이들의 그 아름다운 광폭함이 키보티스트의 Sabine에 의해 대부분 완성되었다는 글을 보고 '무서운 여자군' 생각했던 게 유치한 추억. 이런 커버아트는 꼭 LP로 구하고 싶다는 마음.
저 여자의 등을 보면 천사의 날개인 듯 한데, 궁금한건, 저 방패에 그냥 기대고 있는건지, 저 방패로 목을 찍은 건지? 하는 생각도 합니다.ㅎ.,ㅎ.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June 18, 2022
June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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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of Tragedy – Theatre of Tragedy (1995)
Format : CD
서울음반발매기준 98년. 확실히 이즈음에는 라센음반사가 경쟁적으로 고딕계열의 음반을 많이 들여와 주었다. 원발매년보다 지각발매지만 늦게나마 미녀와 야수의 극적인 대비를 보여준 본작도 상당히 인상깊게 들었고 하나의 트렌드에 있어 축에 해당된 음악이라 생각된다.
June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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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eror – Scattered Ashes: a Decade of Emperial Wrath (2003) [Compilation]
Format : CD
*프로모셔널CD.
엠페러 십년역사의 정리. 충실한 두장.
엠페러 십년역사의 정리. 충실한 두장.
June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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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eror – Emperial Live Ceremony (2000) [Live]
Format : CD
정말 이 당시에는 라센음반사가 열일을 한듯. 해설지 오랜만에 읽어보니 옛날엔 정말 대단하게도 느껴졌던 필자들도 이제는 비슷한 생각과 이력을 가진 '사람'같이 느껴진다.ㅎ.,ㅎ;
June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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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eror – IX Equilibrium (1999)
Format : CD
개인적으론 첫곡에서 바로 지렸다. 제목도 너무 멋지다. 맘에 안드는 놈들에게 자주 (속으로) 쓴다.ㅎ.ㅎ
풍성한 사운드가 꽤 마음에 들었던 작품.
풍성한 사운드가 꽤 마음에 들었던 작품.
June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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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eror – In the Nightside Eclipse (1994)
Format : CD
1990년대말부터 2000년대초까지 고딕계열에서 블랙계열로 이어지며 몇몇앨범들을 주워 들었는데 비슷비슷한 느낌의 앨범들 중에 이 작품은 진정 눈과 귀가 먼 이들도 번쩍 뜨일정도다. 경의롭다.
June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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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onic Art – Volume I-IV (2001) [Compilation]
Format : CD
2000년대초, 진열대에 강렬한 색채감과 두툼한 패키지를 보고는 당시 나름의 거금을 주고 홀리듯 샀던 림보닉아트. 초기 4장의 풀렝스앨범에서 웅장함과 공간감과 드라마틱함과 절묘한 전개를 강렬히 느낄 수 있다만 4장을 계속해서 듣다보면 앨범간의 경계가 사라지는 장점인지 단점인지도 있다. 그 시절 듣고는 포스팅때문에 오랜만에 꺼냈는데 디스크1,2의 표면에 이상한 변질이 생겼다. 닦이질 않는다..뭔일이래? 플라스틱에 어째 이런 일이..OTL...
June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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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메킹에 21년 신보소식과 회원분들의 실물들이 포스팅되어 크래들이 계속 작품활동을 하는구나 정도에서, 상당히 최근작이라고 생각했던 본작이 발매후 벌써 12년이 지났다는 것에 일단 한번 놀래주고.. 크래들의 초기작에 머물러 있는 것에서 탈피하고자 구매했던 후기(!)작. 대니가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그만의 보이스를 유지하며 크래들본연의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에는 감동했던 앨범.
June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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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Damnation and a Day (2003)
Format : CD
미디언앨범부터 커버아트가 마음에 들지 않아 구매에 궁색해지기 시작했는데 2000년에 접어들어 크래들의 변화도 궁금해서 많은 진화를 기대하고 샀던 기억. 상당히 화려한 분위기는 넘쳐나는데 집중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 기존역대급 앨범의 아우라에 갇혀있는듯한 느낌이긴 하지만 망작수준으로 폄하할 정도는 아닌듯.
June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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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Cruelty and the Beast (1998)
Format : CD
더스크 앨범과 거의 페어로 움직이며 밴드작품에선 역대급으로 평가받는 초기 작품. 도입부의 클래식컬한 음산함부터 더스크앨범으로 이미 고조된 기대치를 만족했던 기억. 질주하는 뱀파이어스러움에 심지어 고급스럽기까지한게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다.
June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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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dle of Filth – Dusk... and Her Embrace (1996)
Format : CD
크래들옵필쓰를 처음 만난게 벌써 25년 가까이 되어 간다는게 실감나지 않는다. 대니의 그 대단한 시악함과 음악전반적인 광폭함과 심포닉함에 당시 몇몇 주워듣던 타 익스트림계열 밴드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고 그땐 정말 역대급이라 느꼈다. 오랜만에 다시 들어봐도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작품이다.
June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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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shgod Apocalypse – King (2016)
Format : CD
파일로만 보유중인 애고니와 래비린스를 꽤 좋아하는데 King앨범도 그에 뒤지지않을 만큼 엄청나게 매력적이다. 마스터옵퍼핏처럼 꼭두각시가 된 King의 자켓도 좋다. 어디하나 지나친게 없을만큼 밸런스를 갖춘 정말 대만족했던 앨범.
얘네 앨범 래비린스만 가지고 있는데 생각보다 난잡해서 몇번듣고 잘 안들었는데 이 앨범은 평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June 14, 2022
플레쉬갓의 음악스탈을 좋아하다보니 기존 앨범도 사고는 싶은데 10여년전부터 파일로 주구장창들어서리 구매욕이 쫌 죽었네요. 그래도 이 앨범은 샀네요. 2번째 CD는 드림씨어터처럼 보컬만 뺀 연주거니 했는데 정말 클래식 버전입니다.ㅋ..ㅋ 유튭으로 살짝 맛보기 해보시고 구매 결정하시죠.^^;
June 14, 2022
June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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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um Gatherum – New World Shadows (2011)
Format : CD
멜로디며 보컬이며 사운드도 풍성하고 연주자체는 매우 훌륭하고 좋지만 막연히 기대했던 것에 비해 완급조절부분에서 너무 '완'에 치우친 느낌이라 아쉬움이 쪼~ㅁ 남았던.
네. 뭔가 딱히 안좋다라는 느낌보다는 아~여기서 더 밀어주면~하는 그런게 남는 작품이네요. 하긴 말씀처럼 그게 '밋밋함'인가 봅니다. 표현이 어렵네요.ㅎ.,ㅎ;
June 14, 2022
June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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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Savior – Condition Red (2002)
Format : CD
헬로윈이후 독일밴드들의 스피드메틀, 파워메틀에 대한 끝없는 탐구와 도전이 계속되는 느낌.
June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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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Satriani – Live in San Francisco (2001) [Live]
Format : CD
다른 기타인스트루먼트 작품과는 달리 꽤 많은 히트곡(!)을 낸 조새트리아니. 작품활동이 왕성했던 초중기 앨범들 중에서 엑기스만 제대로 뽑아 라이브로 들려준다. 흔들림없는 그의 운지법에 나름의 끄덕거림으로 감상.
June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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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Satriani – The Extremist (1992)
Format : Vinyl
오랜동안 입혀두었던 딱딱한 비닐 커버를 벗겨내다보니 자켓의 모서리부분들이 뜯겨져 나갔다.OTL...
에어리언 앨범보다 밴드느낌이 나는 연주앨범이며 상당한 헤비함도 갖췄다. 에어리언 앨범과 함께 오랫동안 즐청했던 새트리아니의 작품.
에어리언 앨범보다 밴드느낌이 나는 연주앨범이며 상당한 헤비함도 갖췄다. 에어리언 앨범과 함께 오랫동안 즐청했던 새트리아니의 작품.
June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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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Satriani – Surfing With the Alien (1987)
Format : Vinyl
기타를 몰랐던 어린시절, 이 음반만 들으면 절로 흥이...
TV에도 자주 등장했던 크러슁데이. 아름다운 연주곡 올웨이즈윋미, 올웨이즈윋유는 지금도 애청템.
TV에도 자주 등장했던 크러슁데이. 아름다운 연주곡 올웨이즈윋미, 올웨이즈윋유는 지금도 애청템.
June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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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Butterfly – In-A-Gadda-Da-Vida (1968)
Format : CD
도어즈의 라잇마이화이어와 함께 비등비등 좋아하는 인어가다다비다. 그 요상한 베이스라인과 쨍쨍거리는 기타소리에 어찌 취하지 않으리까...표면에 3D처리를 해 나비가 날갯짓하는양 재발매한 CD도 재밌고, 신중현씨가 커버한 라이브연주 역시 무시못할 수준. 개인적으론 특히 김대환씨의 드럼이 더 돋보이며 타이틀을 G가 아닌 K로 표기한 것도 특이함.
June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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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Head – The More Things Change... (1997)
Format : CD
Nu Metal적인 느낌도 가미된 강력스래쉬. 헤비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대단히 화가 난 듯한 보컬도 듣기 좋다. 20대였던 90년대엔 이런 류의 음악이 좋았던 거 같다.
June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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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Factory – Demanufacture (1995)
Format : CD
대딩때 만난 본작은 지금이야 거의 듣지 않지만 당시에는 피어팩토리식 음악적 표현에 엄청 매료되어 20대의 애청템이였다. 지금 다시 들어봐도 첫곡 디매뉴팩쳐부터 레프리카까지의 금속성 짙은 질감은 끝내주는듯.
앤더스님도 구매대기중인 앨범이 긴줄을 이루고 있을텐데 피어팩토리가 끼어들기 어렵겠는데요.ㅎㅎ. 저도 그때 당시 사서 망정이지 지금이라면 우선순위가 계속 밀릴 듯 합니다.ㅋ.,ㅋ
June 11, 2022
June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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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denberg – Alibi (1985)
Format : Vinyl
앞 앨범보다 녹음상태가 좋아 사운드가 풍부한 듯하며 기타멜로디도 더 선명한 듯. 화음가득한 백킹보컬도 좋으며 이전작 '헤딩포어스톰'의 감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June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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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denberg – Heading for a Storm (1983)
Format : Vinyl
금요일 밤에 듣는 첫곡 '금요일 밤'은 여간 흥겨운게 아니다. 앨범전체에 고스란히 담긴 80년대의 감성이 듣기 좋은 하드롹 앨범.
June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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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Wood – Voodoo Violence (1991)
Format : Vinyl
92년 지구발매 당시에 샀던 앨범인데 일렉 바이올린이라는 요란한 가쉽으로 인해 대단한 주목을 받았지만 롹메틀 팬들의 마음은 끌어들이진 못한것 같다. 다른 기타연주앨범만큼 기억에 딱히 남는 음악은 없지만 세계최초헤비메틀바이올린주자라는 타이틀은 남겼다.
June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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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Boohwal) – 7th BEST (2019) [Compilation]
Format : Vinyl
Color앨범에 붙어있던 베스트를 따로 LP로 발매, 순전히 소유욕에 산 LP. 보컬 이성욱과 박완규, 김기연을 적절히 재배치해서 CD 베스트와는 약간 다른 맛을 줌.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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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Boohwal) – Color (2000)
Format : CD
솔직히 3집이후의 부활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신조음계의 이성욱이 가입했단걸 뒤늦게 알아서 재발매반 구매. 두번째 CD는 베스트.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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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Boohwal) – II : Remember (1987)
Format : CD
초딩때 테잎으로 참많이 들었던 부활2집. 이 작품이 부활 초대면작. 그 어린 맘에도 뭔가 모를 심오함에 함몰되었던 회상2와 질즈테마. 지금도 좋은걸 보면 내겐 이런게 불멸의 명작인가 싶다.
지금은 어릴적 테잎도, 친구놈이 가져간 LP도 없어졌지만 2003년 바로 구매한 재발매 CD로 만족(중고LP가격에 현타!).
지금은 어릴적 테잎도, 친구놈이 가져간 LP도 없어졌지만 2003년 바로 구매한 재발매 CD로 만족(중고LP가격에 현타!).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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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Boohwal) – Volume 1 (1986)
Format : Vinyl
라우드니스를 정리했으니 라우드니스를 지옥으로 보낼(!) 부활이 떠오름. 후면 세번째 코멘트에 당시 초딩이였던 나는 라우드니스의 음악도 모르는 상태에서 한국사람답지 않은 저런 공격적인 코멘트가 이상하게 다가왔던 기억ㅎ.,ㅎ;
쨌든, 부활과 이승철을 한국팝롹시장에 우뚝올린 작품.
쨌든, 부활과 이승철을 한국팝롹시장에 우뚝올린 작품.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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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림온'레코드가 당시 어떤 발매작(기억이 안남)을 구입하면 본작을 상품으로 내걸었는데 내가 당첨되어 받았던 CD. 일본메틀에 대해서 그냥그냥 고만고만한 느낌을 가지고 들었는데 일본작품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대단한 쫀쫀함에 깜놀했던 작품. 의외로 시원함.
June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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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Amen – Your Last Orison (1992)
Format : Vinyl
고3때 샀던 End Amen의 경우 진화된 스래쉬라고 적혀있어 기대감에 샀긴 했지만 덜 강력해서 약간 실망했던...인더스트리얼적인 부분도 상당히 부각되며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테크니컬 스래쉬 정도의 음악. End Amen의 다른 정규작은 보이지 않는 걸 보면 유일작인 듯.
June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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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Inch Nails – The Downward Spiral (1994)
Format : CD
미니스트리의 시편과 비슷한 시기에 구매해서 열심히 들었던 9인치정. 그때 드라큐라의 심장에 박는 못이라는 걸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미니스트리와 함께 참 생각 많이 하며 들었던 앨범.
저는 완전 좋게는 아니였지만, 다른 느낌의 사운드가 이색적이지만 매우 좋게 다가왔던 음악이였습니다. 스래쉬나 스피드 메틀과는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June 6, 2022
June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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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시편'이후 찾아 듣게된 작품. 미니스트리의 초기작들을 들어본적이 없어 이들의 음악적 뿌리는 잘 모른다만, 개인적으론 본작은 시편보다는 덜 헤비하긴 한데 시편보다는 인간적인 맛이 나는 음악.
June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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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try – ΚΕΦΑΛΗΞΘ [Psalm 69] (1992)
Format : CD
20대가 되던 해. 미니스트리로 인더스트리얼 이란 장르를 알게 되었다. 인간이 연주한다는 느낌보다 반복적인 기계음들이 적절히 헤비하기까지해서 그 시절 꽤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있다. 사람의 실연주와 기계음을 비교하며 나름 개똥철학을 형성하기 시작한 시절.
June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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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shaker – Passion (1985)
Format : Vinyl
글로벌시장에 두각을 보였던 일본의 1급밴드와는 결이 조금 다른, 일본국내활동중심의 아스쉐이카. 데뷔작은 나름 좋게 들었었고 앨범발매량만 보면 일본내 팬층을 무시 못할 수준이지만 글로벌로 통용되지는 못한 밴드. 강한 일본풍의 그 느낌(+경량감)과 카랑카랑한 보컬의 일본어가 더 많은 팬들을 끌어들이지 못한 듯.
June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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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em – Bound to Break (1987)
Format : Vinyl
옛날 이 앨범을 사서 듣고는 두번째 작인 Tightroped앨범을 손에 쥐었다 내려 놨던 그 순간을 엄청 후회했던 적이 있다(지금까지). 세상 모든 음반을 다 살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지만 앤썸의 음악을 듣고 좋을수록 그런 순간이 떠오른다. 앤썸 초기작중 최고로 평가받는 bound to break. 라우드니스의 미노루와는 틀리게 사카모토의 일본어는 그렇게 거북하지 않다는 것도 앤썸의 장점일 듯.
June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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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처음부터 사카모토의 보컬에 맘이 많이 동했던 Anthem의 데뷔작. 후쿠다의 기타나 시바타의 베이스, 오우치의 드럼도 귀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각각의 연주력도 출중하며 데뷔작임에도 상당히 안정적인 사운드역시 호평할 만히다. 일본자국내에선 인기도 면에서 라우드니스보다 더 높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 팬층도 두터운 듯.
June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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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 TRASHROAD – Dirty Trashroad (1994)
Format : CD
엑스재팬과 라우드니스를 오간 타이지 사와다가 주축이 된 DTR. 본작은 개인적으로 내지의 사진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서양의 그것(특히 당시의 건잰로지즈)을 너무 흉내내기에 급급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 4번, 10번곡정도 그나마 괜찮게 들림.
일본메틀시장도 어마무시 광범위해서 제가 경험한 음악적인 양은 정말 말도 못꺼낼 수준입니다.^^;
그냥 세계시장에서 거론된 밴드 몇몇이 다네요.ㅎ,.ㅎ
그냥 세계시장에서 거론된 밴드 몇몇이 다네요.ㅎ,.ㅎ
June 2, 2022
June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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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일본에서 라우드니스나 바우와우외 89년에 이 정도의 사운드와 연주력으로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부분들은 (같은 동양의 변방국가의 리스너로써) 칭찬할 만하다.
June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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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V바우와우시절의 액기스를 제대로 모아둔 컴필. 한장으론 부족하단 걸 알고 두장으로 릴리즈해 주심.
June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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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일본메틀밴드의 평가에 인색하지만 이런 작품들엔 눈동자가 많이 흔들린다. 닐 머레이 등판으로 기초공사가 확실한 작품인 듯. Asia의 존웨튼이 프로듀스로 이름올린 '돈립미나우'의 이 애절한 미드템포곡은 어쩔... 유튭에서 듣는 롱버전도 또다른 맛.
June 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