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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 Whisky in the Jar (1996) [Compilation]
Format : CD
씬릿지의 넘쳐나는 컴필중 2000년도쯤 픽업된 CD. 홍키통키한 초기작 위주이며 매우 만족했던 컴필중 하나.
June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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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 Life (1983) [Live]
Format : CD
정규CD로도 2장이 발매되는 라이브지만 국내라센반은 8곡으로 울트라압축발매된 걸 이번에 알았다. 그냥 이렇게 발매된줄.... 예고편만 본 기분이라 본편감상을 위해 수입반구매가 절실한...
한참 메탈들을때도 띄엄띄엄 들어서 특히 클래식한 거장들은 래잽이나 딥퍼플 정도 빼곤 많이 안들어서 잘 모릅니다ㅎㅎ 이제 듣자니 또 다른거 듣게 되고 meakwar님은 확실히 앨범들 보면 볼수록 저하곤 비교도 안되게 내공이 깊으십니다^^
June 27, 2022
각자가 들어온 음악이 다 다르니 내공을 비교하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ween74님께서 들어오신 음악들 중, 제가 모르는 음악이 수두룩 할거 같습니다.^^; 제가 올드롹을 좋아하는 면이 더 큰진 모르겠습니다만 내공까지 엮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ㅎ.,ㅎ;
June 28, 2022
June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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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 Thunder and Lightning (1983)
Format : CD
존의 가입으로 안정적인 기타톤도 느낄 수 있고 확실히 사운드적으로도 강력해진 느낌. 폭발력쩌는 첫곡은 말할것도 없고 올드롹에 거부감이 있을 젊은세대에게도 어필가능한 작품인 듯.
June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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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 Black Rose : A Rock Legend (1979)
Format : Vinyl, CD
본작의 맑디맑은 밝디밝은 '새라'는 애착곡. 손가락발가락에 꼽는 커버아트이며 게리무어와 필이 일심동체가 된 작품이지 싶다. 국내라센LP에는 A3번곡 S&M이 삭제되고 (고맙게도)A5에 '썬더~'앨범의 '베이비플리즈돈고'로 메꿈.
June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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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 Live and Dangerous (1978) [Live]
Format : CD
Still in love with you에서 게임셋.
June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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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 Johnny the Fox (1976)
Format : CD
배드 레퓨테이션, 블랙로즈와 함께 명반 릴레이의 시작이지 싶다. 안정적인 드럼+베이스라인을 바탕으로 이전작에서 도드라졌던 기타사운드까지 매우 훌륭하게 녹아들어있는 느낌. 한곡두곡의 소품을 픽업하기 어려울만큼 전곡이 매력적이다.
June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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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 Jailbreak (1976)
Format : CD
개인적으로는 씬릿지 초대면작이며 애청곡 '에머랄드'를 품고 있어 앨범자체의 가치가 드높다. Jailbreak, The boys~외에도 흥겨움을 만끽할 수 있는 올드롹 작품.
June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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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 Guitar Project Band – Dead or Alive (2003)
Format : CD
출근앞둔 일요일밤. 그냥 5번곡 예스터데이가 생각나서 들어봄. 자존심 쎌것 같은 이들 세명이 이렇게 작품한장 내준걸로 고마운 앨범.
June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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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work – A Predator's Portrait (2001)
Format : CD
단발성까지는 아니였지만 장시간은 같이 하지 못했던, 싸운드 정말 빵빵하고 멜로디 정말 좋은 쏘일웍.
저도 이런저런 장르 귀동냥하는 중입니다만 롹/메틀은 기본뼈대같아서 평생 동행중입니다. 2000년대 초, ween74님께 이 앨범이 더 큰 자극을 주지 못한듯한 느낌이네요...
June 26, 2022
June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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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Fly to the Rainbow (1974)
Format : Vinyl
울리의 기타톤을 좋아해서이기도 하지만 이들 초기작의 매력은 특별하다. 3번째곡 drifting sun에서 늘어지는 치즈같은 곡은 지루하거나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주목성도 좋고 깔끔하다. 블루지한 fly pp fly는 숨겨둔 보물같다. 자켓후면의 약간의 황당함만 빼면 전갈들의 젊은 매력이 넘치는 작품이다. (후면은 오리지널도 저런건지 궁금함)
70년대 울리히 참여작품 모두가 명반들이지만 2집 이앨범 정말 최고지요 , 수록곡 모두다 좋아하지만 Drifting sun 정말 최고 트랙 맞지요 ㅎ지미 헨드릭스의 foxy lady를 떠올리는 메인리프에 펜드 특유의 쫀득한 기타톤에 .. 여기선 울리히의 보컬 또한 싸이키한 사운드에 절묘한 매칭을 이루지요 ^
September 19, 2022
June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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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enmortis – The Day You`ll Lose Your Head (2002)
Format : CD
언젠가부터 밤에 잠이 오지 않을때 부루탈을 듣고 있다 보면 잠이 든다. 특히 보컬이 지하실 꿀꿀이 목따는 소리일 경우 잠이 빨리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보이스에 반복적이고 빠른 투베이스는 거의 마취제다. 어릴땐 더 선명히 들리고 집중했던 곡들이 청력과 함께 무디어지는 순간이 왔었다.
June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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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more – Dead Heart, In a Dead World (2000)
Format : CD
형체가 모호했지만 재밌게 들었던 네버모어. 뭘좀 잘하는 밴드인 듯.
June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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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of Sanity – Crimson (1996)
Format : CD
약간 차원이 다른 음악. 당시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구하기 어려워 99년도쯤에야 샀는데 처음 듣고는 고개절래절래하며 멍때리게 한 음악이였다. 즐청이후에는 자주찾아듣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걸면 완청은 하는 작품.
June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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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focation – Pierced From Within (1995)
Format : CD
극한으로 미는 듯한 드러밍과 웅장한 그롤링이 멋진 써포케이션도 오랜만에 돌려본다. 백문이 불여일'청'이란 말이 음악팬들사이에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이 앨범도 일청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최근까지 활동하는 모습에도 감동!
June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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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 Serpents of the Light (1997)
Format : CD
참 불경스럽지만 상상력쩌는 커버아트다. 전작만큼 좋았던 기억이지만 오래가진 않았다. 개인적으론 리젼과 원스에서 디어사이드의 참맛을 본듯. 대신 데뷔작구매만 이십년넘게 갈등중..ㅎ.,ㅎ;
June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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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 Once upon the Cross (1995)
Format : CD
개인적으로 초대면한 디어사이드작. 그래선지 난 이 앨범에 애착이 더 간다. 커버아트도 다른 그 어떤 노골적인 작품들보다 이 자켓에 더 집중하게 되는데 아마 천을 들추고 싶은 욕망과 드러날 그 뭔가가 맘대로 상상되기 때문인듯.
June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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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어릴때 디어사이드는 광폭한 사악함의 교과서처럼 느껴졌고 과목으로 치면 국영수 중 한개였다. 리핑해서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지금도 이렇게나 쫀쫀하다니 놀랍다.
초기 앨범들 1,2집(3집까지는 좀 무리려나)은 전설. 최근도 2집 완전체 투어 돌던데
온리 사탄증오, 역십자가.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과격했던 음악. 지금도 유니크
온리 사탄증오, 역십자가.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과격했던 음악. 지금도 유니크
December 27, 2022
인트로의 사탄알의 웅얼거림에서 이미 뻑이 갔었던 초명반이라 생각합니다. 연말에 잔잔한 음악으로 정신정화 좀 할려고 했는데 레돈도님께서 리플로 전기충격주셔서 몇일 좀 달려봐야 겠네요.
ㅎ.,ㅎ
ㅎ.,ㅎ
December 27, 2022
June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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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pping Young Lad – City (1997)
Format : CD
본작을 처음 들었을때 제대로 된 물건이라 생각될 만큼 좋았다. 앨범전반에 흐르는 헤비질주감은 왠만한 밴드에도 뒤지지 않는다. 인더스트리얼의 또다른 매력.
June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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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메킹에서 커버아트에 대한 경고문을 처음봄...
극단적인 작품에 비하면 완전 애교수준이라 생각된다만..
기존작에 연이은 클래시컬 & 심포닉. 게다가 질주감 하나는 여타밴드에 뒤지지 않는다.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 세련.
극단적인 작품에 비하면 완전 애교수준이라 생각된다만..
기존작에 연이은 클래시컬 & 심포닉. 게다가 질주감 하나는 여타밴드에 뒤지지 않는다. 오랜만에 들어도 여전히 세련.
June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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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mu Borgir – Spiritual Black Dimensions (1999)
Format : CD
국내라센반 구입으로 처음 접한 딤무보르기르도 당시 동계열에서는 아이돌급의 인기밴드였다. 심포닉을 바탕으로 풍부한 멜로디와 사운드로 상당한 그랩감이 있는 작품.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블랙을 크게 거부하진 않지만 너~무 작품이 많아서 이것저것 구매하기가 엄두가 나질 않네요. 돌아보면 그때그때 유명세가 있던 밴드위주로 구입한 거 같애요. 블랙쪽 생각보다 광범위해서..
June 24, 2022
June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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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ension Zero – Silent Night Fever (2002)
Format : CD
구매당시 몇번의 청취이후 잘 찾아 듣지 않았지만 완성도높은 사운드메이킹과 상당한 질주감, 멜로디가 좋았던 앨범.
June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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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ultory – Swallow the Snake (1996)
Format : CD
데스메틀로 분류하기는 어렵고, 가벼운 스래쉬정도. 기계음을 살짝 입힌 듯한 보컬의 외침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진다. 몇몇부분에서 주목할만하고 크게 임팩은 없었던 앨범.
June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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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이 앨범 듣고 으따 멜로디 하나 잘 뽑았네! 한지가 정말진짜 엊그제같은데 10년을 바라보고 있다!!! (@.,@)
이동네저동네에서 도장깨기좀 하는 친구들 다 끌어다 모으면 보통 졸작 찍어내는데 요앨범은 상당한 고퀄멜로디로 마감질했다는데도 감동. 지금도 힘없을땐 보너스곡 스트롱거(어쿠스틱버전)로 리프레쉬.
이동네저동네에서 도장깨기좀 하는 친구들 다 끌어다 모으면 보통 졸작 찍어내는데 요앨범은 상당한 고퀄멜로디로 마감질했다는데도 감동. 지금도 힘없을땐 보너스곡 스트롱거(어쿠스틱버전)로 리프레쉬.
유럽멜로딕파워메틀쪽으로 샤샤와 함께 여러곳에서 이름이 보이는 듯해요. 대체로 평타이상은 거뜬히 넘는 아티스트라고 생각됩니다. 멜로딕쪽으로 관심있으시면 (정말) 조심스레 추천드릴 만하네요.ㅎㅎ
June 24, 2022
June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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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alm Death – Harmony Corruption (1990)
Format : CD
오랜만에 들어볼려고 리핑을 했는데 메탈포스라센반의 트랙리스트가 메킹의 리스트와 다름을 이제사 알았다. 8번곡 mind snare란 곡이 없음. 크게 임팩이 남아 있진 않지만 어릴땐 네이팜데스를 들어줘야 그라이드코어맛을 안다고해서리..
June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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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ibal Corpse – Tomb of the Mutilated (1992)
Format : CD
이때만해도 카니발콥스의 브루탈리즘은 압도적이였던거 같다. 출중한 연주력에다 90년대의 거친질감까지 합세해 다른 밴드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준듯. 영화 에이스벤츄라에서 망치로 으깨진 대글빡도 시연했고 2002년에는 부산다대포에서 공짜공연도 해줘서 갠적으론 생각보다 가까운(!) 느낌의 밴드.
와우! 카콥 3집까지~ 역시 meskwar님의 음악 스펙트럼도 보통은 아니십니다 ㅎㅎ 저는 초창기 앨범은 4집만 가지고 있습니다만~ 근데 제 취향에는 2000년대 앨범들이 더 듣기가 좋더라구요~
June 24, 2022
ㅎ.,ㅎ. 저는 어느순간부터 저 시대음악에 대부분 멈춰있는 느낌입니다. 장르를 막론하고 1970년대부터 2010년대이전 음악에 쫌 심취하는 스탈로 굳어버렸어요. 카콥의 최근음악들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잘 모릅니다. 스펙트럼이 넓다기보단 지극히 편협합니다.ㅋ.,ㅋ;
June 24, 2022
June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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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ruction – Release From Agony (1987)
Format : CD
느낌있는 커버아트와 후딱후딱 쓸어담기식의 스몰탐탐사운드가 좋은.
June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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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인격형성에 많은 도움을 받은 걸작.
June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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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yricon – Rebel Extravaganza (1999)
Format : CD
개인적으로 좋게 들었는데 메킹에서 거의 망작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어 어리둥절.. 당시 라센반인 본작으로 새티리콘을 처음 접했던지라 이전작의 고퀄도 몰라 비교도 어려웠고 그즈음 유사계열과는 오히려 차별화된 느낌이 컸던 작품.
June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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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 Symmetry – Dark Matter Dimensions (2009)
Format : CD
치고달리고 그롤링과 클린보컬, 헤비리프에 팝멜로디. 발매당시 한두번정도 들었던...혹했지만 깊은 인상은 남지 않은.
June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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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emoth – Zos Kia Cultus (Here and Beyond) (2002)
Format : CD
양질의 프린팅과 패키지로 국내라센으로 들어온 작품. 기존유사계열의 음악들과는 달리 밴드만의 분위기와 연주력에 반해 꽤 즐청함. 다시 들어봐도 역시 멋짐.
여기 회원님들 중에 블루지브라님이라고 있는데 그 친구가 99% 파워메탈매니아인데 유독 익스트림 메탈중에 베헤모쓰만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관심갖고 앨범을 서서히 모아볼까 합니다~ 물론 아직은 2장 밖에 없어요^^
June 20, 2022
Behemoth만의 매력을 그분이 느끼셨나보네요. 저는 현물은 이 작품뿐인데 ween74님은 두장이나 가지고 계시니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ㅎ.,ㅎ;
June 20, 2022
June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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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tal Truth – Need to Control (1994)
Format : CD
2,30년이 다 되어가다보니 솔직히 당시 주워 들었던 데스, 그라인드코어류의 음악들에 대해 밴드들의 특색이 모두 희석된거 같이 구분을 못하겠...
남은 거라곤 그때 참 재밌게 잘 들었다. 뿐. 그래도 요놈 godplayer는 멋지다.
남은 거라곤 그때 참 재밌게 잘 들었다. 뿐. 그래도 요놈 godplayer는 멋지다.
저야 말로 그저 음악 쫌 좋아하는 일반인이지요~ 애호가랄것도 없어요~
그나저나 meakear님은 주로 앨범포토란만 활동하시고 자유게시판은 잘 안보시나봐요~ 저는 머 많이 포스팅은 안하지만 자유게시판도 많이 읽어보세요~ 나름 잼난글도 많아요^^ 앤더스님 같은분이 설문조사도 많이하구 ㅋ
그나저나 meakear님은 주로 앨범포토란만 활동하시고 자유게시판은 잘 안보시나봐요~ 저는 머 많이 포스팅은 안하지만 자유게시판도 많이 읽어보세요~ 나름 잼난글도 많아요^^ 앤더스님 같은분이 설문조사도 많이하구 ㅋ
June 20, 2022
메킹가입하고 십년을 넘게 눈팅만 했습니다.ㅋㅋㅋ 너무 대단하신분들 많은듯해서 그냥 마이웨이로다가 포스팅만 합니다.ㅋㅋ 마켓도 요번에 유심히 봤네요. 게시판도 한번 보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m_._m
조언감사합니다. m_._m
June 20, 2022
June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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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id Angel – Domination (1995)
Format : CD
밴드 스스로의 재미를 위해 정규반과 라이브앨범을 ABCD~순으로 타이틀을 만드는거 같은데 현재 K까지 온거 같다. 나는 그 유명한 ABC를 스킵하고 본작인 D부터 만났는데 매우 만족하며 들었었고 모비드엔절이라는 밴드를 머리속에 아로새김. 요즘 파일로만 가지고 있는 올드밴드들의 과거음반들을 구해 볼려고 한다만 가격을 보니 후달림...
June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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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ory – Twilight of the Gods (1991)
Format : Vinyl
국내발매당시 샀으니 벌써 30년을 바라보는 LP. 여전히 반질반질한 LP자켓과 디스크가 좋고 웅장한 아름다움이 좋다.
June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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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om – Black Metal (1982)
Format : CD
웰컴앨범과 같이 구매했던 '블랙메틀'. 웰컴앨범의 그 질감이 그대로 연결되는 작품. 내가 예닐곱살때 저너머 세상에서 이런 음악이 있었다는게 기가 막히기도 함.^^;
바쏘리나 켈틱프로스트등과 같이 블랙메틀의 초기 틀을 구축했다고 합디다만 아무래도 베놈이 시기도 그렇고 더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성대를 틀어막은 듯 특별한 고저없이 밀어부치는 보컬이나 노이즈를 잔뜩 입힌 기타톤 기관차같은 드러밍은 베놈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첫곡도 좋고 특히 세번째곡의 음산한 인트로에 후반부의 가속도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포인트입니다.^^;
June 25, 2022
June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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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om – Welcome to Hell (1981)
Format : CD
익스트림메틀을 주워듣던 2000년대초 재발매작으로 구매했던 베놈의 역사적인 데뷔작. 당시 현대적인 사운드에 익숙해져 있던 귀였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그 거친 질감에 독특한 매력을 느낀.
June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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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사운드적으로는 시리우스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더 거친질감. 첫곡의 비트감에 이끌려 완청가능한 작품. Therion의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은 정말 고급지며 좋다.
June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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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Lemuria와의 합본발매반. 개인적으론 팝적 비트뫄 멜로디가 많이 가미된 듯하지만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의 접목과 여성 소프라노식의 발산이 좋게 들려 구매당시에는 즐청했던 작품. 현대적인 사운드도 좋고 가볍게 다시 듣기엔 시간아깝지 않은 음반.
이 즈음 therion 음악은 참 좋았었지요~ 저는 특히 vovin앨범 참 좋아 했어요~ 후기작들은 이때만큼의 독특함과 새로움이 없어서 좀 아쉬워요~
June 18, 2022
Therion의 vovin은 파일로만 보유중이라 구매로 잘 이어지지는 않습니다만 이 장르에선 역대급 아름다움이라 생각합니다. 메킹의 평점도 증명하는 듯 하네요. 요즘 구해질지 모르겠지만 다시 욕심내 보고싶네요.ㅎㅎㅎ
June 18, 2022
June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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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요즘 20년이 지난 케케묵은 음반들이라며 나의 변화와 함께 얼마나 올드해졌나 해서 새삼 들어본다만 그때 감동의 탄식을 뱉은 작품들은 여전히 좋다. Therion역시 전혀 올드하지 않고 새로운 음악마냥 세련되었다.(이렇게 생각했다면 내가 올드해진거라 하더라만...)
June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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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worm – Scourge of Malice (2001)
Format : CD
이탈리아인들의 음감, 특히 클래식적인 접목은 정말 대단한듯. 그레이브웜을 포함해 과거의 아트롹에서부터 랩소디, 플레쉬갓 등 다양한 장르에서 월드베스트급으로 등장한다. 2집에 이어 최고점의 연타를 친 3집도 오랫동안 머문 작품.
June 1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