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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ombre Dance Review

Estatic Fear - A Sombre Dance
Band
Albumpreview 

A Sombre Dance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Doom Metal, Symphonic Metal
LabelsCCP Records
Length49:33
Ranked#7 for 1999 , #132 all-time
Album rating :  90.4 / 100
Votes :  82  (8 reviews)
Reviewer :  level 20         Rating :  96 / 100
우선 인지도,그런건 다 빼고 설명만 한다면 이 밴드는 블랙메틀계의 emperor데쓰메틀계의 deicide 라고 말하고 싶다..한곡한곡 하나 세부설명은 주관적인 입장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자칫 시각적 차이가 있기때문에,이 앨범에서 특히 킬링트랙이라고 인정하는 트랙만 ..소개를 하겠습니다.3번째곡:서정적이면서 첼로선율로  웅장함이  2배가 되어 울려퍼진다..
소프라노 보이스가 잠깐 흘러나오면서 미묘한 선율리 흐른다..특히 피아노부분이 인상적인데 ...적당하게 흘려보내는음율보다 차라리 피아노 파트를 아예 따로 빼놓은 밴드의 역량이 대단하다.피아노파트가 지난후 기타솔로잉 소리와 함께 다른 현악기와의 연주가 된다.마지막으로 3번째곡은 그로울링보이스가 없다.4번째곡에서는 특유의 첼로연주와 함께 울려퍼지는 그로울링 과 함께 소프라노가 함께 협연?이라고 할까?암튼 어느 밴드보다  더 잘 맞는다...중간부분에 나오는 피아노 선율과 함께 스크리밍?보이스 와 의 조합역시 잘 맞는다.특히 이곡에서 기타쏠로잉+피아노연주는 진짜 조합한 코드중에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5번째곡 에서는 어떤악기인지는 모르겠지만,플룻?선율이 진짜 환상적으로 느껴진다.그것도 초반시작과 동시에,그리고 중간부분에 울리는 크게 울리는 보이스는 어떻게 보면 신선하기 까지 하고 신비스럽기도 하다.크게 울리는 보이스뒤에 바로 스크리밍 보이스또한 극과극 을 느끼기에는 충분한듯 싶다.7번째곡 에서는 초반부분에 흐르는 악기는 모르겠지만, 흐르는 잔잔한 파도치는 득한느낌은 오래 오래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멜로디 라기는 그렇고, 계속해서 흐르는 파도물결같은 음은 곡이 끝나는 순간까지 이어진다.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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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Intro (Unisono Lute Instrumental)1:22935
2.Chapter I5:0395.77
3.Chapter II4:5192.17
4.Chapter III3:33957
5.Chapter IV10:3199.410Audio
6.Chapter V4:5196.47
7.Chapter VI4:50925
8.Chapter VII4:5292.97
9.Chapter VIII3:16956
10.Chapter IX6:2297.29Audio

Line-up (members)

  • Matthias Kogler : Electric Guitars, Classic Guitars, Keyboards and Piano
  •  
  • Session Musicians :
  • Bernhard Vath : Cello
  • Claudia Schoftner : Female Vocals
  • Franz Hageneder : Flute
  • Klaus Kogler : Lute
  • Max of spearhead : Drums
  • Claus Preffinger : Bass
  • Thomson of mortus : Vocals
  • Jay of mortus : Vocals
10,048 reviews
A Sombre Dance
level 10 제츠에이   70/100
Sep 12, 2020       Likes :  5
한참 영단어를 공부할 적에 어원을 통해 단어의 뜻을 공부했던 적이 있다. 스팀을 비롯한 해외 레이팅 사이트에 흔히 등장하는 복합적-Complicated/Complex-란 말은 얼핏 레이팅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의 단어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어원을 보면 Com-(함께) plix/plex (접다.) 라는 말이... Read More
A Sombre Dance
level 3 Tukas   100/100
Jul 20, 2012       Likes :  5
이 음반이 그 엄청난 유명세에 비하여 형편없을 수도 있고 또 몇번 듣고 질릴 수도 있다. 장르별 편차를 두어 평가를 하는 사람도 있고 또한 같은 장르를 좋아할지라도 취향에 따라 극과 극으로 갈릴 수도 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질린다, 실망이다" 라는 평가가 의외로 많기에 서... Read More
A Sombre Dance
level 11 DJ-Arin   100/100
Mar 26, 2008       Likes :  5
Gothic을 아름다운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절대 명반. 필자의 짧디 짧은 문장력으로 감히 리뷰를 끄적이는 것 자체가 황송스러울 정도로 필자가 사랑하는 생애 최고의 음반 중 하나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먼저 하자면, 2004년 당시 필자는 뉴에이지 장르"만"을 3년째 들으며 메탈 음악은... Read More
Somnium Obmutum
level 21 Eagles   86/100
Nov 9, 2005       Likes :  5
Estatic Fear의 처녀작 Somnium Obmutum은 설명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의 광활한 음악적 수용폭을 들려주는 음반이다. 매우 서정적이고 어쿠스틱한 대곡성향의 앨범으로 Classical Gothic Metal계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 Gothic Metal 뿐만 아니라 Art Rock 매니아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듯... Read More
Somnium Obmutum
level 4 메타루   80/100
Oct 20, 2012       Likes :  4
이들의 2집인 A Sombre Dance는 필자가 100점의 점수를 주었던 몇안되는 앨범중 하나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4년전에 지금 내가 리뷰를 적고자 하는 이 앨범 역시 90점이 넘는 고평점을 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지금까지 짧지만은 않은 인생을 살면서 가장 나에게 큰 전환점이 되어준 음악... Read More
A Sombre Dance
level 4 메타루   100/100
Dec 30, 2010       Likes :  3
지독히도 슬프고 비장한 앨범. 몇몇의 무개념 숭배자들덕분에 오히려 과소평가 받는다고 생각되는 작품이다. 내 음악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이 되었던 앨범이고, 앞으로도 이 앨범보다 나의 말초신경을 자극할 앨범은 나오지 않을것이라고 단언할수있다. 나는 예술을 바라보는 관점은 누... Read More
A Sombre Dance
level 21 구르는 돌   85/100
Aug 29, 2010       Likes :  3
Estatic Fear의 A Sombre Dance를 처음 접했을 때만 해도 나는 이들이 유럽 메틀씬에서 Paradise Lost나 Theatre of Tragedy만큼 유명한 밴드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들이 가장 유명세를 떨친 곳이 한국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놀랐다.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든 밴드가 정작 유럽에서는 그렇게까지... Read More
A Sombre Dance
level 15 Stradivarius   95/100
Jan 20, 2008       Likes :  3
1집의 스펙트럼을 넓혀 보다 다양한 악기를 다채롭게 사용한 소포모어작이자 이들의 마지막 앨범이다. 앨범 전체가 한 곡이며, 각 챕터는 청자가 전체적인 구조 속에서 개별적인 파트를 듣고 쉬어가라는 배려인듯 하다. 많은 리스너들이 알다시피 전작의 타이틀 곡이 미친듯한 러닝타임을... Read More
Somnium Obmutum
level 11 DJ-Arin   98/100
Dec 16, 2007       Likes :  3
...처연한 극한의 슬픔, ...지독한 고독의 아픔, ...잔인한 기억의 상처. 클래식 음악의 고향과도 같은 나라였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Estatic Fear는 단 2장의 앨범만으로 고딕메탈계에 거대한 한 획을 긋고 말 그대로 전설로 남아버린 희대의 밴드이다. 라틴어로 "꿈의 침묵"이라는 뜻을 ... Read More
Somnium Obmutum
level 3 requiem   90/100
Sep 7, 2009       Likes :  2
때는 99년 여름, 우연히 신나라레코드에서 본작 Somnium Obmutum의 포스터를 접했다. 왠 동상인데 양팔은 잘려있고 눈근처에 녹인지 어떤것인지 알수없는 붉은색의 무언가가 뭍어있다. 이것은 무슨 앨범일까. 어떤 장르의 음악일까..순진하게 호기심으로 구입하게된 본작이 내 익스트림 뮤직의... Read More
A Sombre Dance
level 14 TheBerzerker   95/100
Jan 1, 2009       Likes :  2
Estatic Fear = Aesthetic, Ecstatic Fear 미적이고, 황홀한 느낌의 고딕메탈을 하는 Estatic Fear! 이 앨범을 더이상 극찬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압축하자면, 들어보면 된다. 옛날에, 이 앨범 과 Cradle of Filth 의 Cruelty and the Beast 앨범을 놓고 뭘살까 고민할때, 나는 그당시 Cradle of Filth 의 앨범을 선택... Read More
Somnium Obmutum
level 15 Stradivarius   90/100
Mar 31, 2008       Likes :  2
눈물이 흐르는 석상을 앨범 자켓으로 내세우고 진짜로 피눈물이 나오게 할 정도로 슬픈 멜로디를 들려주는 Estatic Fear의 전설적인 1집이다. 고딕/심포닉/멜로딕 계열에서는 이미 상당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타이틀 곡의 32분이라는 러닝타임은 기가막힐 정도이다. 일관된 분위기 속... Read More
A Sombre Dance
▶  A Sombre Dance Review (1999)
level 20 Sepultura   96/100
Mar 16, 2006       Likes :  1
우선 인지도,그런건 다 빼고 설명만 한다면 이 밴드는 블랙메틀계의 emperor데쓰메틀계의 deicide 라고 말하고 싶다..한곡한곡 하나 세부설명은 주관적인 입장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자칫 시각적 차이가 있기때문에,이 앨범에서 특히 킬링트랙이라고 인정하는 트랙만 ..소개를 하겠습니다.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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