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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Album

The Day of Grays

TypeStudio Full-length
Release date
GenresProgressive Power Metal
LabelsNuclear Blast
Running time59:24
Ranked#71 for 2009 , #1,863 all-time
Reviews :  5
Comments :  37
Total votes :  42
Rating :  80.1 / 100
Have :  19       Wan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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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ted by level LaClayne
Last modified by level James Joyce
Videos by  youtube
The Day of Grays Information

Line-up (members)

  • Tony Kakko : Vocals
  • Elias Viljanen : Guitars
  • Marko Paasikoski : Bass
  • Henrik Klingenberg : Keyboards
  • Tommy Portimo : Drums
Digipak bonus track:
13. In The Dark (05:22)
US bonus track:
13. In My Eyes You're A Giant (04:42)
Japanese bonus track:
13. Nothing More (03:55)
14. In My Eyes You're A Giant (04:42)

Bonus CD contains following orchestral versions:
01. Deathaura (07:56)
02. The Last Amazing Grays (05:10)
03. Flag In The Ground (03:55)
04. Juliet (06:22)
05. As If The World Wasn't Ending (03:59)
06. The Truth Is Out There (05:06)
07. In The Dark (05:22)

Japanese version contains a bonus live-CD.
Tracklist:
01. Paid In Full (live in France)
02. It Won't Fade (live in France)
03. Draw me (live in Switzerland)
04. Black Sheep/Elias Viljanen guitar solo (live in Italy)
05. Replica live (live in Switzerland)
06. Don't Say A Word (live in Switzerland)

All songs written by Tony Kakko.

"Flag In The Ground" is a re-working of an old pre-Sonata Arctica song called
"BlackOut" from the band's "Friends Till The End" demo they recorded using the
bandname "Tricky Beans".

The Day of Grays Reviews

Reviewer :  level   (85/100)
Date : 
< 소악표 프록의 완성판 >

흠...뭐 이미 제목으로 결과를 말한 거 같네요 그럼에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이냐 4집에서 부터 시작된 프록화가 5집에서 제대로 길을 잡았는데 본작에서 어떻게 완성급을 보여줬나를 설명하기 위하는 것이 이유라면 이유입니다

앨범의 분위기를 간단히 컬러로 표현하자면 과거 1~3집의 시원하고 차가운 멜파메였던 시절의 푸른계열(?) 정도의 색을 띄고 있습니다 그럼 그 시절로 돌아간 것이냐? 아닙니다 그 시절과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쉽게 그 당시는 파란색이라고 하자면 본작은 남색이나 군청이 어울립니다
당시의 패기, 스피드, 파워, 화려함은 본작과는 거리감이 있습니다만 대신 진지함, 아름다움, 신비로움, 약간의 익살스러움 정도가 어울리는 편입니다

이번엔 곡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신비롭다랄까요...또한 비극적인 듯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인트로입니다

2. 본작 최고의 트랙이자 소악 모든 앨범의 곡들 중에서도 top인 트랙이라 하면 설명이 될까요? 아름다움, 전개, 멜로디 등등 뭐하나 빠지는 것도 없으며 가사 번역을 보면서 들으면 스토리에 소름까지 돋습니다(네이버에 검색하셔서 블로그란에 가시면 번역이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ㅠㅠ)

3. 아름다우며 부드러운 트랙입니다 대략 3:08~3:39 부분이 크게 인상깊었으며 바로 후에 나오는 기타 솔로는 아니지만 백킹을 하며 위에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을 사용한 것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4. 본작에서 가장 파워메탈스러운 트랙입니다 인트로와 코러스의 멜로디가 특히 인상깊고 중후반 부분의 2:20~2:57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솔로 또한 멜로디가 훌륭하며 솔로 후 나오는 보컬-키보드-보컬-키보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5. 발라드 트랙이며 감미롭고 아름답습니다 딱히 크게 꼽을건 없군요

6. 5번까지는 아름답고 진지함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 트랙은 익살스러움이 가득 차 있습니다 퀄리티 자체는 나쁜 편은 아니지만 앨범에 좀 이질적이라는 생각이 들게만듭니다 하지만 여전히 키보드로 신비로움을 표현하여 크게 깎아내진 않겠습니다

7. 6번과 마찬가지로 익살스럽습니다만 차이점은 이 트랙은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또한 뭘 하고자 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본작에서 가장 싫어하는 차라리 없는게 나앗겠다라 생각합니다

8. 본작에서 두번째로 잘 만든 트랙으로 뽑고 싶네요 아름다움, 신비로움, 익살스러움이 정말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구성도 엄청나서 더더욱 돋보이게 느꼈네요 솔직히 취향에 따라서 2번보다 8번을 더 높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종종 바뀔때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4:30~5:23부분은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9. 가장 큰 장점으로 뽑을 수 있는 건 쿠키가 먹고 싶어지는...? 독특한 인트로 멜로디와 아름다움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2:01부터 2:55까지 여자보컬이 메인으로 바뀌는 부분은 특히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10. 5번 트랙과 함께 쉬어가는 트랙입니다 딱히 뽑을 건 없지만 곡 퀄리티는 나쁘지 않습니다

11. 익살스러운듯 하면서도 차분한, 웅장한 그리고 아름다움...이 말들이 이 트랙을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여전히 구성을 튼튼하게 갖추고 있으며 크게 인상깊었던 부분은 3:23~3:41입니다 이 부분에 오케스트레이션을 강조하여 사용해서 웅장해짐으로 인해 전율이 느껴집니다 또한 이 트랙은 신기하게도 또 플레이하고 또 플레이하게 만드는 오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말로는 설명하는 건 한계가 느껴지네요

12. 1번트랙의 인스트루멘탈 곡에 보컬이 붙고 3:05부턴 아예 새로운 부분이 추가되었습니다 웅장하고 압박하는 느낌이라면 설명이 될까요? 개인적으로 1번 곡이 12번 즉 마지막 트랙에 다시 등장함으로 인해 하나의 스토리가 끝나는 이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여태까지 쓴 것을 토대로 간단하게 정리하기 위해서 3부분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1. 1~5, 10, 12번 트랙들은 진지함과 아름다움을 주무기로 가지고 있는 트랙들입니다

2. 6, 7번 트랙들은 아름다움이나 진지함보단 익살스러움을 극대화시킨 트랙들입니다 또한 가장 퀄리티가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어찌보면 실험적인 면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3. 8, 9, 11번 트랙들은 아름다우며 신비롭습니다 여기까진 1.과 다를바없지만 약간의 익살스러움이 추가로 붙습니다 과도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완벽하게 적당한 량으로 말이죠 1.의 트랙들에 비교해서 전혀 퀄리티가 밀린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개인적으로 옛날에 메킹의 평가들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아니 이렇게 좋은데 점수가 왜이렇지??하며 몇 번을 더 플레이 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하하
물론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그때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은 거의 변함이 없고 여전히 평점을 보면 아쉬움이 많이 생기는군요 뭐...제가 자유롭게 쓴 남의 의견에 뭐라할 권리는 없지만요
여하튼 소악의 앨범중 3집과 함께 정말 사랑하는 앨범입니다!
3
Reviewer :  level   (85/100)
Date : 
몇 년 전에 실망했다는 요지의 리뷰를 남겼었는데, 지우고 새로 남긴다.

엄밀히 말해 Juliet 이후의 트랙들은 거의 듣지 않는다. 구리다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이래저래 지루한 것은 사실이어서. 그만큼 전반부 트랙들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특히나 Deathaura 같은 경우엔 처음 들었을 때 소나타 악티카가 새로운 영역으로 진보했구나 싶을 정도로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적당한 질주감과 아련한 서정미를 동시에 품고 있는 The Last Amazing Grays도 참 좋아하는 곡이다. 아마 소악의 늑대 시리즈 중에선 The Cage와 함께 수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다. 소악의 정체성을 가장 명확히 드러내는(그렇기에 앨범 내에서 꽤나 이질적이기도 한) Flag in the Ground도 앨범의 대표곡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고, Juliet 역시 새로운 소악의 음악관을 보여주는 훌륭한 곡이라 생각한다. 아마 언급한 네 곡과 비슷한 수준의 곡으로만 채워진 앨범이었다면 100점 만점을 줘도 모자랐을 것이다.

한마디로, 위에 언급하지 않은 곡들에선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인스트루멘탈인 Everthing Fades to Gray가 차라리 낫다고 느껴질 정도다. 그래서 꽤나 아쉽게 느껴지는 앨범이다.

다만 언급된 곡들만큼은 소악의 여타 앨범의 킬링트랙보다도 많이 청취한 듯싶다. 단순 달리기 일변도에서 벗어난 구성 덕분에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고.
1
Reviewer :  level   (85/100)
Date : 
점수를 더 높게 주고도 싶었지만
약간은 아쉬운 앨범 구성 때문에 이런 평을 내릴 수 밖에 없다

우선 처음 Everything Fades to Gray와 Deathaura를 들었을 때는
도대체 왜 이런 앨범이 이렇게 낮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Instrumental임에도 불구하고 3분동안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1번 트랙과
한 편의 뮤지컬을 듣는 듯한 장대한 대곡인 Deathaura는
파워메탈로 치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이미 Unia때부터 노선을 바꾼 이들의 성향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최고의 트랙이 아닐 수 없다
오히려 Unia때보다도 파워메탈적인 성향 자체는 더 가중되었으니
더욱 더 만족스럽게 귀를 채워주는 트랙이 아닌가?
이어지는 The Last Amazing Grays 역시 밝은 톤의 멜로디와 감미로운 구성, 후반부의 반전까지 좋은 트랙이고
Flag In the Ground는 예전의 파워메탈스러운 성격을 살린 곡으로 귀에 착 감기는 멜로디가 상당히 좋다
Breathing 정도는 중간에 쉬어가는 좋은 발라드로 충분히 손색없는 곡이다

문제는 Zeroes 와 The Dead Skin이다
앞에서 장황한 분위기를 쭉 다 잡아놓고 이 두 트랙이 그것을 산산히 부숴버리는 느낌이 든다
Zeroes는 미들템포라 그나마 조금 낫기는 하다만
The Dead Skin의 익살스러움은 앞선 트랙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정말 '왜 있는지 모르겠는' 그런 트랙이다
차라리 중간의 저 트랙들을 없애고 바로 Juliet으로 넘어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마지막 Everything Fades to Gray 의 Full Version과 보너스 트랙인 In the Dark까지 정말 좋은 트랙들인데
저 트랙들 때문에 정말 아쉬운 앨범이 되버렸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Deathaura와 The Last Amazing Grays, Flag In the Ground만큼은
정말 어느 앨범의 트랙들과 견주어도 비교도 안 되는 명곡들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앨범의 구성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느껴질 뿐
차라리 심포닉 파워 메탈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앨범 전체를 구상했다면
이런 결과는 안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0
Reviewer :  level   (85/100)
Date : 
전작 Unia에서부터 소나타 악티카에 대한 악평이 쏟아지면서 얘네들도 이제 좀 삐걱대나보다 생각만하고 음악을 직접 들어보지는 못하다가 unia앨범을 구매해서 들어봤는데 좀 느려졌다 싶은것 말고는 욕먹는 이유에 대해 크게 이해를 못하던중 이 음반도 구매했다. 앨범 쟈켓부터 어딘가 칙칙한것이 이 앨범은 어딘가 좀 의심이 되는구석이 있었다. 선입견을 가지고 이 음반은 분명 어둡고 별로일것 같다는 두려움에 조심스럽게 앨범청취를 했는데, 개인적으론 Unia앨범보다도 마음에 든다. 우선 전작에선 16비트의 더블베이스 드러밍이 거의 없던 반면에 이 앨범에선 적재적소에 필요한 부분에서 달릴땐 달려주고 아름답게 키보드로 꾸며줄곳은 꾸며주고 있으며, 앨범 전체적인 전개도 한편의 중세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도록 잘 만들어졌다. 토니카코가 고음의 노래를 부른다는 느낌보다는 한편의 이야기를 하듯 조용조용 부르는부분이 파워메탈 팬들에겐 아쉬움으로 남을수 있겠지만 소나타 악티카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렇게 아름답게 앨범을 만들어내다니 정말 감동적이다. 개인적으론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오래도록 즐겨듣기로는 초기 작품들보다도 더 나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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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85/100)
Date : 
Sonata arctica는 1999년 1집 앨범 [Ecliptica] 를 들고 메탈 신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밴드의 멤버 중 심지어 10대 멤버가 있었고, 가장 젊은 축인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 Tony Kakko가 20대 중반인가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들이 들고 나온 1집 [Ecliptica] 는 가히 충격이었으며, 이어지는 2집 [Silence] 와 3집 [Winterheart's guild],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4집 [Reckoning night] 까지로 이어지는 멜로딕 파워 메탈의 향연을 펼쳐 보이며 멜로딕 파워 메탈 신의 장래를 이끌어나갈 최고의 선두주자로 각광받았다. 그리고 공식 1집이 발표된 지 10년 이상이 흐른 이제는 중견급으로 자리잡아 후배들의 앞길을 이끌어주는 일종의 멘터(Mentor)의 역할을 기대받는 것임에 분명할진대... 어떻게 된 게 2007년 내 놓은 5집 [Unia] 에서의 충격적인 변화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다.

맨 처음 [Unia] 를 다 들었을 때가 생각난다. 그리고 받았던 인상은... 뭔가 앞서 Angra와 Lost horizon이 보여줬던 변신의 느낌이라고 할까? Angra는 Edu Falaschi 가입 이후 [Rebirth] 에서 보여준 클래시컬한 멜로딕 파워 메탈에서 [Temple of the shadows] 앨범으로 이어지는 깔끔한 프로그레시브적인 성향이 더해진 파워 메탈로의 변화를 선보였으며, Lost horizon 역시 1집의 다이나믹함에서 약간은 틀어져서 정제된 복합미를 갖춘 2집 [A flame to the ground beneath] 를 내 놓으며 변화하는 양상을 보여줬다. Sonata arctica의 5집 [Unia] 역시 이러한 류의 방향 전환에 대한 의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어쨌든 개인적인 청취 후 평가는 시궁창이었다. 아직 너무도 이도 저도 아닌 상태에서 무리하게 뭔가를 뽑아내려고 하는 느낌이었달까? 그들 특유의 맛까지 잃어버리며 이대로 [Pink bubbles go ape] 앨범과 [Chameleon] 앨범으로 활동하던 당시의 Helloween의 전철을 밟지 않나 하는 우울한 생각을 했었다.

2009년 새로 내 놓은 앨범 [The days of grays] 는 이런 우려를 털어내기에 충분했다. 확신컨대, 이들은 이제 더 이상 멜로딕 파워 메탈이라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한정되고 좁은 범위 내에서 노닐지 않게 되었다. [Unia] 는 일종의 과도기였던 셈이다. 스피드와 멜로디를 동시에 잃어버렸다는 느낌이 들었던 [Unia] 와는 달리, 이들 특유의 아름다운 서정성이 그대로 살아 있는 좋은 앨범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려 주고 싶다. 기존의 역동성을 상당 부분 억제하면서 서정적이고도 수려한 구성미에 집중한 느낌이 드는 앨범이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느낌이랄까?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Ayreon의 The universal migrator 시리즈 같은 느낌을 받았다. 우주 속을 떠돌면서, 몽환적인 분위기에 가득 젖어 있는 그런 느낌. 꼭 SF 영화에서 관측창 너머에 있는 우주의 전경을 바라보며 감탄을 기분이다.

다만 기존 Sonata arctica 팬덤에게는, 아니, 멜로딕 파워 메탈의 팬덤에게는 그렇게 좋은 인상으로 다가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다. [The days of grays] 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특유의 긴장감과 치밀함을 아주 적절하게 캐치한 앨범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멜로딕 파워 메탈 특유의 박진감과 역동성을 제대로 캐치하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캐칭 자체가 없었다. 그저 이들의 노하우가 적절히 배어 있을 뿐.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라면 자체에서는 라면 맛이 나긴 할 것이다. 아무리 자기 입맛대로 고추가루를 넣건 계란을 넣건 파를 넣건 삼겹살-이건 좀 심한가?-을 넣건, 라면은 일단 라면이기 때문이다. [The days of grays] 에서 느껴지는 기존 Sonata arctica의 색깔은, 그런 정도로 이 앨범 속에 남아 있다.

첨언하자면, 이들의 이 앨범을 들으면서 바로 먼저 생각이 들었던 것은 Symphony of enchanted lands 사가(Saga)의 한 장에 종언을 고하고 [Triumph and agony] 앨범으로 돌아오는 것을 선택했던 Rhapsody of fire의 행보였다. Sonata arctica 역시 이제부터는 어렸을 때처럼 치고 달리면서 뿌려대는 데에서는 벗어나게 될 것이다, 흡사 Rhapsody of fire가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파워 메탈이라는, 어쩌면 너무도 제한된 연못 아래 자신을 가두지 않는 Sonata arctica를 보면서 이문열 평역 삼국지에서 제목 하나를 따 와도 될 것 같다. 연못 속에 잠겨 노닐던 교룡이, 드디어 삼일우를 얻고 승천의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 이 교룡이 얼마나 거대해질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1

The Day of Grays Comments

level   (80/100)
이들의 최고 명반이 될 수도 있었던 앨범. 그래서 더 아쉽다. Breathing에서 힘빠지고 zeroes에서 경악한다. 일관된 컨셉을 가져가고 싶었으면 저런 이상한 트랙들은 뺐어야 했다.
level   (85/100)
Medium rank for this
level   (95/100)
소나타 아티카 고유의 감성을 극대화시킨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이지 싶다.
level   (80/100)
4번까지는 이 앨범이 소악 앨범중 최강이었다. 그 이후에는 좀.... 그냥 그렇다
level   (70/100)
수준 높은 음악인듯 하나 크게 와닿진 않았다. 보컬이 너무 내스타일이 아닌게 큰 요인인듯하다.
level   (85/100)
분위기가 쭉 이어지는 앨범.
level   (90/100)
프록해져서 더욱 맘에든다
level   (80/100)
1,2집 만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잘 들었던 앨범
level   (95/100)
초기 앨범들과 비교해서 속도가 느려지고 프로그래시브해져서 그런지 이질적이다. 하지만 1,2,3,4번 연타는 역대급 나머지트랙도 나쁘지 않다
level   (80/100)
1~3까지 뭔가 보여주는 듯 하다가 4에서 갸우뚱. 8에서 좀 괜찮은가 하다가 긴 제목만큼이나 헷갈리는 노래들..한달 이상 출퇴근길 듣는 시디입니다만 아직까진 아니네요
level   (70/100)
변화건 아니건 간에 요건 좀 아니다 싶은데.....
level   (95/100)
스타일이 많이 변했지만 소악식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잘보여준듯. 무작정 달리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란걸 느꼈다.
level   (95/100)
výborné
level   (60/100)
전작은 그래도 무슨 음악을 하고싶은건지 이미지가 떠오르기라도 하지 이건 대체 뭐하자는 건지.
level   (85/100)
멜파메를 좋아해서 2,3,4,8 트랙만 듣습니다. 그중 8번은 으뜸입니다.
level   (68/100)
팬들이 이들에게 바라는 것이 이런 것인지 과연.,,,,;;
level   (56/100)
당시에 선공개된 3번 트랙을 듣고 기대했다가 뒤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3/4번 트랙을 빼면 뭘 보여주려 한건지 알수 없다. 오히려 이 앨범을 들으니 Unia가 명반으로 느껴진다.
level   (90/100)
소나타 아티카식 프록 앨범. 정말 훌륭한 변화라고 생각한다. 아름다운 선율이 인상적임.
level   (76/100)
음,.. 곡은 괜찮은데 뭐랄까.. 좀 산만한 느낌?
level   (92/100)
Unia 만큼 최고다.
level   (90/100)
이렇게 매끄럽고 좋을수가!! ㅜㅜ 유니아보다는 못하지만 꿈꾸는듯 아름답다
level   (78/100)
의외로 토니카코랑 좀 어울린다. 근데 좋은 트랙과 안좋은 트랙의 편차가 너무 심하다.
level   (80/100)
전작보다 훨씬 더 프로그레시브 하다. 이들이 매너리즘에서 서서히 탈피하는 듯한 느낌이 온다.
level   (88/100)
귀에 익으면 98점짜리지만 스타일 변화 등의 이유로 친해지기 힘드니까 98점은 못준다.
level   (60/100)
별로다... 듣는 내내 졸려웠다
level   (66/100)
계속 들어보아도 멜로디가 익숙해지지 않으며 기억에 남는곡도 없다.
level   (80/100)
기존 그들의 스타일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괜찮은 앨범이다.
level   (52/100)
예전에 잘 드러나던 그들만의 색깔은 아에 버린거 같다, 50점 주고싶지만 2점은 자켓이 이뻐서 줌
level   (40/100)
듣다가 짜증나서 껐다
level   (86/100)
이게 나쁘다고? 이해불가
1 2

Sonata Arctica Discography

Album title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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