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or

만점짜리 미니 앨범이다. 커버곡들도 진정 압도적이며 팬서비스 차원을 넘어섰다. 싹수가 이미 성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san sebastian, shy 는 청량감과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다. 커버곡, 라이브도 훌륭하다.

애절한 발라드 Still Loving You를 스피디하게 커버한 점이 인상깊으며, 나머지 수록곡들도 훌륭하다. 라이브 트랙이 혹평받지만 본인들도 그대로 실릴 줄은 몰랐다고 하니 뭐... 현장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 한국반은 Fullmoon 라이브도 수록되어 있다.

EP인데 웬만한 정규보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베스트 넘버 Full Moon으로 신나게 시작하더니, 이어지는 독일밴드 커버곡 연타가 짜릿합니다. 훼손없이 이들의 색깔을 잘 입혔습니다. 선곡센스 탁월합니다. San Sebastian과 Shy에서는 Full Moon 못지않은 환상적인 멜로디들로 다시 황홀경 선사. 이후의 라이브가 평균 퀄리티를 확 낮추지만 이전 다섯개 트랙이 워낙 멋집니다.

스틸러빙유가 참 좋네요.

커버곡들이 재밌다.

I want out과 Still loving you는 헬로윈,스콜피온스 헌정앨범에도 실렸죠

full moon 이 꽉 잡고 있다. 라이브는 좀..

EP앨범 치고는 꽉찬 느낌.

ep앨범 치고는 상당히 빠방한 곡들..스콜피온의 커버가 상당히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