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Southern Kor 80/100
전작인 Urn에 비하면 훨씬 좋다. 그러나 2집 Citadel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Dec 17, 2023
Southern Kor 95/100
멜데스를 잠깐 듣던 중학생때 칼마는 가볍게 넘겼었는데, 노땅 아저씨가 된 상태에서 이 앨범을 우연히 접했는데 굉장한 앨범이란 생각이 든다. 특히 They will return은 아름다움 그 자체... Mar 5, 2023
Southern Kor 90/100
블랙, 페이건, 헤비메탈. 3박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구매하고 싶은 앨범. Dec 5, 2022
Southern Kor 85/100
수려하다. 스포티파이로 우연히 알게 된 음반인데, 스포티파이에 감사할뿐 Nov 2, 2022
Southern Kor 90/100
2번 트랙은 대놓고 국산 블랙메탈 밴드 수뇌의 비익조가 떠오르게 한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양질의 음악인데, 찢어지는 보컬은 개인적으로 극불호라 높은 점수를 주기가 쉽지는 않다. Sep 29, 2022
1 like
Southern Kor 50/100
여태껏 발매한 음반들 중에 100점을 줄 정도로 개인적인 음악적 선호도에서 최고를 찍었던 밴드가 다크스론 이었다. 이들의 후기 작품은 애초에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신보가 나올 때마다 적어도 한 번씩은 들어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이 작품은 1번 트랙에서부터 너무 힘들다. 다크스론 초기작을 찬양하는 만큼, 별로인 건 별로라고 굳이 코멘트를 남기고 싶다. Sep 8, 2022
Southern Kor 90/100
이들의 음악을 처음 접하고, Prophecy 레이블과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이쪽 장르는 전혀 모르지만, 장르불문 좋은 음악인건 확실하다 Aug 23, 2022
Southern Kor 95/100
음악 듣는 즐거움 그 자체 Aug 19, 2022
1 like
Southern Kor 85/100
메쏘드 대부분의 앨범은 음반으로 듣는 것 보다 공연에서 직접 보는 게 훨씬 좋다. 그만큼 라이브를 잘한다는 의미. 반면에 음반으로 듣기에는 항상 뭔가 부족하다. 녹음 탓인지 뭔지는 모르겠다. 공연에서의 육중함과 박진감 모든게 음반에서는 답답하게 느껴진다. Jul 13, 2022
3 likes
Southern Kor 90/100
이걸 왜 이제야 들었을까. 비슷한시대의 Venom의 Welcome to Hell 보다도 더 무시무시한 음악이다. Jul 6, 2022
2 likes
Southern Kor 90/100
싱글 한 곡인데 무척 좋다. 실제 아메리카 원주민의 프로젝트 밴드이고, 음악도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Jul 5, 2022
1 like
Southern Kor 85/100
앨범 보다는 라이브에서 진가가 발휘되는 젊은 스래쉬 밴드!! Jul 4, 2022
2 likes
Southern Kor 85/100
좋아하는 장르가 전혀 아니지만 나름의 매력이 또 있다. 공연에서 우연히 보았는데 굉장히 재밌었다. 종종 공연이 있으면 기꺼이 지불하고 보러 가고싶은 밴드! Jun 20, 2022
1 like
Southern Kor 90/100
13년전에 몇번 듣고는 별로 안좋아했던 고지라를 다시 듣게 만들어준 역작. 고지라 대단한 사람들이었구나ㅠㅠ May 31, 2022
2 likes
Southern Kor 90/100
어디가서 블랙메탈 좋아한다고 말하기 민망하다. 이 앨범과 이 밴드를 2022년도에 알게 되었다니. 지나간 세월이여….. May 14, 2022
1 like
Southern Kor 80/100
굉장히 평이 좋은데 나는 별로인 경우 평점을 남기기가 쉽지는 않다. 1집과 3집은 그렇게나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2집은 손이 안간다. Dec 21, 2021
3 likes
Southern Kor 80/100
종종 들리는 매력적인 심포닉 멜로디 라인이 좋다. 개인적으로 2000년도 이후 작품들 중에는 2015 Hammer of witches가 제일 좋다. Dec 20, 2021
1 like
Southern Kor 90/100
머리로는 거부하지만 (기존에 시티팝 테크노 신스웨이브 등의 장르를 전혀 즐기지 못해왔기에) 귀는 계속 듣기를 원한다. 블랙메탈이 깔리면 이렇게나 알흠답습니다 여러분. 개꿀잼이라는 표현에 백번공감!! Oct 5, 2021
Southern Kor 80/100
Southern Kor 85/100
듣기 편한 멜블랙. 군더더기 없이 듣기 정말로 편하다. Feb 6, 2021
1 like
Southern Kor 90/100
꼬꼬마 중학생 시절 The Groan of Wind 를 들으며 "이야 칠보나 노더보다 훨씬 훌륭하다" 감탄하며 들었던 앨범. 멜로딕 데스메탈 장르는 이후에 거의 듣지 않는 장르가 되었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봐도 참 좋다. Jan 20, 2021
4 likes
Southern Kor 80/100
피아노나 키보드가 약간 훌륭함과 진부함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깔려있는듯 하고 기타 멜로디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귀에는 잘 감긴다! Jan 19, 2021
3 likes
Southern Kor 65/100
Southern Kor 85/100
한결같은 음악을 들려주는것도 능력이다. 1번 트랙이 킬링트랙 Dec 7, 2020
4 likes
Southern Kor 75/100
왠지 모르게 정말 마지막 작품일것 같아 눈물이 나오려한다. 아마 오지오스본이 죽으면 진심 눈물 찔끔 흘릴수도 있겠다 싶었다. Under the Graveyard 같은 노래를 부르면 어떡합니까 ㅠ 노장의 쓸쓸한 퇴장 앨범같다. 이렇게 썼는데 다음에 음반 또 내면 꽤나 민망할것 같다. Dec 3, 2020
4 likes
Southern Kor 80/100
중동풍 악기의 차용과 그 멜로디가 묘하게 블랙메탈이란 장르와 어울린다. 페이건 사우디아라비아 블랙 메틀. Nov 25, 2020
Southern Kor 85/100
요즘 디엠오티에 빠지긴 빠졌나보다. 예전엔 귀에 안들어오던 음악이 지금은 촥촥 감긴다 Nov 23, 2020
2 likes
Southern Kor 85/100
신선한 사운드. 메탈이라는 장르에 접목된 몽골 전통적 색체가 무척이나 좋다. 메탈의 색체가 더 강했으면 좋을것 같다. Nov 3, 2020
1 like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LuckyStar 95/100
Personally, I have always liked Sonata Arctica, and the new album is one of the best that the band has released in the last 10 years. Apr 13, 2024
4 like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4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Crimson아이똥 90/100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3 likes
metalnrock 90/100
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3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3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3 likes
metalnrock 90/100
am55t 90/100
metalnrock 100/100
HIPnerd 85/100
오늘 하루 지쳤거나 우울한 분들께 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인 것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자들을 위해 어두운 밤 하늘에서 별빛을 비추는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 아쉬운 건 트랙이 진행될수록 점점 앨범의 느낌이나 분위기 또한 늘어져 길 잃고 헤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이 앨범도 좋습니다. Apr 9, 2024
2 likes
HIPnerd 90/100
작년에 stratovarius 탐구해봤었는데요. 과거에도 명반이 차고 넘쳤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입니다. 마치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를 무찌르기 위해 어벤져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게 해주었으니까요. Apr 9, 2024
2 likes
HIPnerd 95/100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2 likes
jun163516 100/100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2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