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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5/100
Ulver가 데뷔작으로 딸랑 하나 내고 더이상 하지 않는 음악, 대가 끊긴 전통을 이들이 이어받은 느낌이다. Ulver의 색이 짙지만 오히려 더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Oct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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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80/100
압도적인 자켓, 그 분위기와는 다르게 음악이 너무 밝아서 놀랐다. 장르의 구분에 상관없이 꽤 좋은 음악인데, 이상하게 금방 질린다는 단점이 ㅠㅠ Oct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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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5/100
Black Metal에 De mysteriis dom sathanas가 있다면, Heavy Metal엔 이 앨범이 있다. 교과서이자 정석이자 이걸 뛰어넘을 앨범은 미래에 없을것이다. 익스트림 메탈을 주로 듣고 헤비메탈은 거의 듣지 않지만, 이 앨범의 위엄은 단번에 알아차릴수 있다. Oct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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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75/100
FW의 희대 역작은 2집이라고 생각한다. 1집은 잘 안찾게 된다. Sep 30, 2020
Southern Kor 90/100
노르딕 데스메탈 파워란 이런것이구나. Aug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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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0/100
이걸 이제야? 음반을 구하고싶다. 국내에서 찾기 거의 불가능한 블랙메탈 작품이다. May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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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0/100
장르를 떠나 음악이 너무 좋다고만 느껴진다. 당장 음반을 구매해야겠다. Jan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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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65/100
바로 전 작품의 하위 호환 버젼. 좋은듯 지루하다. 평이 낮아서 억지로 듣지 않았었는데, 계속 안들었어도 되었겠다. Dec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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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100/100
Southern Kor 90/100
추천음반으로 올라온 스트리밍 어플 덕분에 우연히 알게 되었다. 멜로딕한 분위기가 이쪽 장르를 입문하기에는 좋지 않을까 싶다. 음반 자켓 - 음악 너무나도 근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유의 클린보컬(?)이 너무 거슬린다는 점이 아쉽다) Nov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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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85/100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데뷔작 혹은 그다음 작품까지가 최고인 것 같다. 미숙함, 어설픔 따위는 가볍게 넘길정도의 열정이 느껴진달까. 특유의 풋풋한 맛이 너무 좋다. Nov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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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70/100
특이하다. 진짜 특이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1,2,3집의 흔적들이 몽땅 담겨있는데 결코 훌륭하다는 느낌이 안든다. Nov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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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5/100
Southern Kor 85/100
Southern Kor 90/100
Southern Kor 90/100
Southern Kor 95/100
Southern Kor 60/100
음질이 너무 안좋다. Leipzeig 와 Zeitz면 충분하다. 이런 악질 음질의 음악을 음반으로 판다는게 참 피스빌레코드에게 실망이다. 옛 귀중한 녹음 자료를 대중에게 공개했으니 박수를 쳐줘야 하는것일까? (음반점에서 오늘 처음 발견해서 19년도 발매반 인줄) Oct 10, 2019
Southern Kor 90/100
익스트림 메탈씬의 훌륭한 두 씨앗 1,2집. Bathory라는 거름과 만나 블랙메탈이라는 한 객체로 자라난 바로 그 시원(始原). 어마 무시한 역사적 의의에도 불구하고, 바쏘리 이후의 메탈 밴드들에 비하면 듣기 힘든 게 사실이다. 베놈 멤버들이 어릴 때부터 들어오던 음악이 기껏 해봐야 블루스, 로큰롤, 하드 록(블랙 사바스) 뿐이었다는 점이 한계였다면 한계였을까. Oct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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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75/100
사운드, 보컬, 녹음상태 너무 마음에 든다. 그래서 더욱 아쉬운 음반이다. 3번 트랙 마지막 부분은 화재경보기 인줄. Oct 4, 2019
Southern Kor 95/100
Southern Kor 85/100
유튜브 광고때문에 알게 된 밴드. 유튜브에 익스트림메탈 밴드 광고가 올라온건 처음이다. skip버튼 누르려고 5초 기다리다가 끝까지 보고 입덕했다. Sep 6, 2019
Southern Kor 80/100
확실히 초기작들과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너무나도 평범한 블랙메탈. Normal Black Metal 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써도 될듯한 평범의 극치 ㅋㅋㅋㅋ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다 Sep 5, 2019
Southern Kor 70/100
시원스러운 스래쉬. 달콤한 멜로디, 보컬이 참 뭐랄까, 스래쉬 입문하기 참 좋을법한 음반이라는 생각을 들게한다. 근데 이미 스래쉬메탈 장르의 거친 맛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심심한 구간들이 너무나도 많다. Aug 25, 2019
Southern Kor 95/100
지옥의 문을 두들기다!! "사탄이 락앤롤을 한다면 이런느낌일까" 라는 말이 너무나도 공감이 간다. 비틀즈, 척베리의 사탄 빙의버젼. 블랙메탈 팬으로서 이런류의 기념비적 음반은 최소한 +10점은 더 쳐주고싶다. 아쉬운건 베놈의 가장 듣기 좋은 음반은 이게 유일하다는것. Aug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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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Kor 90/100
Enslaved는 뒤늦게야 최신작들에 입덕했다. 초기의 명성에 최신작의 빛을 가려왔다. 베일을 벗기니, 대단한 팀이라고 느끼는 중이다. Aug 20,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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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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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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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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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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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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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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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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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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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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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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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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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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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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