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Register
Dokken - Tooth and Nail cover art
Artist
Album (1984)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Hard Rock, Glam Metal

Tooth and Nail Reviews

  (4)
Reviewer :  level 9   100/100
Date : 
My most played album # 23. Dokken - Tooth and Nail! Platinum metal! An album titled such because it almost did not get made, slow sales from the first record and George and Don doing battle. I'm glad they got it out, I wish they could get along, they made incredible music! This is an album for guitar players! Best songs "Tooth and Nail" check out that amazing guitar riff at the end of the solo, "Alone Again" mellow but classic, "Into the Fire" the first single, "When Heaven Comes Down", More great songs "Bullets to Spare" and "Turn On the Action". Rating albums from 1-10 I gave this album a 9.652!
1 like
Reviewer :  level 21   80/100
Date :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밴드명으로는 Dokken이 아닌 Lynch가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만큼 이 앨범에서 보여주고 있는 George Lynch의 플레이는 예사롭지 않다. 본인의 성을 따다 붙인 밴드이니 만큼 Don Dokken의 입지는 밴드에서 확고했지만, 그러한 사정과는 별개로 그의 보컬은 George Lynch의 연주처럼 인상적이지는 않다. Don Dokken의 목소리도 분명 멋진 목소리였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목소리에서 큰 감명을 받지는 못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Dokken이라는 밴드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같은 Pop Metal의 카테고리 내에서 최강자의 위치에 있었던 Bon Jovi나 Def Leppard 만큼 이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Don Dokken의 목소리에서 Jon Bon Jovi나 Joe Elliott 만큼의 매력을 느끼지는 못하겠다. 그러나 Don Dokken의 목소리에 대한 내 개인적인 호오를 떠나서 이 앨범은 수준 높은 팝 메탈 앨범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Just Got Lucky나 Heartless Heart, Into the Fire 같은 곡은 Don Dokken이라는 보컬의 존재없이는 설명될 수 없는 곡이다. Heavy Metal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연약하게까지 들리는 Don Dokken의 목소리가 이 곡들에 그렇게까지 잘 어울리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매력이 가장 잘 살아있는 곡은 앨범의 후반부에 자리하고 있는 Alone Again이다. 애상적인 멜로디를 짚어 나가는 George Lynch의 플레이와 우수에 젖은 Don Dokken의 목소리가 조화로운 이곡은 국내에도 Dokken의 존재를 알리는데 공헌했다. 현시점에서는 이제 Tooth and Nail 앨범 자체는 이제 잘 찾아듣지는 않는데 이 곡만큼은 가끔 찾아 들을 정도로 좋아한다.
3 likes
Reviewer :  level 18   85/100
Date : 
이상하게도 본인은 Def Leppard보다 Dokken이 더 끌린다. 특히 Dokken 앨범 중 가장 강력한 사운드를 내뿜는다는 이 앨범은 전작에 비해 더욱 자극적이게 들리는 Guitar와 왠지 모르게 찌질함도 느껴지는 Don Dokken의 목소리는 날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고음역대에서 쫙쫙 뻗어내는 Vocal을 들을땐 무언가 짜릿짜릿하다.

하지만 역시나 이 앨범에서 가장 큰 핵심은 바로 George Lynch의 Guitar다. 개인적으로 Intro인 'Without Warning'가 최고의 곡인 것 같다. 뭐 'Alone Again'이 가장 유명한 곡이겠지만 'Without Warning'으로 시작을 알리는 곡을 연주하는데 굉장히 Classical한 Melody는 시대적으로 보나 연주력을 보나 그때엔 굉장히 Technical한 것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곡들도 설명이 필요없지만 George Lynch의 Guitar 실력은 상당한 연주력을 기반으로 거의 모든 곡들의 Guitar Solo를 Melodic하게 연주한다. George Lynch의 위용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초창기 앨범으로 거의 모든 곡들이 의외로 Heavy함이 느껴지며 Pop Melody가 뒤로 빠져 있다.

모든 곡들이 Heavy한 Riff가 끼어 있어 Vocal들만 제외한 연주는 Pop Metal을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이라도 괜찮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Killing Track : Without Warning, Alone Again

Best Track : Tooth and Nail, Just Got Lucky, When Heaven Comes Down, Turn on the Action
2 likes
Reviewer :  level 17   90/100
Date : 
메탈 계의 꽃미남 돈 도켄이 이끄는 도켄의 2집, 쌍팔년도 헤비메탈의 전형적인 구식적인 사운드와 함께 조지 린치의 고품격 기타멜로디가 돈 도켄의 연약한 목소리와 함께 잘 어우러져 이들만의 색깔이 강하게 드러나는 멋진 작품이다. 도켄의 목소리 자체는 메탈 보컬리스트로서는 치명적인 카리스마, 스크리밍, 금속성의 목소리의 부재를 가지고 있는듯한데 어찌된 영문인지 이 도켄이라는 밴드안에서 이해할수 없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조지 린치의 아름다운 기타선율이 절반은 먹고 넘어가는것 같다. 이들의 조화는 상당히 잘 맞았던것이다.. (성격은 안맞았던것으로 알고 있음..)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은 랜디로즈가 생각이 나게도 하는데 조지 린치는 자신만의 어딘가 약하고 부드럽고 상큼할것만 같은 기타 사운드가 그만의 매력을 강하게 드러내주고 있다. 드럼과 베이스 라인도 앨범전체가 안정적으로 진행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듣는내내 시원시원한 느낌이 일품인 훌륭한 쌍팔년도 메탈 명반이다. 이런 명반도 역시나 딱히 곡 추천할 필요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주면서 즐기는것이 예의!
4 likes
1
Info / Statistics
Artists : 46,190
Reviews : 10,033
Albums : 165,624
Lyrics : 21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