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vil in You Review
| Band | |
|---|---|
| Album |  The Evil in You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May 19, 2003 |
| Genres | Power Metal |
| Labels | AFM Records |
| Length | 49:46 |
| Ranked | #44 for 2003 , #1,680 all-time |
Album rating : 86.6 / 100
Votes : 21 (1 review)
Votes : 21 (1 review)
April 4, 2012
명작 Only Human 이후 At Vance의 보컬인 Oliver Hartmann은 밴드를 탈퇴해 버린다. 밴드의 성공을 응원했던 팬들은 At Vance의 미래에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그들의 프론트 맨의 탈퇴와 함께 밴드 역시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밴드는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새로운 보컬을 기용했다. 새로이 맞이한 보컬리스트 Mats Leven은 Neo-classical Metal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Yngwie Malmsteen과 함께 했을 정도로 이미 실력은 검증된 아티스트였다. 그럼에도 작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At Vance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었다. Mats Leven이 함께한 신보 The Evil In You는 다행스럽게도 좋은 퀄리티의 작품이었다. 본래 At Vance는 여타 멜로딕 파워 메탈 밴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헤비한 음악을 해왔는데, 이러한 방향성은 The Evil In You에서 더욱 강화되었다. 이전에 나온 작품들에 비해 훨씬 둔중해졌다. 대신 전작에서 어느 정도 보여주었던 Olaf Lenk의 빠른 속주는 이 앨범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새로운 얼굴인 Mats Leven은 본작에서 상당히 좋은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우수했던 전임자에 비교해도 될 정도로 그의 보컬링은 이 앨범에서 탁월한 매력을 발하고 있다. The Evil In You는 밴드 최고의 명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Only Human 만큼 뛰어난 작품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앨범은 우수한 퀄리티에 비해 다소 박한 평가를 받았다. Oliver Hartmann에 대한 그리움도 있겠지만, 이 앨범에서 보인 미들 템포의 헤비한 노선이 탐탁치 않은 메탈 팬들도 분명 있기 때문이다.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Fallen Angel | 4:56 | - | 0 |
| 2. | Broken Vow | 4:07 | 95 | 1 |
| 3. | The Evil In You | 5:12 | - | 0 |
| 4. | Stronger Than You Think | 4:37 | - | 0 |
| 5. | The Curtain Will Fall | 5:20 | - | 0 |
| 6. | One Million Miles Away | 6:41 | 100 | 1 |
| 7. | Right or Wrong | 4:01 | - | 0 |
| 8. | Shining Star | 4:51 | - | 0 |
| 9. | Street of My Dreams | 4:08 | - | 0 |
| 10. | Caprice No.16 | 1:33 | - | 0 |
| 11. | Princess of Ice | 4:18 | - | 0 |
Line-up (members)
- Mats Leven : Vocals
- Olaf Lenk : Guitars
- Rainald Koenig : Guitars
- Sascha Feldmann : Bass
- Juergen Lucas : Drums
13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Chained Review (2005) | 80 | Jul 10, 2014 | 1 | ||
 | | Only Human Review (2002) | 85 | Jun 23, 2010 | 1 | ||
 | | No Escape Review (1999) | 60 | Oct 10, 2010 | 1 | ||
| | No Escape Review (1999) | 74 | Feb 3, 2009 | 1 | ||
| | No Escape Review (1999) | 70 | Sep 24, 2008 | 1 | ||
| | No Escape Review (1999) | 90 | Nov 17, 2006 | 1 | ||
 | | Ride the Sky Review (2009) | 80 | Mar 26, 2018 | 0 | ||
 | | ▶ The Evil in You Review (2003) | 80 | Apr 4, 2012 | 0 | ||
 | | Dragonchaser Review (2001) | 70 | Sep 16, 2011 | 0 | ||
| | Only Human Review (2002) | 85 | Apr 12, 2010 | 0 | ||
| | Ride The Sky Review (2009) | 92 | Oct 17, 2009 | 0 | ||
 | | Heart Of Steel Review (2000) | 86 | Nov 8, 2005 | 0 | ||
| | Only Human Review (2002) | 90 | Nov 8, 2005 | 0 |
1
Chained Review (2005)
구르는 돌 80/100Jul 10, 2014 Likes : 1
Oliver Hartmann의 탈퇴는 At Vance에게 심각한 후유증을 안겨 주었다. Mats Leven이라는 Neo-classical Metal의 거장 Yngwie Malmsteen과 함께 한 걸출한 보컬리스트를 초빙했지만, 팬들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들의 머릿속에는 전임 보컬 만이 있었다. 그 결과 The Evil in You는 괜찮은 작품이었음에도 안타깝게... Read More
No Escape Review (1999)
구르는 돌 60/100Oct 10, 2010 Likes : 1
No Escape는 At Vance의 데뷔작으로 뛰어난 기타실력을 가진 Olaf Lenk와 내가 생각하는 파워 메탈 사상 최고의 보컬인 Oliver Hartmann의 역량이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발휘된 앨범이다. 네오 클래시컬에 기반한 연주에 파워풀한 발성의 보컬이라는 공식은 이미 본작에서부터 잘 드러나 있다.... Read More
Only Human Review (2002)
구르는 돌 85/100Jun 23, 2010 Likes : 1
Yngwie Malmsteen이 Neo-classical Metal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을 때, 수많은 메틀 팬들이 환호했다. 90년대를 지나 21세기에도 여전히 네오 클래시컬 메탈 혹은 바로크 메탈이라 불리는 이 장르는 그 기세가 많이 꺾이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메틀 팬들이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이다. 그러나 네오... Read More
No Escape Review (1999)
thy_divine 74/100Feb 3, 2009 Likes : 1
보컬의 수준은 꽤 높은편. 평가도 무난하다. 하지만 왠지모르게 다른 탑클래스의 밴드들에 비해 뭔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차일수도 있다.) 하지만 데뷔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작에 든다. All For One, One For All는 그나마 이 앨범에서 백미라고 꼽을 수 있다.
Power & Glor... Read More
No Escape Review (1999)
불만채로 70/100Sep 24, 2008 Likes : 1
난 이들을 좋아한다. 올리버 하트만의 목소리가 우선이고, 대중적인 멜로디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모두가 꼽는 수작이라는 'Power & Glory'도 좋아한다.
그래서 좀 어렵게나마라도 구입을 했었는데, 사실 들으면 들을수록 손이 잘 가지 않는 앨범이 되었다. 혹시 드럼머신을... Read More
No Escape Review (1999)
scom 90/100Nov 17, 2006 Likes : 1
Oliver Hartmann 의 보컬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굵은듯하면서도 가슴을 파고드는 비수처럼 뻗어나가는 그의 보컬이 음악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그리고 ABBA cover곡도 훌륭한데.. 과거의 히트곡들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재해석해서 팬들에게 다시 들려 주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할것...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