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kfuck Folie Review
| Band | |
|---|---|
| Album |  Folkfuck Folie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June 18, 2007 |
| Genres | Black Metal |
| Labels | De Profundis |
| Length | 43:28 |
| Ranked | #271 for 2007 , #7,871 all-time |
Album rating : 74 / 100
Votes : 11 (3 reviews)
Votes : 11 (3 reviews)
September 6, 2022
Peste Noire의 데뷔 앨범 La Sanie des siècles - Panégyrique de la dégénérescence는 독특한 매력으로 블랙 메탈씬에서 상당히 고평가 받고 있는 작품이다. 다소 복잡한 구성과 서정적인 멜로디, 처절한 분위기로 블랙 메탈 팬들에게 매력을 어필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후속작에도 블랙 메탈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수밖에 없었는데, 다음 작품인 Folkfuck Folie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작품이라고밖에 할 수 없겠다. 본작은 데뷔 앨범에 비해 펑크적인 성향의 영향으로 심플하고 깔끔해졌지만, 그로인해 독특한 오리지널리티를 손상시키는 우를 범했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듣기에는 편해진 경향이 있지만, 복잡한 퍼즐 문제를 푸는 듯한 재미와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 등 전작에서 밴드의 장점으로 작용했던 부분들이 많이 상실된 정황이 나타나고 있어 아쉬움을 사고 있다. 전작의 경향과 그리 멀지 않은 스타일의 작품을 기대한 블랙 메탈 팬들은 본작을 접하고 많이 실망했던 듯하다. 하지만 Peste Noire가 본작에서 보인 변화를 일방적으로 퇴보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하다. 개중에는 이 앨범을 전작보다 더 높이 사는 팬도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전작을 의식하지 않는다면 Folkfuck Folie 또한 충분히 수작으로 평가될 여지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작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지라 방향성이 다른 이 앨범에서는 그리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L'Envol du Grabataire (Ode à Famine) | 3:42 | - | 0 |
| 2. | Chute Pour Une Culbute | 3:36 | - | 0 |
| 3. | La Fin Del Secle | 4:51 | - | 0 |
| 4. | D'un Vilain | 2:46 | - | 0 |
| 5. | Condamné à la Pondaison (Légende Funèbre) | 7:18 | - | 0 |
| 6. | La Césarienne | 3:22 | - | 0 |
| 7. | Maleiçon | 6:10 | - | 0 |
| 8. | Amour ne m'amoit ne je li | 3:04 | - | 0 |
| 9. | Psaume IV | 2:57 | - | 0 |
| 10. | Extrait Radiophonique d'Antonin Artaud | 0:57 | - | 0 |
| 11. | Folkfuck Folie | 4:38 | - | 0 |
| 12. | Paysage Mauvais | 5:01 | - | 0 |
1,326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The Circle of Life Review (2005) | 80 | Sep 29, 2022 | 0 | ||
 | | Longing Review (2012) | 80 | Sep 28, 2022 | 1 | ||
 | | From Afar Review (2009) | 80 | Sep 27, 2022 | 0 | ||
 | | By Inheritance Review (1990) | 90 | Sep 25, 2022 | 1 | ||
 | | Eclipse Review (1990) | 80 | Sep 22, 2022 | 1 | ||
 | | Oath Bound Review (2006) | 85 | Sep 20, 2022 | 1 | ||
 | | New Jersey Review (1988) | 95 | Sep 18, 2022 | 2 | ||
 | | Black to the Blind Review (1997) | 80 | Sep 18, 2022 | 0 | ||
 | | Jump the Gun Review (1990) | 80 | Sep 18, 2022 | 2 | ||
 | | Scarsick Review (2007) | 80 | Sep 12, 2022 | 3 | ||
 | | TH1RT3EN Review (2011) | 75 | Sep 11, 2022 | 0 | ||
 | | Opus Nocturne Review (1994) | 75 | Sep 9, 2022 | 1 | ||
 | | Rapture Review (2001) | 80 | Sep 7, 2022 | 0 | ||
 | | ▶ Folkfuck Folie Review (2007) | 60 | Sep 6, 2022 | 0 | ||
 | | Tin Soldiers Review (2009) | 80 | Sep 6, 2022 | 0 | ||
 | | Light of a Dead Star Review (2002) | 80 | Sep 5, 2022 | 0 | ||
 | | Low Review (1994) | 85 | Sep 3, 2022 | 1 | ||
 | | 75 | Sep 3, 2022 | 0 | |||
 | | Battering Ram Review (2004) | 80 | Sep 2, 2022 | 0 | ||
 | | Groza Review (2008) | 80 | Sep 2, 2022 | 0 |
James Joyce 56/100Apr 1, 2010 Likes : 3
분명 이 앨범의 문제점은 단순히 매너리즘 혹은 개인 능력의 부재가 아닐 것이다. 왜냐면 이런 현상은 수많은 블렉메탈 밴드들 사이에서 보여지고 있는 것이며 Darkthrone과 같은 대부격의 밴드들도 같이 겪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도 혹은 변화는 언제나 큰 반향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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