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view
April 23, 2018
깊은 곳으로 파헤치듯 전개되는... Ordog 입니다. 중세적 느낌이 나는 앨범커버부터 데모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떡밥을 보란듯 던져놓은 밴드라서 첫 인상은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데모앨범이라서 인지 음질하며 그외 연결점들이 대체로 인위적으로 가득차 있지만, 훗날의 사운드를 생각한다면 더 원초적이며 북유럽 특유의 반 수동적인 모습도 엿 볼 수 있는 앨범입니다. 조금은 구속되어 있어서 답답한 느낌도 나지만 보완을 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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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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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holera 14:51 | - | 0 | |
2. | Black Lotus 10:28 | - | 0 |
10,030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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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18 Likes : 2
보컬파트에서 약간 변화를 주면서 좀 더 유연성을 갖추다. Ordog 입니다. 둠메틀의 기본적인 궤도에서 고딕적이고 오페라적인 연출?을 살짝 가미한 느낌에 기타파트의 맹~한 연주가 맞물려 허무주의 바탕을 둔 앨범처럼 보이는데 보컬파트만큼은 (아직도 키를 잡고 있다)를 존재감을 과시 하... Read More
III Review (2007) [Demo]
Sepultura 80/100
Apr 24, 2018 Likes : 1
답답 할 수도 있다. 모든 면에서. Ordog 입니다. 무엇이 답답한지를 묻기 전에 이들이 걸어온 데모, 정규앨범에서 그 답을 찾는것부터가 먼저일듯 싶네요. 뚝뚝 끊기는듯 메아리 치는 보이스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가면서 둠메틀의 나른나른한 전개를 바탕을 깔지만, 시선집중 형식이 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