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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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Cherry Pie (1990)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Glam Metal, Hard Rock |
Cherry Pie Comments
(19)Mar 6, 2022
데뷔작은 기억도 안나게 만드는, 매우 훌륭한 두번째 작품. 미국 냄새 물씬 풍기는 제대로된 글램메탈 명작입니다. 1번트랙의 중독성은 더 말할것도 없고 2번트랙을 위시한 전반적인 곡들에서, 기분좋게 날라다니는 기타솔로가 좋습니다. 가장 압권은 십대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I Saw Red. 절절한 선율을 따라 추억에 잠기면 꿈을 꾸는듯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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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5, 2022
헤비메틀의 형식미를 가지고 대중과 가장 가까웠던 시기를 누렸던 워런트의 대표작이다. 수록곡들은 좋은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을 갖추고 있다. 당연히 발라드도 있고 러닝타임은 지겨움을 느끼기에는 짧다. 역시 TV와 라디오에서 틀기 좋은 음악들이다. 사람들은 워런트의 음악을 들으며 어깨를 들썩였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달콤한 즐거움의 시대는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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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0
Oct 26, 2019
음악적으로 1집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좋아하는 싱글은 1집에 더 많아요. 파이어하우스, 스키드 로 1, 2집과 비슷한 느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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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3, 2018
팝 메탈, 글램메탈 전성기의 끝자락에서 발매된 음반. 내 생각으론 몇 년 만 일찍 냈으면 양질의 팝메탈 수작들을 내며 인기를 오래 누리지 않았을까 한다(애증의 너바나..). 이 쪽 장르를 듣는다면 꼭 들어봤음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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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1, 2018
3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she's my cherry pie 로 흥얼댈수 있다는 것은 그 시절 이 앨범이 나에게 미친 영향이 컸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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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12
1,2,3,7이 주요곡이고 개인적으로 4,6,10도 좋음. 3은 워런트의 대표곡인 Heaven을 뛰어넘는 이들 최고의 발라드라고 생각함. 당시의 제니레인은 "일단은 건즈 앤 로지스 만큼 커지고 먼 미래에는 롤링스톤즈 처럼 기억 되는게 목표 입니다"라고 했었음. 좋은곳으로 가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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