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ld Embrace of Fear - a Dark Romantic Symphony Comments

영화 같은 구성

정규앨범이 아닌 EP이나, 당당히 The Dark Secret Saga 스토리 한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작품으로, 시네마틱 메탈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는 파워메탈이라기보다는 그냥 영화 음악과 나레이션 등으로, 아예 큰 줄기의 노선을 갈아탄 수준입니다. 대단한 퀄리티지만 파워메탈의 에픽한 멜로디 위주의 음악 감상을 위해 집어 들었다면 아쉬운 점이 남을 작품입니다.

귀로 듣는 35분짜리 영화. 다른 분들의 의견대로, 이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쭉~ 들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EP앨범답지 않은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하-쿤으로 갑시다!

Rain of Thousand Flame보다 낫다

3번에서 랩소디의 에픽한 특징을 잘 살려냈지만, 나머지 트랙들은 좀 지루하다.

Rhapsody 께서 음악을 안만들시고 영화 그자체를 만드셨습니다.

7집에서 못보여주던 에픽함을 이 엘범에 다 담았다

hudobne podarené, aj keď miestami opäť veľa dialógov + ich hlasitosť - ubral by som to

ep 치곤 잘 만들었다.

싸우전 플레임 급의 EP를 기대했지만,,,,개명 직후의 스타일은 나에게 큰 감흥을 주지는 못하는듯,,

3번 빼고는 임팩트가 없음.. 정규앨범에선 못하는거 해보는듯-_-;

사실 이들이 내놓는 에피소드반은 에피소드반이 아니다. 정규앨범 뺨치는 볼륨과 완성도를 가지고 있으니.. 7집 발매 직후에 발매됬으나 스타일은 오히려 5,6집때와 흡사하다.

컨셉 자체를 정규앨범에 부족했던 스토리와 분위기 연출로 잡음. Rain EP를 기대했다면 좀 실망할듯

영화를 보는듯한 구성은 칭찬할만하지만, 3번트랙을 제외하곤, 임팩트가 별로없다.

랩소디가 그동안 추구했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앨범.

사실 달랑 세 곡짜리(하나는 15분) EP다. 심지어 5번트랙이 별로고 삽입곡은 웬 드라마 CD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