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Order Phase Comments

7현기타가 주는 묵직한 맛이 일품입니다. 돌덩이 리프 위에 뿌린 솔로는 철학적 고뇌를 안겨주는, 끝맺음이 불분명한, 마치 열린 결말의 소설같은 느낌을 줍니다. 다른 기타리스트 솔로 작들과 차별적인 매력을 꼽자면 역시 디스토피아적이고 염세적 감성으로, 매우 차갑고 기계적이며 메말라있습니다. 마치 세기말에 바라보던 밀레니엄 시대의 외계적 느낌처럼.

'디스토피아' 스러운 리프메이킹으로 유명한 제프의 솔로1집이다. 1,9번트랙은 그야말로 간지작살!

연주만으로도 이렇게 신나게하다니..괜히 08년의 명반이 아니였나보다.

One of the best guitarists of our time.

이제 나도 주목좀 받아야겠다

헤비함과 미려함을 둘 다 갖춘 그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역시 보컬없는 1집이 훨 낫다. 깃쫄깃쫄 기타사운드가 일품.

이런 멋진 기타리스트를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Arch Enemy 덕분에...^^ 전체적으로 Jason Becker와 흡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네요. 패턴이 반복되니 조금 지루하긴 하지만 그래도 꽤 좋게 들었습니다. 이제 Nevermore도 찾아 들어봐야겠어요.

양질의 사운드를 가진 메탈이다. 한가지 흠이라면 솔로패턴이 거기서 거기라 지루한점이 있다. 차라리 키보드 사운드나 여러가지 실험적인 사운드로 치장했으면 밸런스가 맞을것 같다.

inštrumentálny power metal, akoby Nevermore bez spevu, doplnený o pár pomalších inštrumentálok

완벽하다. 7현기타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모범답안. 제이슨 배커가 루게릭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이정도의 앨범은 만드는것은 불가능했을것이다

네버모어에서의 감성을 더욱 강화하여 음악을 만든듯하다. 버릴 리프나 솔로가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