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스를 처음 사서 들어봤어요
오페스는 항상 삘이 올듯말듯 했었는데요
저번에 배송비 없애려다가 오페스의 블랙 워터 파크를 주문해봤습니다
처음 시디 틀었을때는 강렬하면서 물흐르는 느낌의 1번 트랙만 귀에 남고
나머지는 잘몰랐는데 몇번 더 틀어보니 귀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아랍풍 느낌의 오리엔트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더군요
어쿠스틱 부분은 스페인 음유시인의 노래같습니다
아커펠트의 클린 보컬부분은 흥얼거리기에도 좋은 것 같네요
2번 트랙이 가장 좋은 것 같네요 기타리프 끝나면서 보컬과 함께 나오는
이~~잉~~ 이 멜로디가 참 중독성 있는듯 ㅎ
이제 슬슬 오페스 앨범들 모아봐야겠네요~
저는 초기작은 아직 구해보진 못했고 Deliverance 추천합니다 엄청 좋게 들었어요 | ||
오페스는 뺄 앨범이 없습니다 특히 3~6집까지가 오페스의 참맛을 느끼기 좋습니다 3집 무조건 들어보시길, 두번 들으시길 | ||
저도 블랙워터파크 앨범에 꽂힌 순간 어느새 오페쓰 전집을 다 샀습니다. 이번 신보도 기대 되네요. 빨리 라센 되거나 수입되길.. | ||
신보신보나와라 | ||
blackwater park의 마력에 빠져 버리면 어느센가 opeth 전집을 collecting하게 된다는...ㄷㄷㄷ | ||
동감합니다 ㅋ | |||
동감2 | |||
명작 아닌것을 찾기 어려운 밴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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