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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7 The DEAD
Date :  2019-08-28 20:05
Hits :  4058

블랙메탈 이야기-2

* 이 글의 목적은 단순 재미목적을 위해서 적은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 아주 많이 포함되어 있는 글입니다.
* 옳고 그르다를 따지려고 하는 것도 아닌 점 이해바랍니다. 그냥 단순 관점이 다른 것 뿐이고, 이렇게 그렇게 적고 있는 저의 말이 맞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관점을 달리 보면 음악예술은 좀 다르게 보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적는 글이니 너무 심한 질책에 대해서는 잠시 내려두셨으면 합니다.
* 추가 의견이나 이 글에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ronymous, Varg Vikernes 그리고 Black Metal Inner Circle

Burzum과 Varg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선 Black Metal Inner Circle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1991년 Euronymous가 각성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4월 8일, 작은 오두막 별장에서 Mayhem의 보컬 DEAD가 샷건으로 자살을 하게 됩니다.(이 샷건은 Varg Vikernes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 샷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Euronymous에게 큰 각성을 주게 되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Black Metal Inner Circle을 조직하는 계기가 됩니다. 뭐 이유는 다들 잘 알고 있는 그 이유입니다. 자기들의 악명을 널리 떨치기 위해서. 그리고 Dawn of Black Hearts라는 부틀렉앨범도 발매를 하게 되죠. 여기서 Euronymous는 과연 DEAD의 뇌스프를 먹었을까인데 본인 인터뷰로는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부패되어서 못먹었다고. Hellhammer의 평소행실로 봐서는 Hellhammer의 구라일 수도 있죠. 사실 Euronymous는 DEAD의 평소 행실에 대해서 아니꼽게 생각을 했었고, 항상 방 안에 틀어박혀 있는 모습을 꽤나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DEAD는 Euronymous의 일렉트로니카 음악 성향을 꽤나 싫어했었죠.
이런 부분은 넘어가서, Euronymous는 오슬로로 돌아가 Helvete라는 레코드샵을 오픈을 합니다. 그리고 그 내부에 Black Metal Inner Circle을 운영하죠. 초기 멤버로는 Varg, Sorre, Samoth, Faust, Darkthrone등이 가입을 하게 되고, Black Metal과 Satanism을 설파하게 됩니다. 그리고 후에 deathlike Silence Produtions이라는 레이블도 설립을 하게 되죠. Burzum의 앨범과 일본 밴드 Sigh의 앨범, 스웨덴 밴드 Merciless 등의 앨범을 발매하죠. Euronymous는 결국 어린 아이들을 선동하게 됩니다. 우리들의 사상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서 선동을 하게 되죠. 그 유명한 노르웨이 교회방화사건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참 병신 같죠?
그러나 Euronymous의 음악적인 영향력은 상당히 강했습니다. Darkthrone의 사운드는 Euronymous와 만나기 전과 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지루한 데스메탈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그러다가 Inner Circle과 교류하고 그를 만난 후 음악적 노선을 변경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Inner Circle 멤버 중 유독 Euronymous를 따르던 소년이 있었죠. 바로 Burzum의 Varg였습니다. Varg는 그전 밴드 Old Funeral이라는 데스메탈밴드에서 활동을 했었다가 그를 만나고 난 후 블랙메탈로 노선을 바뀌게 되었습니다. Varg는 상당히 열혈 Inner Circle 추종자였고 Mayhem의 공연등에 수시로 따라다니면서 음악적 역량을 키우게 됩니다. Mayhem의 리허설에도 참가하여 그들과 함께 연주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밴드인 Burzum에서 그 음악적 역량을 표출하게 되죠. 1992년 3월 그의 첫번째 앨범 Burzum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 직전 2월에는 Darkthrone의 A Blaze in the Nothern Sky 앨범이 발매가 되면서 1세대의 블랙메탈을 이끄는 시초사운드를 만들게 됩니다. 즉 현대 블랙메탈의 사운드 기본 틀이라고 할 수 있는 리프를 만들어 블랙메탈 초기형태를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Burzum의 동명 타이틀 앨범 Burzum 앨범은 초기 스래쉬적인 형태에서 완전히 탈피하지 못했고(몇몇 곡의 리프에서는 스래쉬풍 리프가 존재했죠) Darkthrone의 두 번째 앨범에서는 전작의 데스메탈적인 사운드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게 되었죠. 그해 7월 Inner Circle의 멤버의 Abbath의 밴드 Immortal의 첫 정규앨범인 Diabolical Fullmoon Mysticism이 발매가 되는데, 좀 더 확고한 블랙메탈 음악을 만들게 되었죠.


블랙메탈의 이정표를 제시하다

1992년도부터 Inner Circle의 어린 청년들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미쳐 날뛰기 시작했죠. 1992년부터 95년까지 그들은 노르웨이의 교회에 방화를 하게 됩니다. Varg를 중심으로 노르웨이의 수많은 교회들이 전소가 되거나 망가지게 되죠. 그런 도중에서도 Burzum과 Darkthrone의 음악은 상당히 발전을 해 나가게 됩니다. 1993년 Darkthrone은 Under a Funeral Moon이라는 앨범을 발매하게 되는데, 블랙메탈 사운드의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트레몰로 피킹 방식의 단순한 곡 구조에 블라스트 드러밍 사운드, 거칠고 거친 하쉬 보컬까지 블랙메탈의 기본적인 사운드를 완성하게 되죠. 그 해 8월 Burzum의 두 번째 앨범 Det som engang var라는 앨범을 발매하게 됩니다. 여전히 스래쉬적인 리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사운드는 좀 매끄럽게 다듬고 좀 더 블랙메탈적인 성향을 강하게 띄우게 됩니다. 그러나 이 앨범을 발매하고 1993년 8월 10일 메탈계에서 가장 유명한 Euronymous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8월 19일 그리고 Varg는 체포가 되고 말았죠. burzum이라는 밴드가 얼마나 블랙메탈계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면 Det som engang var과 그 후작 Hvis lyset tar oss앨범을 이미 1992년도에 레코딩까지 마쳤던 점이었죠. Hvis lyset tar oss 앨범은 스래쉬적인 리프를 완전히 배제를 하고 키보드를 백킹으로 사용하면서, 블랙메탈에서 키보드 역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Mayhem, Darkthrone, Burzum은 1세대 노르웨이 블랙메탈 사운드뿐만 아니라 블랙메탈씬의 음악적 사운드에 큰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됩니다. 80년대의 블랙메탈과 90년대의 블랙메탈의 사운드의 연결고리를 이어주게 된 밴드라고 할 수 있죠.
1994년 그야말로 블랙메탈의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밴드들이 정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다양한 형태의 블랙메탈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Ancient, Emperor, SAtyricon등의 밴드들이 키보드 사용을 하게 되면서 소위 심포닉 블랙메탈이 나오게 되면서 다양한 블랙메탈 사운드를 표출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노르웨이 블랙메탈은 황금기를 장식하게 되었죠. 노르웨이 블랙메탈 사운드를 추종하는 수많은 밴드들이 탄생을 하게 되었으며, 실제 유럽국가에서도 많은 노르웨이표 블랙메탈을 추종하면서 블랙메탈의 부흥기를 이끌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LLN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뭐 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싫어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Burzum 또한 엄청나게 싫어하는 케이스인데, 인간적으로나 음악적으로 꽤나 싫어합니다. 싫어하는 이유는 별다른 건 없고 블랙메탈씬을 이끌었지만, 결국에는 블랙메탈씬을 망친 주범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꽤나 싫어합니다. Burzum의 사상에 추종하는 놈들이 늘었고 그 때문에 NSBM이라는 음악을 만들었거든요. 제가 NSBM을 싫어합니다. 그 이유라면 역시나 음악적으로 가치 없는 똥덩어리같은 음악들이 많이 있다는 점이겠죠. 100밴드 중 한 두 밴드 정도가 음악적으로 훌륭하다보지 그 외는 진짜 사상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뭐 그렇습니다.

1998년 이후 노르웨이 블랙메탈은 좀 새로운 형태의 음악으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기존의 정통 블랙메탈을 추구하던 모습에서 조금씩 실험적인 사운드나 전혀 다른 방향의 음악으로 변신을 하게 되죠. 딱 어느 밴드에서 혹은 누구에서의 시작이라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노르웨이 블랙메탈 사운드는 크게 변화를 맞게 됩니다. 진보적 사운드라고 해야 할까요? 상당히 발전된 사운드를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노르웨이 블랙메탈 추종하는 사람들의 극렬한 비난이 시작되죠. 1995년도부터 노르웨이 블랙메탈은 다양성이 존재를 했었고, 그 다양한 블랙메탈 사운드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는 했습니다. In the Woods같은 밴드는 초기 포크블랙메탈을 이끌었다고 후에 prㅐgresssive 성향의 음악을 바꾸게 되었고, Darkthrone은 제피로우스의 실종 이후 블랙메탈 사운드에 펑크적인 사운드와 결합을 하게 됩니다.(사실 Fenriz가 크러스트 펑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Darkthrone과 강한 친분이 있었던 Satyricon도 역시 음악적으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Emperor의 변화가 가장 진일보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기존의 블랙메탈 사운드에서 프로그레시브 블랙메탈 사운드로 변신을 할 만큼 상당히 바뀌게 되었는데, 이건 아무래도 Peccatum이라는 개인밴드를 가지고 있던 이샨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초기 노르웨이 블랙메탈과 후기 블랙메탈은 상당한 괴리감을 보여주죠. 그래서인지 초기 노르웨이 블랙메탈을 추종하는 리스너들이 상당히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대중적인 사운드에 대해서는 상당히 호평이었죠. 메탈 음악적으로 봐도 꽤나 발전적인 사운드를 보여줌으로써, 대중적인 인기를 잡았으니 말이죠. 뭐 사실 이 부분은 밴드가 유명해지면서 레이블의 입김이 상당히 강력하게 들어간 부분도 있고 밴드들의 의식도 많이 바뀐 부분이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정통 노르웨이 블랙메탈 계승을 주장하면서 나온 밴드들은 많이 있습니다. 없지는 않죠. 그러나 1세대의 블랙메탈을 이끌었던 밴드들은 20세기말, 음악적으로 큰 변신을 하게 되고 대중적인 인지도도 끌어 올린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스웨덴과 핀란드 블랙메탈을 가지고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음반

Forgotten Woods - As the Wolves Gather(Full-Length)
Limbonic Art - Moon in the Scorpio(Full-Length)
Carpathian Forest - Black Shining Leather(Full-Length)
In the Woods... - Heart of the Ages(Full-Length)
Gehenna - Seen Through the Veils of Darkness (The Second Spell)(Full-Length)
Arcturus - Aspera Hiems Symfonia(Full-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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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7 StormGanzi     2019-08-28 20:13
emperor 잠깐 들었었는데 제 취향인듯 했습니다.
재미있는글 감사드립니다!
level 17 The DEAD     2019-08-28 22:10
괜찮은 밴드이기는 하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evel 9 krisiunking     2019-08-28 20:33
메킹에는 글 잘쓰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BM에 깊이는 부족하지만 조각 조각 희미한 기억들을 상기시켜 주시네요.
level 17 The DEAD     2019-08-28 22:11
메킹의 많은 능력자들에 비해 저같은 건 그냥 쪼렙이지 않나 싶네요
level 16 겸사겸사     2019-08-28 21:12
다음화에는 marduk, setherial같은 스웨덴 패스트블랙계열과 horna, beherit같은 핀란드 밴드의 소개가 나오겠군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level 17 The DEAD     2019-08-28 22:11
그보다는 조금 더 원론적인 생각을 해볼까 합니다
level 14 MMSA     2019-08-28 22:12
잘 봤습니다~
level 17 The DEAD     2019-08-28 22:14
감사합니다
level 10 MeTaLor     2019-08-28 23:52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ㅎㅎ
요즘 메탈의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잇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ㅎㅎ
level 17 The DEAD     2019-08-29 00:18
저 개인적인 생각은 메탈의 역사에 대해서 굳이? 라는 입장이기는 합니다
그냥 많이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라구요
level DeepCold     2019-08-29 02:12
블랙메탈이 세컨드웨이브 이후에 다양하게 분파가 나뉜건 먹고살기 위해 타 장르와 융합하거나 당시 유행했던 세기말 분위기에 동승 혹은 서브컬쳐 팬들을 끌어모아 저변을 확보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봐야겠지요. 어찌보면 그 당시 고딕 씬의 대전환과 꽤나 비슷한 구석이 있습니다. 둘 다 무드가 중심이 되는 음악이다보니 전자음악을 흡수하거나 아예 그쪽 계열로 빠지는 현상도 똑같고 (Ulver, Samael, Covenant, etc.).
level 17 The DEAD     2019-08-29 08:20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자메탈로 들어간 The Kovenant경우에는 Nagash가 원래부터 일렉트로닉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케이스였고 satyricon 경우도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듭니다. 진짜 대중성을 지향했다고 한다면 전혀 다른 음악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Ulver도 역시나 일렉트로니카 음악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던 케이스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중성을 지향하겠다라는 것보다는 당시 블랙메탈 이후의 다변성을 가지고 음악적 역량이 강했던 뮤지션들의 심경변화이지 않나 싶어요. Emperor의 이샨경우에도 음악이 계속 점차적으로 조금씩 바꾼 케이스이고 Zamoth도 좀 더 데스적인 색채음악을 하고 싶어서 바꾼 케이스라고 본다면 음악적 심경변화가 크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level DeepCold     2019-08-29 09:01
저변을 넓히는것과 뮤지션 본인이 바라는 영역의 확장이라는 두 가지 개념을 저는 독립변수가 아니라 종속변수로 보는 입장입니다. 바이블 격의 작품이 나와서 이를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고 기본 뼈대에 살결을 붙이는 것은 블랙 뿐만아니라 다른 계열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노르웨이 블랙 씬에서 Buzzsaw 기반의 트레몰로 + 로파이 + 스크리밍 공식은 DIY하기 쉽고 사타니즘 컨셉만 잡으면 너도나도 방구석 양산형 되기 딱 좋은지라, 이들로부터 차별화된 음악을 만들려는 몇몇 뮤지션들의 관심사가 파생되어 자연스럽게 장르의 폭이 확장되고 리스너들에게 알음알음 전파되는 식으로 자연스레 이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돈버는거야 둘 다 힘든데 그럴바에 내가 하고싶은거 다하고 죽자 뭐 이런 마인드?

뭐 언급한 이샨 말고도 ICS Vortex나 Kristoffer Rygg, Cornelius Jakhelln 같은 양반들도 이쪽과라고 봅니다.
level 14 XENO     2019-08-29 06:48
카운트가 2집을 내고 체포되었었군요. 그럼 4집부터 감옥에서 만든건가요?? 5집부터 감옥에서 만든줄 알고 있었거든요.
level 17 The DEAD     2019-08-29 08:22
Filosofem 앨범은 1993년도 3월에 레코딩이 완료가 된 것이구요. 감옥에 있었을 때 발매된 앨범입니다. 그 이후에 앨범 Dauði Baldrs부터는 감옥에서 미디로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level 14 XENO     2019-08-29 08:56
체포전에 4집까지 레코딩 완료시켜 놨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evel q4821747     2019-08-29 08:04
아 닭쓰론의 zephyrous같은경우에는 실종된거라고 하는데
찾아보니 그냥 테크니컬데스가 계속 하고싶어서 탈퇴한거라고 하네요. 연락은 서로 잘 했답니다
level 17 The DEAD     2019-08-29 08:25
앗!!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도 옛날 감성에 머물러 있는 저를 다시 보게 되네요 (반성해야겠구요)
level q4821747     2019-08-29 18:36
아닙니다 저도 첨엔 슾속으로 사라진줄알았는데 찾아보니 나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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