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앨범 많이들 사시나요?
음반을 한참 모을때는 앞뒤 안가리고 구입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와서는 라이브 앨범 사는게 좀 망설여 지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라이브라도 1 disc 아닌 앨범들은 갈아끼우는 귀찮음 때문에 mp3으로 리핑해서 아이팟에 넣어 듣는게 편하다는거죠. 곡들도 스튜디오 앨범에 다 있는것들이고...
최근에 DT의 Live at Luna Park도 3CD 포함된 것 대신 블루레이만 사게되고, Testament 라이브도 손이 안가고...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그냥 유투브 통해서 또는 다운 받아서 듣는 분들도 꽤 계시겠지만 아직은 시디 구입도 많이들 하시니까 함 여쭤봅니다.
전 여전히 구매합니다 어제 나이트위시 구매하여 듣는데.. 플로어 얀센 카리스마 기대 이상이네요 타르야 시절 곡들도 소화하고.. 테스타먼트도 잘 듣고 있습니다 렙소디 최근 라이브는.파비오가 잘부르기는 하나 뭔가 빠진듯 하게 불러서 한번.듣고 장식장에.있네요.. 아무튼 전 제가 땡기면 정규건 라이브건 따지지는 않네요 ^^ | ||
요즘 DVD끼워 주는 센스있는 음반위주로 삽니다. 홈시어터로 들으면 아주 끝장이죠..하지만 가족들한테 눈치엄청 보인다는거.. | ||
블루레이 있으면 블루레이, 없으면 dvd 로 삽니다. 듣기만 하는 시디는 저도 손이 잘 안 가네요. | ||
좋으면 사게되더라구요. 근데 스튜디오앨범처럼 자주는 안듣게 되네요. 차라리 디비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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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면 사지만 만족스러웠던 적이 별로 없네요 | ||
사기전에 무조건 한 번 들어보고 사는 것 중에 하나가 라이브 앨범인 것 같네요... 윗분 말씀대로 만족스럽지 않은 적이 95%라... | ||
라이브엘범은 잘 안듣고 디비디는 잘보네요 | ||
라이브앨범 사면 그 속지에 공연실황 사진 등이 풍성히 들어있는경우가 맘에 들어서 종종 사곤합니다. | ||
스튜디오의 적절한 프로듀싱도 없고 관중 함성같은게 짜증나서 안들어요 | ||
라이브는 가서 들어야지 사서 듣는건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음질, 보컬 컨디션 좋을때 뽑는 스튜디오가 좋아열..괜히 라이브 들었다 실망하는 밴드도 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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