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외송금을 해봤습니다:)
국민은행은 100달러 이하는 송금이 안 되더군요;;;;;;
기업은행으로 송금을 했는데... 13.1 호주 달러가 한 15000원쯤 되네요. 그런데 전신료 8000원에 수수료가 2만원 넘게 붙어서 한 4만 5천원을 보냈습니다-_-;;;;;;
신용카드 만들어서 페이팔을 쓰던가 해야지...으윽-_-;;;;;;
이제 남은 건 보낸 돈이 잘 갔는지 여부이고... 가장 결정적으로 주문한 게 잘 오느냐네요. 입금한 걸 확인하기도 쉽지 않으니... 한국으로 배송되냐고 물어봤더니 친절하게 이메일로 답변해준 걸로 봐서는 사이트 자체는 믿을 수 있는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만약에 송금이나 배송에서 삑사리나면 진짜 눈물날텐데ㅠㅠ 앨범 한 장 사는데 이렇게 돈을 많이 들인 건 처음이네요. CD값 자체를 많이 준 건 아니지만...
저번 글에도 적었지만 생돈 버렸구나~~하고 넋놓고 지내다보면 무사히 도착할겁니다!! 저도 지금 해외구매한거 하나 기다리고 있어요~ 그나저나 수수료가 너무 쎄긴 하네요...이번 기회에 해외결제 가능한 체크카드라도 하나 만드심이;; | ||
송금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송금으로 사야지...하다가 수수료 보고서는 기겁했습니다ㅠ_ㅠ | |||
KB만 그런건가요? 제 주거래인데..치사빤스스럽군효;;;; | ||
은행별로 한 가지씩 단점이 있더라고요^^;;; KB는 전신료가 5천원이긴 한데 하한선이 100달러고 기업은행은 하한선은 없는데 전신료가 비싸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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