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Is Just the Beginning Vol. 4
| Band | |
|---|---|
| Type | Compilation |
| Released | February 1, 1997 |
| Genres | Death Metal, Black Metal, Gothic Metal |
| Labels | Nuclear Blast |
Album Photos (1)
 |
Death... Is Just the Beginning Vol. 4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Disc 1 | ||||
| 1. | Amorphis -Against Widows | - | 0 | |
| 2. | In Flames - Episode 666 | - | 0 | |
| 3. | Darkseed - Self Pity Sick | - | 0 | |
| 4. | Evereve - Autumn Leaves | - | 0 | |
| 5. | Pain - Learn How to Die | - | 0 | |
| 6. | Therion - In the Desert of Set | - | 0 | |
| 7. | Crematory - Faces | - | 0 | |
| 8. | Meshuggah - Sickening (Live) | - | 0 | |
| 9. | Gorefest - Tired Moon | - | 0 | |
| 10. | Dreadful Shadows - Chains | - | 0 | |
| 11. | Slapdash - Kill Yourself | - | 0 | |
| 12. | Mortification - Northern Storm | - | 0 | |
| 13. | Pyogenesis - Working Man | - | 0 | |
| 14. | Left Hand Solution - Thorns | - | 0 | |
| Disc 2 | ||||
| 1. | Withered Beauty - Immortality is Mine | - | 0 | |
| 2. | Hypocrisy - Roswell 47 (re-recorded) | - | 0 | |
| 3. | Dimmu Borgir - Master of Disharmony | - | 0 | |
| 4. | Satyricon - Forhekset | - | 0 | |
| 5. | Dissection - Where Dead (first mix) | - | 0 | |
| 6. | Dismember - Hill 112 | - | 0 | |
| 7. | Disgust - The Last Embrace | - | 0 | |
| 8. | Benediction - Riders on the Storm | - | 0 | |
| 9. | Night in Gales - Slavesun | - | 0 | |
| 10. | The Abyss - Satans Majestic Empire | - | 0 | |
| 11. | Monstrosity - Slaves and Masters | - | 0 | |
| 12. | Sinister - Bastard Saints | - | 0 | |
| 13. | Brutality - Certain annihilation | - | 0 | |
| 14. | Kayaklysm - Rays of Râ | - | 0 | |
| 15. | Disbelief - God (previously unreleased) | - | 0 | |
Death... Is Just the Beginning Vol. 4 Reviews
(1)
Date : Jul 20, 2021
90년대 초중반, 데스메탈 컴필레이션이 꽤 많이 발매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데스메탈 붐과 함께 수많은 밴드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당연하게도, 수준 미달의 밴드들도 꽤 많았습니다.
이런 종류의 음반에는, 데스 메탈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밴드 혹은 걸러야 할 그룹을 찾게 도와주는 순기능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데스메탈 편집음반은 나름 꽤 인기가 있었는지, vol 1, vol 2, 이런식으로 시리즈로 나오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n the Eyes of Death 시리즈를 꽤 즐겨 들었네요.
본 앨범도 그러한 기획 앨범 시리즈 중 하나로,
'Death... Is Just the Beginning' 이라는 앨범 타이틀이 무색하게 Death Metal보다는 다른 장르의 노래들이 더 많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 특이한데, 예를 들면
Amorphis - Folk Metal
Darkseed - Gothic Metal
Evereve - Gothic Metal
Pain - Industrial Metal
Therion - Symphonic Metal
Dreadful Shadows - Gothic Metal
Slapdash - Thrash Metal
Pyogenesis - Alternative Metal (!!!)
Left Hand Solution - Doom Metal
물론, 결성 초기에는 데스메탈을 하던 밴드들도 있지만, 정통 데스메탈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밴드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고딕 메탈계열이 참 많은데, 사실 90년대 초반은 왠만한 애들은 다 데스메탈로 퉁치곤 하던 시절이라.
... See More
당시, 데스메탈 붐과 함께 수많은 밴드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당연하게도, 수준 미달의 밴드들도 꽤 많았습니다.
이런 종류의 음반에는, 데스 메탈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밴드 혹은 걸러야 할 그룹을 찾게 도와주는 순기능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데스메탈 편집음반은 나름 꽤 인기가 있었는지, vol 1, vol 2, 이런식으로 시리즈로 나오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n the Eyes of Death 시리즈를 꽤 즐겨 들었네요.
본 앨범도 그러한 기획 앨범 시리즈 중 하나로,
'Death... Is Just the Beginning' 이라는 앨범 타이틀이 무색하게 Death Metal보다는 다른 장르의 노래들이 더 많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 특이한데, 예를 들면
Amorphis - Folk Metal
Darkseed - Gothic Metal
Evereve - Gothic Metal
Pain - Industrial Metal
Therion - Symphonic Metal
Dreadful Shadows - Gothic Metal
Slapdash - Thrash Metal
Pyogenesis - Alternative Metal (!!!)
Left Hand Solution - Doom Metal
물론, 결성 초기에는 데스메탈을 하던 밴드들도 있지만, 정통 데스메탈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밴드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고딕 메탈계열이 참 많은데, 사실 90년대 초반은 왠만한 애들은 다 데스메탈로 퉁치곤 하던 시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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