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mysteriis dom Sathanas Comments

If you don't wet yourself listening to Freezing Moon, who the heck are you?

작품외에 kvlt적 요소를 빼도 이름값 하시는 엘범 본격적인 입문작 이였는데 너무 무서워서 우럭따 ㅠ

아틸라의 보컬 자체는 예전 토멘터에 비해 뭔가 안하던 창법을 억지로 쓰는 느낌이라 좀 어색하게 들리는 감이 있지만 믹싱이 훌륭하고 다른 노르웨이 세컨드 블랙에 비해 리프가 좀 심심한 편인데도 대기의 사악함에 있어서 꿀리는 면이 없다. 유로니무스의 슈퍼플레이가 아마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버줌과 엠퍼러와 함께 1세대 블랙의 상징적인 앨범

진짜 어둡기는 더럽게 어둡다.

뭐.....

거쳐가는 게 관습인가 보다. 더없이 사악한 일화야 많겠다만 포장에 비해서 곡들은?

사악의 절정을 달리는 기타 사운드와 악마의 주술적인 보컬 등 하나같이 완벽함을 자랑하는 블랙메탈의 바이블. 이 분들은 블랙메탈의 완성형을 만들어냈다.

一定是我打开方式不对。。。。吧

멜로디는 좋지만 보컬이 취향에 맞지않는다 그래도 역사성이 좋은 앨범

사견이지만 일반적으로 높이 평가되는 앨범들을 첨 들었을 때 그 진가를 알아채지 못하다(핑플의 다크사이드, 레젭4집 같은..) 귀가 좀 트이니 들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것도 그 경우다. 블랙메탈에서 이렇게 고혹적인 리프와 가사를 구현해낸 밴드는 이들이 유일하다.

명반까진 아니고 그럭저럭 잘만들어진 앨범이라 생각함

Funeral~~~ F**K !!!

세컨드 웨이브 블랙의 전형을 너무 잘 제시하다 못해 그 뒷타자 애들 대부분을 등신으로 만들어버리기 까지한 작품.... 음악이 너무 좋아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이거 따라하다가 중2병 허세 다되는건 시간문제라서... 그거 빼면 음악 자체는 좋은건 맞다.

이게 블랙메탈의 명작이라면 난 블랙메탈 들을생각이랑 접어야 겠구나.

내가 전에 썼을때에 칭찬은 해놨는데.. 수정해야겠다 흔히 말하는 '로우 블랙 메탈''등의 사악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 이유는 음질보다는 아틸라의 보컬에서 찾을 수 있겠다. 하지만 입문자에게는 이만큼 좋은 것도 없을 것이다.

유로니무스가 살해당하지 않았어도 이런 앨범이 또 나올수있을까?

유로니무스는 진짜 미친놈이다

메이헴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 거기다가 내가 좋아하는 아틸라목소리가 들어있어 더 최고다!

음악 외적인 요소로 음악성이 평가되는 일이 많은 앨범. 그러나 빈 껍데기가 아니다. 이 앨범의 가치는 최초의 블랙메탈 사운드가 비록 94년에 뒤늦게라도 세상에 나온 것과, 그런 블랙메탈의 바이블적인 존재가 아이러니하게 세상 그 어떤 블랙메탈보다도 독창적이란 것이다.

발매 당시 구입해서 들었을 때도 '훌륭하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바로 지금 앨범을 또다시 들어봐도 '훌륭함 그 이상이 있다'라는 생각이 새롭게 든다.. .. 이런 것을 두고 Masterpiece라고 칭한다..

블랙메탈에 입문하고 싶으면 듣기 싫어도 들어봐야 하는 격의 작품.

더이상 말하면 입만 아픈 블랙메탈명반이지만 보컬이 DEAD로 녹음 되었었다면 더욱더 좋았을껄 !

블랙메탈의 바이블답다. 빠져든다 빠져들어!

뭐... 긴 말 필요없다.

그렇게 감동적이진 않았습니다.

celkom schopná blackovina, dobré gitary, nič moc vokál a bicie akoby boli niekedy mimo. Emperor a COF sa mi páčia jednoznačne viac

엄청난 사악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그렇다.

pagan fears 한곡만으로도 이 앨범의 가치는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