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질로 인핸스된 명곡들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   13 hours ago

믿을 수 없을 만큼 별로 인 셀프타이틀 앨범으로 지극히 먼데인 한 앨범이다 그나마 페트루치의 솔로잉과 밝기이론의 독창성정도   3 days ago

세련되고 무게감있는 리프와 또한 곡 중간에 파고 들어가는 기타배킹이 아주 훌륭하다. 날림없이 절제된 솔로잉도 좋고 모정길의 발전된 중역대 고음이 인상적이며 조금 아쉬운건 싸구려키보드소리와 짧은 러닝타임   5 days ago

좋은 앨범이라 생각된다 신나게 달리고 멜로디라인 좋고   6 days ago

뭐 그냥 즐기면 되는 최상의 할로윈 앨범   6 days ago

부족한게 없는 연주력과 안정적인 보컬의 하모니가 이 밴드를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6 days ago

라이온뮤직에서 발매되는 앨범들 중에 그래도 고퀄의 컨텐츠를 보여주는 굿앨범이다 메이저와 마이너범주에 드는 밴드들이 오히려 더 즐겁다   6 days ago

데뷔 앨범이 이 정도라면 뭐 딱히 할 말이 없다   6 days ago

1집의 테크니컬하며 속도감있는 곡들이 부족한 건 맞으나 여전히 프로그레시브한 요소를 잘 간직한 곡들이 밴드의 기량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자켓이 넘 구린게 아쉽다   6 days ago

좋은 앨범이라 생각된다 트랙수를 늘리고 센곡을 더 빼려박으면 좋았으리라 아쉬움이 드는 앨범이다   6 days ago

엘에이 메틀 사운드에서 쪼까 벗어나 모던사운드 차용으로 더 멜로딕컬하고 편한 연주스타일에 쭉 뻗는 씨제이의 음색이 여전히 광을 내고있다   6 days ago

프론트맨 크리스의 음색은 밴드의 어둡고 건조한 연주와 맞물려 아주 독특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6 days ago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6 days ago

후반부로 갈수록 더 매력적인 곡들이 많다. 사실 원곡을 언플로 스위칭했을 때 폭망의 조짐이 상당한데 반해서 대니얼의 역량과 밴드기량이 이 앨범을 템팅해주고 있다   6 days ago

여성인데도 강력한 메탈을 구사할 수 있다는 걸부심을 보여준 럽바이츠의 초기 기념비 앨범   Apr 26, 2024

no practice no gain 세계카피최고케팝이 죽어라 연습해야 되는 걸밴드 복사는 안되는거 그냥 대충 귀여미댄스나 쳐대면 돈방석인 이 k dirty culture   Apr 26, 2024

프록메탈이라기 보다는 키보디멜로디메탈로 잘 달리며 잘 뿜어내는 좋은 앨범이다   Apr 24, 2024

좋은 앨범이다 이런 날씨에 어울리는 드라이브용 앨범으로 키보드와 기타의 불타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Apr 24, 2024

좋은 앨범이다. 미국밴드가 이국적인 색채의 그림을 그려나가는 에픽파워멜로딕을 잘 구사하고 있다. 로이칸의 호소력있으며 센티멘틀한 감각적인 보이스가 밴드의 연주력과 잘 맞아 독창성을 가지나 들을 수록 질리는 건 어쩔 수 가 없다   Apr 22, 2024

더 메탈리쉬 해야 했다 아쉬움이 남는 본격 김경호식 락앨범   Mar 27, 2024

발라드앨범이다.. 메탈앨범은 절대 아니며 아주 듣기 좋은 드라발 앨범이다 . 김경호 앨범중에 자주 듣는 덜 질리는 앨범이다   Mar 27, 2024

드림씨어터 최고의 앨범중 하나이다. 창조적이며 여전히 프로그레싱중인 메틀 춘추전국시대 공룡왕국의 랩터격 앨범..   Mar 7, 2024

린킨파크의 트립합 버전.. 으로 마이크시노다의 입김이 센 앨범이다   Mar 3, 2024

앨리스 특유의 멜로디와 여전히 제리의 공간감 넘치는 기타의 쫀득함으로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는 앨범이라 생각된다   Mar 3, 2024

멜로딕 하드락의 교과서 같은 레코딩 수준과 기량이 철철 넘치는 멤버들의 고퀄리티 컨텐츠 앨범이라 생각된다   Mar 3, 2024

차에서 많이 듣는 앨범으로 멜로디가 좋고 씨제이의 속시원한 보컬이 드라이빙과 아주 잘 맞아서 자주 애청하며 데뷰앨범으로 메탈러가 아니어도 듣기 좋은 본조비쉬 앨범이라 생각된다   Mar 3, 2024

젯시티워먼은 퀸스라이크의 분위기와 지향점을 잘 반영하는 곡이라 생각이 든다. 프록메탈의 테크닉보다 분위기와 컨셉에 기반을 둔 퀸스라이크의 농익은 앨범이라 생각이 들며 미적지근한 트랙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곡이 사이사이 포진해서 듣기 좋은 앨범이다   Mar 3, 2024

허벌라게 라이브로 관객들 조사브리는 미친밴드의 퍼포먼스   Mar 1, 2024

귀에 때려박는 그루비한 리프에 딱 적당한 그로울링에 멜로디감에 이거 뭐 누메틀하드코어 저리가라네 기분 쌈싸먹고 블루 할 때 들으면 순간 업 되는 그루비바이아그라 매직밴드   Mar 1, 2024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짧지만 아주 강력하다   Apr 12, 2024

아름답고 부드럽다. 복잡한 구성의 멜로디가 유려하게 이어져 빗물처럼 시냇물처럼 아름다운 흐름을 이루어내고 있다. 음질과 드럼의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앨범이다. 88점.   Apr 13, 2024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5 days ago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2 days ago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1 day ago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 day ago

쓸쓸하고도 외롭지만 그만큼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명반. 도대체 어떤 유령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길래 이런 명반이 나오는 걸까요?   Apr 10, 2024

이 앨범은 한 편의 영화입니다 음반을 재생하는 순간 당신은 꿈의 극장의 관객으로 초대됩니다 8개의 장면들을 지나 Finally Free에서 현실로 돌아올때의 카타르시스는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함을 선사해줍니다 이 앨범의 단점은 중반부에 좀 쳐진다는 것 그리고 가사집을 보면서 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사를 꼭 보면서 들으시길바랍니다.   Apr 10, 2024

좋은 것들만 버무려 놓아서 그런지 초반 흡입력은 대단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쉽게 물리는 경향이 있다.   Apr 1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