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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 Me the Horizon - Sempiternal cover art
Artist
Album (2013)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Metalcore, Post-Hardcore

Sempiternal Reviews

  (2)
Reviewer :  level 5   100/100
Date : 
영국출신 메탈코어밴드 Bring Me The Horizon 의 4번째앨범 Sempternal 이다 필자는 아는 지인덕에 이앨범을듣고 4 번트랙인 Sleepwaking 듣고 바로 BMTH 의 덕후가 되었다 첨들었을땐 좋은 메탈코어 밴드라고 생각했다 다른앨범들도 한번 들어봤다 1집(Count Your Blessings) 이 정말 신선한충격이였다 왜냐 그당시는 Suicide silence 라는 데스코어 밴드에 푹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그때도 메탈코어많이들었고 BMTH 가 한떄는 데스코어 했군아라는걸알게 되므로 장르의 변화가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스타일의 변화 많은시도를했다 그래서 오히려 그들의 음악이 더좋은것같고 정말 잘들었다 게다가 조단피쉬가 BMTH 의 합류함으로서 개인적인생각이지만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한다 이앨범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이랑 기타사운드가 참으로 풍부함으로서 참으로 좋은 앨범이라고생각한다 특히 1번트랙 Can you feel my Heart 듣고 거친느낌의 메탈코어아닌 잔잔하고 분위기 있는 메탈코어도 소화 하는군을 느꼇다 2.3번트랙은 한마디로 다이나믹이 되게좋다 왜냐 되게 달리고 풍부한 사운드를들려준다 4번트랙 Sleepwaking 은 아무래도 하이라이트 부분이 압권인것같다 그떄 기타리프가 참으로 찰지게들어간다 그부분이 압권인것같다 5번트랙 GO to hell For Heaven's Sake을 포함에 7.8.9.10.11 은 개인적으로 필자입장으로선 취향이 아니라고 말할수밖에없을듯하다 왜냐 어떤사람은 그게 좋을수도있고 안좋을수도있기 떄문이다 그리고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6번 트랙 Shabow Moses는 정말 BMTH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한다 왜냐 첨음에 올리버가 뭔가를 호소하는 느낌이고 하이라이트 부분 진심 이렇게 엄청난 노래는 첨이다 한마디로 따지면 처음에 되게 긴장감준담 신나게 달리고 그담 다시 긴장감 을 준다음에 펑펑 터트리는 하이라이트부분이 정말로 압권이라고 할수가 있다 요즘 싱글을 계속내는데 그들의 변화가 난 이건아니다란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BMTH 처럼 장르를 따질수없는밴드도 필요하기 마련이다 왜냐 장르는 일종의 기준일뿐이지 사실 따진다는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무의미하는것 같다 그냥 사람들귀에만 맞다 싶으면 들으면된다 그래서 내가 BMTH 좋아하는이유중하나 장르 확실하게 뭐다 말하기 애매하지만 되게 좋은밴드이다 라고 생각이된다 장르가 변화면 그 밴드의 색이달라지는건 어쩔수는없다 하지만 한마디로 좋게 끝나면 끝인것같다 아직도 1집 Count Your Blessings 같이 올리버목상태 안나빠지면서 그로울링했더라면 어쩌면 데스코어 밴드로 끝날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모든건 가봐야 알겠지만 나는 BMTH 이가 이번 5집이 기대가 되는이유다 어떠한 색깔을 보여줄까 그게 기대가 크다 2015년 9 월에 출시예정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그들의 변화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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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  level 10   90/100
Date : 
영국 출신의 메틀코어 밴드 Bring Me The Horizon(이하 BMTH)는 '얼굴 없는 데스코어밴드‘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이 앨범, 『Sempternal』이 아니었다면 말이다.

이 앨번 전까지 BMTH은 수 많은 Metalcore 밴드 중 하나에 불과했다. 이들보다 먼저 두각을 드러낸 밴드는 이미 많이 있었다. BMTH이 데뷔작 『Count Your Blessings』을 발매한 2006년, 씬의 선구자 중 하나인 Lamb of God의 『Sacrament』는 빌보드 8위를 기록했다.
영국 출신의 Bullet for My Valentine 역시 『Scream Aim Fire』(2008), 『Fever』(2010)가 연속으로 빌보드 Top10에 진입하며 영국 헤비메틀의 차세대 주자로 꼽혔다.
그 외에도 씬에서 돋보이는 밴드는 많았다. BMTH을 열성적으로 들어야 할 이유는 없어보였다.

『Sempternal』은 BMTH이 날린 강력한 카운터 펀치다. 빌보드 11위, UK 차트 Top10 진입 등 상업적으로도 최고의 성적을 거뒀고 비평에서도 찬사가 이어졌다. Kerrang!은 『Sempternal』을 2013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을 정도였다.
2013년 레딩, 2014년 다운로드 페스티벌에선 비록 앞 시간대지만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며 확실한 신분상승을 이뤘다.
그간 꾸준한 활동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는 일이기도 했지만 『Sempternal』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성과다.

Slipknot, Deftones 등과 함께 작업한 바 있는 명 프로듀서 Terry Date와 키보드, 퍼커션, 백킹보컬을 담당하던 세션 멤버 Jordan Fish가 정식 멤버로 합류하며 그룹을 새로운 경지로 이끌었다.
Can You Feel My Heart, Shadow Moses는 수 많은 밴드가 시도했던 익스트림 메틀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황금 비율이다. Crooked Young은 심포닉 사운드까지 욕심내고 있다.
세련된 사운드와 더불어 눈에 띄는 건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한 방에 귀를 잡아당기는 훅이다. The House of Wolves, Empire, Go to Hell, for Heaven's Sake를 들어보라. 어마어마한 흡입력. 엄청난 선동성이다. 시종일관 F**k을 날려대는 Antivist의 무지막지한 파괴력도 빼놓을 수 없다.
『Sempternal』은 실로 대중적인 익스트림 메틀 앨범이다. 강력한 사운드의 융단 폭격과 머리를 흔들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흥겨움이 함께 한다.

올해 3월 이들의 첫 라이브 DVD가 발매되고 새 정규 앨범도 발매될 예정이다.
2014년 말 발표한 새 싱글 Drown에선 더욱 대중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는데 새 앨범에선 과연 어떨까? 너무 말랑하게 변하진 않을까? 『Sempternal』에서 보여준 절묘한 균형감각을 이어가며 입지를 굳힐 수 있을까? 너무나 기대된다.

2013년에 나온 앨범을 두고 이제야 흥분하고 있으니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지만 나처럼 뒤늦게나마 이들을 알게 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http://blog.naver.com/tryace7/220273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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