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the Dead Men Say Review
Band | |
---|---|
Album | What the Dead Men Sa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24, 2020 |
Genres | Melodic Metalcore, Heavy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46:32 |
Ranked | #107 for 2020 , #4,932 all-time |
Album rating : 83.3 / 100
Votes : 9 (1 review)
Votes : 9 (1 review)
January 13, 2021
두 번째 싱글이었던 What the Dead Men Say(인트로인 XI가 포함되어있다)을 들었을 때 이들의 노선은 프로그래시브쪽으로 조금 더 기운 것이 아닌가 싶었다. Vivaldi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인트로와 솔로들로 인해 Trvium만의 색채가 더 강화되었다는 인상을 많이 받게 되었다.
세 번째로 나온 Amongst the Shadows & the Stones에서는 In Waves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 클린보컬과 그로울링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곡이며 Trivium만의 헤비함을 갖춘 곡으로 이 앨범에서의 킬링트랙이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본다.
이 것이 해당 앨범에서 받은 느낌의 전부라는 점이 유일한 단점. 그 단점이 이 앨범의 모든 것이라서 아쉬울 뿐. 대체로 드럼의 화려함을 위시하여 각 곡들의 부족한 점을 메우려고 한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싱글이었던 Catastrophist는 밋밋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마지막에 나온 Bleed Into Me는 팝인줄 알았다. 키우던 반려견 미유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쓴 Sickness Unto You가 차라리 마지막 싱글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뭔가 부족한 느낌을 떨치기 어려운 앨범
세 번째로 나온 Amongst the Shadows & the Stones에서는 In Waves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 클린보컬과 그로울링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곡이며 Trivium만의 헤비함을 갖춘 곡으로 이 앨범에서의 킬링트랙이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본다.
이 것이 해당 앨범에서 받은 느낌의 전부라는 점이 유일한 단점. 그 단점이 이 앨범의 모든 것이라서 아쉬울 뿐. 대체로 드럼의 화려함을 위시하여 각 곡들의 부족한 점을 메우려고 한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싱글이었던 Catastrophist는 밋밋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마지막에 나온 Bleed Into Me는 팝인줄 알았다. 키우던 반려견 미유키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쓴 Sickness Unto You가 차라리 마지막 싱글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뭔가 부족한 느낌을 떨치기 어려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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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X | 1:58 | 75 | 3 | |
2. | What the Dead Men Say | 4:45 | 88.8 | 4 | Music Video |
3. | Catastrophist | 6:28 | 88.8 | 4 | Audio Music Video |
4. | Amongst the Shadows & the Stones | 5:40 | 88.8 | 4 | Audio |
5. | Bleed into Me | 3:48 | 78.3 | 3 | Music Video |
6. | The Defiant | 4:29 | 95 | 4 | Audio |
7. | Sickness Unto You | 6:14 | 96.7 | 3 | Audio |
8. | Scattering the Ashes | 3:24 | 78.8 | 4 | |
9. | Bending the Arc to Fear | 4:45 | 81.3 | 4 | Audio |
10. | The Ones We Leave Behind | 4:56 | 76.7 | 3 | Audio |
Line-up (members)
- Matt Heafy : Vocals, Guitars
- Corey Beaulieu : Guitars, Backing Vocals
- Paolo Gregoletto : Bass, Backing Vocals
- Alex Bent : Drums, Percussion
13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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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ti 94/100
Jul 17, 2009 Likes : 6
뭐 두말할 필요 없이 뉴 밀레니엄 메틀 씬에 핵폭탄급 충격을 가져다 준 작품. 뉴 밀레니엄 최고의 메틀 앨범 중 하나. 거의 모든 매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유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앨범을 꿰 찼다. 메틀코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연주와 레코딩, 기승... Read More
Ascendancy Review (2005)
NC Duality 95/100
Jun 11, 2014 Likes : 4
미국의 메탈코어을 대표하는 밴드입니다.
Trivium은 메탈코어 밴드중에서 유일하게 새로운모습을 선보이는 밴드가 아닌가 합니다. 이 밴드를 파워메탈을 접하기 전 메탈일 막 입문할 시기에 접했는데 Like Light to the Flies 곡이 어떤 게임의 OST에 참여를 한적이 있고 그때까지의 첫인상을 아직... Read More
Ascendancy Review (2005)
해골 90/100
Oct 20, 2007 Likes : 3
'제2의 메탈리카가 되겠다!'라는 당돌한 슬로건을 내걸고 데뷔한 Trivium의 2번째 정식앨범이자 메이저인 로드러너사로 옮긴 뒤 발매한 첫번째 앨범이다. 사운드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멜로딕 데스메탈, 메탈코어 그리고 스래쉬를 혼합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정작 본인들은 스래쉬메탈 밴드... Read More
Megametal 85/100
Oct 24, 2021 Likes : 2
novinka "In the Court of the Dragon" kombinuje viaceré prvky, ktoré Trivium využívali na svojich predošlých albumoch a to mix Metalcore s Thrash/Heavy Metal -om. Najviac sa mi páčia v pestrých a technických prvkoch jednotlivých piesní - to je práve výhoda pri kapelách s 2-ma gitarami. Gitarová práca bola vždy silnou stránkou kapely, či už energetické riffy... Read More
Ascendancy Review (2005)
quine8805 85/100
Oct 17, 2021 Likes : 2
전체적으로 정통 스래쉬메탈 기타리프를 추구하는 앨범- 하지만 아주 가득찬 앨범이라고 보긴 힘든 것 같다- 몇몇 곡들은 매우 잘 만들었으나 다른 몇몇 곡들은 다소 평범하고 지루하다- 그리고 스래쉬메탈 스타일의 기타리프를 추구하다보니 메탈코어로서의 인상은 다소 흐릿해보인다- ... Read More
NC Duality 75/100
Dec 25, 2013 Likes : 1
미국출신 메탈코어 밴드입니다.
일단 이분은 초5때 알게된 밴드였는데, 무려 7년만에 다시 찾아뵜네요.
처음에 Like Light To The Flies 이라는 곡을 통해 알게됬고, 지금까지도 이 곡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많은 분들은 이분들을 '믿고 듣는다' 라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왜 그런지는 모르... Read More
The Crusade Review (2006)
해골 95/100
Oct 6, 2013 Likes : 1
개인적으로 트리비움의 디스코그라피 중 최고로 치는 앨범이다.
이 앨범은 대놓고 '우리는 메탈리카 빠돌이입니다.'라고 말하는듯한 스래쉬 트랙들로 가득하다.
또한 데뷔작부터 이번에 나올 신보 Vengeance Falls까지 통틀어서 유일하게 그로울링, 스크리밍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앨범이다... Read More
Shogun Review (2008)
shanti 88/100
Jul 17, 2009 Likes : 1
Trivium. 포스트 메틀리카, 현 메틀씬의 빠질 수 없는 선봉장.
뉴 밀레니엄의 문이 열린뒤 수 없이 많은 밴드들이 현 메틀계의 황제의 공석을 차지하고자 앞다투어 패기 넘치는 멋진 수작들을 내 놓았다. 이들은 서로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그 누구도 함부로 헐뜯지 않으며 자체적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