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
Album | Hisingen Blues (2011)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Hard Rock, Heavy Metal |
Hisingen Blues Comments
(7)Jul 28, 2019
새 음악장르가 태동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본질은 흐려지고 껍데기의 화려함, 간지만 찾는 후대 밴드들만 남게 되는데, 얘들은 고전에 대한 재해석과 본질에 대한 탐구에 힘을 쓴 느낌이다. 레젭 등 올드한 취향에 거리가 먼 나에게도 얘들은 기가막힐 따름. 톤은 또 어찌 이리 잘 잡았는지 구질구질하지 않게 딱 필요한만큼 꼬롱내가 나는 정갈한 홍어정식 느낌.
1 like
Jan 2, 2012
딱 앞의 30초만 듣고 삘와서 질렀다. 이들을 알게해준 앨범. 1집은 어두칙칙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작은 매우 흥겹고 신난다. 드러밍이 특히 예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