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the Sign of Hell 2011 Comments

멀쩡한 음반을 재녹음해서 망쳐버렸다

뭐지 이 멕아리 없는 프로듀싱은.

얼마나 꾸리면 이 점수일까 해서 비교해서 들어봤다. OMFG...레코딩이 깔끔한 걸 좋아하긴 하지만 뉴메탈을 듣는 듣 했고 원래 앨범을 재해석한 것 같지도 않다. 블랙/쓰레시로 생각해서 이 점수를 주겠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화를내지? 하고 유튜브가서 한번 들어보고 바로 이해가 갔다

이건 전앨범에 대한 모독이다 모독도 이런 모독이 없다

안타깝지만 고르고로스를 생각 안 하면 괜찮게는 들린다.

에혀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

.,,,,,,,,,,,,,,,,,,,;;;; 명성에 먹칠하다의 좋은 예 일듯 싶다. 팬으로썬 무척 마음아프고.

pest를 불러온 infernus의 의지는 quantos possunt 앨범에서 올드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지만 희대의 병신 재녹음반으로 그 점수를 다 깎아먹었다. 드러머의 프로듀싱은 정말 멤버들이 정신이 있나 의심케한다. pest는 도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