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플레이 리스트

Shining - The Eerie Cold

샤이닝은 솔직히 말해서 이앨범부터 좋아합니다.

이들의 전 앨범을 소장하고 있지만.. 초기는 나름대로 기본 디프레시브에 충실하고 보다 블랙메탈스럽지만

솔직히 약간 지루한것도 사실입니다;

이때부터 획기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는데요, 그때문에 샤이닝을 지금도 그렇게 좋아하고 있습니다.

고3때 산 앨범인데 오랜만에 끄내니 먼지가 장난 아니더군요;

In Mourning - The Weight Of Ocean

인 모닝의 신보.. 역시 끝내줍니다.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자면 좀 이상한 표현일수도 있으나

알세스트의 멜데스버전이라고 할까요 저는 그런 느낌을 자주 받는 앨범이네요.

곡들이 좀 길어서 부담스러운 점 빼고는 아주 좋은 앨범입니다. 한동안 빠져살 듯 하네요.

Crossfaith - The Dream, The Space

솔직히 블러드스테인차일드가 이전까지는 흥미로운 음악을 했던건 사실이지만,

이번 앨범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오덕메탈이라니.

근데 이 크로스파이어라는 밴드가 상당히 괜찮은 트렌스코어(?)를 들려주네요.

Times Of Grace - Hymns Of Broken Man

킬스위치의 제시리치와 애덤의 합작인 Times Of Grace의 앨범입니다.

한번도 미리 안들어보고 무작정 네임밸류만 보고 구입했던 앨범 중 단연 최고입니다.

앞으로 나올 킬스위치가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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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바빠지면서 음악 들을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틈틈히 열심히 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