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e Portnoy, 드림시어터로 다시 복귀를 원했지만 결국 퇴짜

드림시어터 새드러머 벌써 구한 상태래요 ;;

대부분 사람들이 Marco minnemann 으로 생각하던데요
Jordan rudess 랑도 공연까지 하던데

으허허흐허흐히흐ㅏ허흐히흐후ㅡㅠㅠㅠㅠㅠㅠㅠ

낙동강 오리알

줏대 없는 사람

빨리 복귀했으면 하는데 .... Mike Portnoy가 아니면 예전곡들을 어떻게 칩니까?

저도 복귀했으면 좋겠는데 탈퇴를 너무 성급한게 아닌가 생각하네요
DT 맴버들 입장에서 보면 거절하는거 당연한건데 ....

오랜 팬으로써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거의 Marco minnemann 가입으로 굳어지는 것 같아요. Jordan 가입때도 그랬고, 이런식으로 간접힌트를 주는 것 같아요.

...... 장장 2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했는데 이렇게 쉽게 깨지다니 믿을수가 없네요..

이기적이긴 하나..받아줬으면 하는 마음 ㅠㅠ....

;;;마르코의 실력이 어지간하지않은 이상에 전작의 곡들을 무리없이 소화해내기엔 어려울것같은데...포트노이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걍 받아줬으면 하네요ㅠㅠ
그런데 아무리그래도 그렇지;;이게 사실이면 포트노이 아저씨 참 줏대없으신...;;;

마르코도 소화할수 잇을것같습니다만.. 전 포트노이 없으면하네요. 점점 헤비해지는게 별로마음에 안들어서요

저런 저런.....

네 드림 씨어터 웬만한 메탈 드러머라면 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Take The Time을 3일 정도만에 배운것 보면 ㅋㅋㅋ.

전작의 곡들을 치고 못치고 문제가 아니라 드림씨어터의 스타일 자체가 바뀔거란게 제일 큰 문제지요. 포트노이의 드럼 스타일이 사라짐으로써 드림씨어터의 음악 전개 자체에 변화가 올 수 밖에 없다는 거죠. 물론 더 좋게 변할수도 있겠지만 전 지금까지의 포트노이 스타일을 아니 드림씨어터의 스타일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더 좋은 변화의 가능성에 10% 정도도 못 걸것 같습니다. 정말 제발 꼭 언젠가라도 리조인 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