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메탈 앨범중 가장 좋아하시는 앨범 몇개씩만 뽑아주세요..
저는 메탈음악은 잡식성이므로 블랙,데스에서부터 엘에이메탈까지 편견없이 듣습니다. 그래도 메탈 입문을 엘에이 메탈로 시작했으니 더욱 애착이 갑니다. 그래서 제 기준에서 엘에이메탈 명반을 뽑아봤습니다.
Poison / Open Up And Say...Ahh!(1988)
엘에이메탈 팬뿐아니라 모든 락,메탈팬들도 좋아하실 앨범이죠
누군가는 이들의 연주실력을 간혹 걸고 넘어지는데 사실 엘에이 메탈은 듣고 즐거우면 장땡이죠.. 시종일관 업된 분위기가 일품인 앨범입니다.
Nothin' But A Good Time, Fallen Angel 이 특히 좋은데 Fallen Angel 의 중간 기타솔로와 톤은 정말 환상입니다. 슈퍼 발라드곡 Every Rose Has Its Thorns 은 압권이죠..
사운드 질감도 하드하지않고 부드러워서 부담 없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볼륨이 좀 약한편이죠.. 그래도 이 앨범을 정말 좋아합니다.
Danger Danger / Danger Danger(1989)
키보드 포함 5인조 편성이죠.. 보컬도 부담 없고 담백한 스타일입니다.
키보디스트가 있어서 사운드도 약간 산뜻하며 발랄한 편입니다.
다수의 좋은곡들이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Don't Walk Away, Bang Bang, One Step From Paradise, Feels Like Love, Turn It On 등등 경쾌하기 그지없는 곡들입니다.
기타리스트 앤디 티먼스가 유명하죠..
여러분들은 어떤 앨범들 좋아하십니까?
Poison / Open Up And Say...Ahh!(1988)
엘에이메탈 팬뿐아니라 모든 락,메탈팬들도 좋아하실 앨범이죠
누군가는 이들의 연주실력을 간혹 걸고 넘어지는데 사실 엘에이 메탈은 듣고 즐거우면 장땡이죠.. 시종일관 업된 분위기가 일품인 앨범입니다.
Nothin' But A Good Time, Fallen Angel 이 특히 좋은데 Fallen Angel 의 중간 기타솔로와 톤은 정말 환상입니다. 슈퍼 발라드곡 Every Rose Has Its Thorns 은 압권이죠..
사운드 질감도 하드하지않고 부드러워서 부담 없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볼륨이 좀 약한편이죠.. 그래도 이 앨범을 정말 좋아합니다.
Danger Danger / Danger Danger(1989)
키보드 포함 5인조 편성이죠.. 보컬도 부담 없고 담백한 스타일입니다.
키보디스트가 있어서 사운드도 약간 산뜻하며 발랄한 편입니다.
다수의 좋은곡들이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Don't Walk Away, Bang Bang, One Step From Paradise, Feels Like Love, Turn It On 등등 경쾌하기 그지없는 곡들입니다.
기타리스트 앤디 티먼스가 유명하죠..
여러분들은 어떤 앨범들 좋아하십니까?
랜디리 2017-10-10 20:36 | ||
저도 Danger Danger 데뷔 앨범 한표 던집니다. 단, 레코딩 때의 기타리스트는 Andy Timmons가 아니었구요, 레코딩 이후 투어 때 Andy Timmons가 가입하게 됩니다. 참고로 저의 훼이보릿은 Under the Gun이랑 Rock America. :: 아아주 유명한 것들은 일단 좀 제외하고 몇개 추려보면… Night Ranger의 Midnight Madness, Damn Yankees의 셀프타이틀 앨범, Giant의 Time to Burn, Hardline의 Double Eclipse 뭐 이 정도를 즐겨 듣습니다 'ㅅ' | ||
슬홀 2017-10-10 20:52 | ||
Cinderella - Night Songs 아주 좋아합니다. 언급해주신 포이즌 2집도 자주 들어요 ㅋㅋ | ||
RawRaw 2017-10-10 21:01 | ||
wig wam - non stop rock n roll | ||
OUTLAW 2017-10-10 21:19 | ||
Pretty boy floyd - leather boyz with electric toyz Motley crue - shout at the devil 이 두 엘범을 가장 좋아라 합니다~ | ||
나의 평화 2017-10-10 22:17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17.111.28.244 | ||
하늘운명 2017-10-10 22:52 | ||
Motley Crue - Shout At The Devil 그들만해도 수많은 명반들을 남겼지만, 이 앨범처럼 원초적이고 제대로된 사운드 메이킹을 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믹 마스의 두툼하게 빠지는 기타톤은 걸작이죠! 이후 앨범부터 왜 이렇게 기타 사운드가 가볍게 빠지는지 이상할 따름입니다..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은 니키식스의 베이스톤 강조와 토미 리의 베이스 드럼톤을 강조하기 위한 음모(?)가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 | ||
강아지똥 2017-10-10 23:10 | ||
Firehouse 1집, Skid Row 1집, Slaughter - The Wild Life 요정도요? ㅎㅎ | ||
광태랑 2017-10-11 05:54 | ||
저는 80년대의 느낌도 좋지만 요즘 밴드들이 모던한 사운드로 연주하는 LA메탈이 더 좋더라구요 H.E.A.T.의 Tearing down the walls 앨범이랑 Pink Cream 69의 Ceremonial 앨범을 정말 좋아해요 | ||
am55t 2017-10-13 11:47 | ||
warrant - Cherry Pi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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