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더 이상 이어폰으로는 못 듣겠군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점점 귀가 안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말하는 건 잘들리지만 남이 말하는게 잘 안들린다는
느낌이랄까요..??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의 원인이 고1때부터 저와 함께 하던
이어폰 덕분이였습니다.
그래서 큰 맘먹고 소니 CDP라디오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전에 있던 아이XX 제품은 중고로 팔아넘기고 말이죠.
예전처럼 음악을 많이-자주는 않듣게되었지만..
그래도 CD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살고 있답니다.
(확실히 Mp3와 CD의 음질은 다릅니다.
태어나서 그걸 처음 확인했습니다. 음이 너무 선명합니다.
궁금하신분은 직접 들어보시길..)
아무튼, 결론은 늙어서 귀때문에 고생안하려면
귀를 혹사시키면 안된다는 거죠.
이어폰을 통해 귀에 직접적으로 들리는 음악보다는
멀리서 들리는 라디오등 기타 장치에서 나오는 음악이
나은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잘들리지만 남이 말하는게 잘 안들린다는
느낌이랄까요..??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의 원인이 고1때부터 저와 함께 하던
이어폰 덕분이였습니다.
그래서 큰 맘먹고 소니 CDP라디오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전에 있던 아이XX 제품은 중고로 팔아넘기고 말이죠.
예전처럼 음악을 많이-자주는 않듣게되었지만..
그래도 CD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살고 있답니다.
(확실히 Mp3와 CD의 음질은 다릅니다.
태어나서 그걸 처음 확인했습니다. 음이 너무 선명합니다.
궁금하신분은 직접 들어보시길..)
아무튼, 결론은 늙어서 귀때문에 고생안하려면
귀를 혹사시키면 안된다는 거죠.
이어폰을 통해 귀에 직접적으로 들리는 음악보다는
멀리서 들리는 라디오등 기타 장치에서 나오는 음악이
나은 것 같습니다.
저도 주로 헤드폰이긴 하지만 혹사에 가까운데 걱정되네요;; | ||
전 그게 걱정스러워서 볼륨을 절대 어느 이상으로 안올립니다. 주변이 시끄러우면 그냥 안듣고 말죠 | ||
저도 꽤나 시끄럽게 듣는데 아직은 조절을 못하고 있습니다. 크게 듣는게 매력이라... 저도 조금씩 신경쓰긴 해야겠습니다. | ||
근데 음악 크게 들으면 정말 감칠맛납니다 ㅋㅋ | ||
전 학교 통학하느라 하루에 지하철 서너 시간 타는데, 오픈형으로 크게 틀어놓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싫어해서 좀 작게 하고 다닙니다만...ㅋ 집에 있을 때는 5.1채널로 화끈하게 틉니당...ㅋ | ||
크게들으면 고통스러운건 저뿐인가요 | ||
평소 내귀는 강하다고 괜찮겟지 하고 듣다간 다른분들도 위험하니 조심들해서 볼륨 생각보다 몇칸 낮춰서들 들으셔용.. ㅎㅎ | ||
볼륨을 굉장히 크게 높여야만 음악을 박진감 넘치게 들을 수 있다면 전 영원히 음악을 듣지 않겠습니다. 엄청나게 비싼 오디오, 헤드폰이라 하더라도 저의 귀 보다는 전혀 못 한 싸구려 물건들이고, 아무리 희귀한 음반이라 하더라도 귀가 먹어버리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저는 주변이 시끄럽다고 볼륨을 엄청 크게 트는 사람들 보면 정말 안타깝고 불쌍해 보이더군요. | ||
잘생각하셨어요 밖에서 정 듣고 싶으시면 볼륨 낮춰서 들으시고 잘 안들리는 악기나 작은 소리는 상상으로 들으면 됩니다 ㅎㅎ 상상력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 ||
Death and Life 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제 귀보단 못한 물건이니... | ||
Death and Life 님 명언이신 듯 ^^; | ||
귀 엄청 중요합니다~ | ||
전 이미 망한듯;; ㅋㅋ | ||
나는 오히려 조금 작게 들어야 사운드가 깔끔하게 정갈하게 들리던데.. 크게 들으면 왠지 맛이 안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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