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얼터너티브에 계속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문구로 리듬감과 운율을 살리시네요.. 너바나 싫어하시는걸 강조하시는거같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기타 잘치시나봐요.. 카피밴드라니 | ||
아 이런 복사되서 두번 써졌군요 ㅋㅋㅋㅋ 너바나는 그냥 싫어합니다. 강조는 아니고.... 그냥 뮤즈를 싫어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랄까요. 기타는 못치고... 노래도 못하는데.... 둘다 합니다 -_-;;; 어쩌다보니 그렇게 돼네요. | ||
연주 잘 들었어요~ | ||
커트 코베인이 기타를 못친다고요? 커트코베인은 가장 과소평가된 기타리스트로 꼽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From The Muddy Banks Of Wishkah만 들어봐도 나름대로의 실력을 보여주죠. 쉬운 곡을 연주한다고 해서 연주실력이 다 형편없는 것은 아닙니다. 언제는 커트 코베인이 노래를 존나 잘부르네 어쩌네 하시다가, 너바나에 대한 말이 바뀌셨네~ 너바나 좋아하면 초보 락매니아고 싫어하면 고수 락매니아다 라는 식의 관점은 지양되어야죠. | ||
TheBerzerker: "그나저나 기타 잘치시나봐요.. 카피밴드라니" 샤방Savatage: "기타는 못치고... 노래도 못하는데.... 둘다 합니다 -_-;;; 어쩌다보니 그렇게 돼네요." 여기서 커트 코베인이 기타를 잘 못친다는 이야기가 어떻게 나올까요? 위에 티벳관련 글에서 샤방님의 독해능력이 구리다 뭐 어쩐다 하시는데, 일단 자기 자신부터... | ||
기회만 나면 어떻게든 샤방님을 한번 까보겠다는 생각으로 무장하신 듯 싶으신데, 정말 이런 말까진 하긴 싫지만 편협함과 옹졸함의 극치입니다. 좀 자중하시죠? | ||
제 댓글은 샤방님이 티벳관련글에 올린 태클의 패러디인데요. 제가 댓글을 올린 시간을 확인해보세요. | ||
원래 Seuss님과 제가 사이가 좋았었는데, 요즘 Seuss님이 사바티지님을 편들어주면서 계속 저를 제지하는 모습을 보니, 싸우면서 저의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지긴 했군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제가 더욱 심했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싸움을 방지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사바티지님과 관련해서 어떠한 말이나 언급도 안하고 사바티지님과 어떠한 대화도 안하겠습니다. 사바티지님을 의식해서 공격하는 듯한 표현도 전부 자제하고요. 악감정을 추스리기에는 제가 별로 성숙하지 않아서요. 뭐 이제와서 서로 진심으로 사과하기도 힘들듯 하네요. 이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같군요. | ||
저는 그냥 너바나 노래가 싫습니다 아무 이유없어요 ㅋㅋ | ||
냉텅 | ||
romulus님과 샤방님께서 계속 싸우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그렇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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