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에너미 윌 투 파워를 듣고...
뜨기 위한 간절함과 뜬 후에 여유로움이랄까요...
확실히 후자 쪽은 전자 보단 듣고 난 후에 만족감은 덜하지만, 반면에 피로감이 덜합니다.
정말 인터뷰에 언급한대로 신나게 즐기면서 만들었다는... 스트레스는 확실히 덜해보입니다.
그리고 충공깽의 5번 트랙은 뜬금없었지만, 듣고 나니 차라리 크롬 디비젼 처럼 솔로 프로젝트로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트랙에 무려 심포닉 메탈이 있는데 것도 좋았습니다.
결론은 역시 좋은게 좋은 거라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사는게 쵝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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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앨범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지금 보컬엔 차라리 이번 앨범같은 스타일이 좋네요~가볍게 즐기기 좋은 음반인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 ||
두번 들어봤는데 좋더군요. 마음에 듭니다! | ||
3집이 뜨기위해서 간절히 만든 앨범이라고는 생각이 안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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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듣기는 좋은 것 같아요. | ||
플레이어 뭐 쓰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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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아무래도 여러번 들어보게 되네요. 다행히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요. | ||
피로감이 덜하다는 평에 완전 공감하고... 정통메탈이나 파워메탈 냄새가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 ||
음반으로 들으려고 주문 넣어놨는데 빨리 듣고 싶네요. | ||
이참에 클린보컬로만 가자 장르도 파워 멜데스로 바꾸고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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