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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9 앤더스
Date :  2022-09-25 21:30
Hits :  1931

메킹 최대 공공의 적 NIRVANA

NIRVANA..

메탈팬들에겐 거의 공공의 적 수준으로 메탈 사망의 주범으로 각인된 애증(?)의 그룹이라 생각합니다.

그놈의 얼터너티브가 뭐길래 승승장구하던 메탈 밴드들을 추풍낙엽 수준으로 만들었나요..?


너바나의 등장이 기가 막힌게 엘에이메탈, 스래쉬메탈의 최전성기에서 홀연히 등장.

잘나가던 메탈에 제동을 걸기 시작합니다.

1991년은 동료 얼터 밴드들인 펄잼과 스매싱펌킨스의 데뷔작이 발표된 해이기도 합니다.

메탈쪽은 메탈리카의 Metallica, 스키드로우의 Slave To The Grind, 건즈앤로지스의 use your illusion 1 & 2 라는 막강한 앨범들이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너바나라는 그룹이 왜 이 Nevermind 를 발표함으로서 메탈계를 거덜나게 했나요..!?

음악계는 언제나 발전되며 시대를 반영하는 장르를 창출합니다.
너바나는 그런 의미에서 혁명가라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3천만장의 천문학적 판매고.

총 12곡의 얼터 향연.

smells like teen spirit, in bloom, come as you are, breed, lithium, polly, drain you, on a plain 등등 명곡들의 향연으로 정신 못차리죠.

저는 특이하게 breed 제일 좋아합니다.
https://youtu.be/tGc8jL4dz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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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bogny     2022-09-26 01:21
Alice in Chains나 Pearl Jam, Smashing Pumpkins는 아직도 가끔 듣는데 Nirvana는 이상하게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개인적인 선호도를 떠나서 당시까지 꽤 선전하던 메탈씬을 일시에 마이너로 처박고 아직까지도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든 계기가 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이유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하여간 그렇게 갑자기, 오랜동안 마이너 장르로 곤두박질 치게된 것이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간달까요?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제게는 오묘한 감정을 갖게 만드는 그런 역사적인(?) 앨범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9-26 10:25
너바나 네버마인드가 시대를 잘 타고났고 그에 걸맞는 곡들과 프로듀서인 부치 빅의 공로가 크다고 봅니다. 역사적인 앨범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메탈을 나락으로 만든 주범이기도 하죠.
level 6 Drunken_Shrimp     2022-09-26 02:40
전 처음 메탈을 접하게 된 계기가 모던 락, 얼터너티브 락을 듣다 넘어가게 된 거라 제 음반 컬렉션을 메탈과 함께 양분하고 있기도 합니다. 요즘도 종종 즐겨 듣고요. Nevermind에서는 Lithium을 가장 좋아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9-26 12:43
너바나로 락 입문 하신분들 많으실겁니다. 녹음도 좋아서 장기적으로 듣기도 괜찮습니다. 리튬도 이들의 대표곡이고 훅이 참 좋습니다.
level DeepCold     2022-09-26 06:20
너바나가 제 취향은 아니지만 엄밀히 말하면 팝메탈 끝물도 다하고 매너리즘도 심해지니 그냥 자연스레 메인스트림에서 밀린거죠
level 19 앤더스     2022-09-26 13:12
그 폭풍이 너무 거대해져서 메탈이 발 디딜 틈도 없었죠. 그래도 저력 있는 팀들은 계속 멋진 작품들을 양산했습니다.
level 8 quine8805     2022-09-26 07:01
너바나
그리고 커트 코베인
이러한 두 가지 아이콘이 남긴 가장 큰 흔적은
락/메탈 음악에 대한 기본적인 인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원랜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위주의 밴드구성이
꼭 표준인 것만은 아니었구요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긴 했지만
키보드, 피아노 등 건반악기
그리고 현악기 중에선 바이올린, 첼로
이런 식으로 밴드 악기 구성에 있어 자유도가 높았죠
그런데 커트가 보컬, 기타를 겸업하는 너바나의 등장이래
오늘날 대부분의 뇌리에 남은 건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
이런 틀에 박힌 악기 구성입니다
게다가 아직까지 생존한 락/메탈 밴드들도
대부분 이런 '기타 락' 위주의 밴드멤버 구성을 유지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라디오헤드처럼 자꾸 무대 위에서 정체불명 기계를 만져대고
기타, 베이스, 드럼 외에 다른 악기를 사용하면
외계인 같아보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역사를 잘 살펴보면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표준적인 (것도 오늘날 기준으로 표준이지만;;;) 악기 구성을 채택하지 않은
그런 락/메탈 밴드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근데 너바나가 워낙 강렬한 이미지였고
mtv 같은 대중 음악 채널에서 사람들 머릿속에 워낙 충격을 심어놔서
대중들에겐
"아 락이란 저렇게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밴드 구성하는 음악이구나"
라는 생각을 아주 쐐기박았죠
이것이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기에 앞서
그 영향력의 규모만 놓고 봤을 때 어마어마한 건 사실입니다
더구나 커트 코베인은 오래 전 세상을 떠났고
너바나는 해체된지 한참 됐는데도
영향력이 여전히 남아있으니 말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9-26 13:16
급작스런 성공에 커트 코베인도 얼떨떨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중압감이 상당했을 겁니다. 위대한 팀이고 20세기 락앨범에서도 크게 한자리 차지했습니다. 너바나류의 양산형 밴드들도 우후죽순으로 탄생하고 사라졌습니다.
level 13 녹터노스     2022-09-26 09:32
메탈을 주류에서 멀어지게 한 장본인이지만 시대의 흐름을 바꾼 위대한 밴드라고 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9-26 13:18
동감합니다. 메탈을 집어삼킨 건 사실이지만 락과 메탈을 둘 다 즐기는 리스너로서 밉지만은 않네요.
level 9 seawolf     2022-09-26 12:03
저같이 메탈 좋아하는 사람과 저런 얼터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뉘더군요. 둘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했습니다.

저도 레코드 점에서 하도 칭찬해서 너바나 네버마인드 구매를 했었는데. 제 귀에는 영 심심했었죠.

페인킬러, 판테라 , 세풀투라 이런거 들으면서 역시나
이게 락이지. 하면서 너바나, 펄잼 이런 앨범 구석에 박아 버렸죠.

요즘 너바나 펄잼 이런거 들으면 나름 괜찮더군요. 그래도 역시나 헤비메탈보단 못합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9-26 13:21
저는 고딩때 메탈 한참 입문할때 같이 듣던 친구가 너바나 겁나게 좋다면서 음반 빌려주더군요. 그때부터 좋아했습니다. 3인조의 원초적 구성에 커트 특유의 보이스, 파워풀한 드럼,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멜로디들이 오감을 자극했습니다. 지금은 메탈 서브장르 다 듣는 잡식이지만 너바나의 네버마인드는 영원히 들을것 같습니다.
level 7 flamepsw     2022-09-26 14:15
nevermind만 듣고 우습게 생각했다가 bleach 듣고 편견은 안좋다란걸 다시금 느꼈었죠.
level 19 앤더스     2022-09-26 15:41
들을수록 놀라운 마성을 뿜는 그룹이라 생각합니다.
level Heuk-ujosa     2022-09-26 14:26
만약 커트 코베인이 지금까지 살아계셨다면 어떤 음악을 가지고 나올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만큼 음악의 한 획을 그은 밴드죠. 저도 참 좋아했고.
level 19 앤더스     2022-09-26 15:43
너무 요절했죠. 남들 신경 안쓰고 자기 주관대로 밀고 나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정 하얗게 불을 태웠던 뮤지션입니다.
level 7 getnasty     2022-09-26 14:36
너바나가 메탈을 죽였다라고 하지만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글램/헤어 메탈이죠. 스래시는 오히려 90년대에 상업적 최고 전성기를 맞았고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파워메탈의 전성기 역시 90년대부터구요. 데스, 블랙같은 익스트림 장르의 부흥 역시 90년대죠.
글램/헤어메탈 역시 너바나가 죽였다라기보다는 그냥 장르 자체의 수명이 다해 대중들이 슬슬 싫증을 내고 있던 차에 (90년, 91년 빌보드 차트를 보면 대중들이 글램/헤어메탈에 싫증을 내고 있는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말 그대로 '대안'이 나타난 거죠.
제가 십대시절에 글램/헤어메탈의 전성기와 그런지/얼터의 전성기를 모두 경험해 본 세대인데 스키드 로, 포이즌, 워런트로 메탈에 입문한 저의 눈에도 너바나 등장 이후에는 엘에이메탈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9-26 15:47
맞는 말씀이십니다. 음악은 새로운 조류가 항상 생겨났지만 너바나류의 얼터/그런지 락은 너무 폭풍 수준으로 밀려와서 정신 못차리게 했죠. 너바나는 1990년대 딱 맞는 옷을 입고 화려하게 연주한 멋진 그룹으로 기억됩니다.
level 11 ]V[EGADET]-[     2022-09-26 17:01
가디건을 입고 헤드뱅잉을 해대는 모습...정말 맘에 안들었습니다.
길고 풍성한 장발에 땀내 나는 가죽자켓을 입고 해야하는 행동을 왠 멀끔한 청년들이
가디건과 청바지를 입고 하니...미웠죠. ㅋㅋ
결국 음악이 좋았으니 대안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겠지만 그 메탈 본연의 스피릿을 해치는 것 같아
메탈에 입문했을 때 굉장히 싫어했던 밴드였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9-26 17:53
캐주얼하고 후줄근한 복장을 하고 대충 부르는듯한 노래들인데도 열광하는걸 보면 무엇인가 있는것 같습니다. 메탈 골수팬 분들이 증오하는 요소는 거의 다 가지고 있었죠.
level 7 kramatic     2022-09-26 18:58
Nirvana 의 Nevermind.
메탈과 하드락의 시대를 저물게 했다는 원망, 많이 듣죠..저는 좀 우스운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대의 감성을 터트리는 죽여주는 락 음악이 작곡되었고 그래서 폭발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소위 얼터너티브 (사실 이 단어 자체를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음악 별로 안 좋아합니다.
92년..DT 2집, Shadow Gallery 등 특히 프로그레시브에 푹 빠져있던 저에게(지금도 여전합니다만) 얼터너티브락 이란 장르는 별 감흥을 주지 못했고 부정적이기까지 했습니다.
그건 지금까지 유효해서 Alice in Chains나 Pearl Jam, Smashing Pumpkins 등도 그냥 몇몇곡 정도 좋아할 뿐.
하지만.. 이 앨범은 처음 들었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곡을 좋아합니다.
저에겐 정말..놀라운 중독성을 가진 유일한 얼터너티브 락 앨범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9-26 20:52
분명 너바나의 네버마인드가 세상에 나옴으로써 메탈이 코마상태에 빠진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저는 너바나도 좋고 펄잼, 스매싱펌킨스, 앨리스인체인스 골고루 다 좋아합니다. 각 그룹들마다 저마다의 특성도 있고 골라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너바나의 네버마인드는 조금 특별하게 다가온건 사실이네요. 묘한 중독성이 있는 그룹입니다.
level 21 구르는 돌     2022-09-27 07:58
위대한 밴드라고 생각하지만... 그리 좋아지지는 않는 팀입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9-27 12:44
얼터너티브락 부흥의 공은 인정해야합니다. 메탈 팬들에게는 언제나 빈축을 사지만요.
level 5 weavingjh     2022-09-27 17:30
전 펄잼의 에디베더 보이스가 더 좋았습니다.
level 19 앤더스     2022-09-27 19:59
에디 베더 스타일도 특이하면서 묘하게 끌리는 보컬입니다. 컬렉티브소울의 에드 롤랜드나 크리드의 스캇 스탭도 에디 베더랑 목소리가 흡사하죠.
level 7 redondo     2023-02-11 07:10
꽤 지난 글이지만, 애증에 대상이 적합하다고 생각.
갠적으로 네버마인드 딱 그 앨범만 예전에 잠깐 관심 가졌고 이후 안타까운 일 이후로 영화배우로도 부인인지 여친인지 이름도 이제는 언급 안하니 이름도 헷갈리네요. 암튼 그 여자가 살인의 배후로 지목되고 아주 예전에 사귀던 여친이 그 여자 욕을 그리하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메탈킹덤에서 언급도검색도 금기되어 있을 정도인지 검색하다 알음, 내가 철자를 잘못 검색했나 싶었음.
개인적 더 첨언 하자면 헤비 메탈을 아주 끝낸 장본인. 본조비를 필두로 메탈이 얼마나 잘 나갔나를 안다면
본조비, 메탈리카 정도는 이미 워낙 거대했으니까 그 물결에서도 살아남았지만... 이상 끝.
level 19 앤더스     2023-02-11 07:14
너바나는 메탈 입문 시기에 비슷하게 들었는데 전 좋게 들었습니다. 네버마인드 앨범이 하도 유명해서 들어보니 전곡이 다 죽여줍니다. 메탈 팬분들중 너바나 이유도 없이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나저나 커트는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level 7 redondo     2023-02-11 07:16
제 글에 거의 바로 달려서 순간 게시판 오류인가 깜짝 놀랐습니다ㅋ 저도 이 앨범과 함께한 추억이 있죠. 92년이면 햐..
level 19 앤더스     2023-02-11 07:19
메킹은 시간 날때마다 접속하고 있습니다. ㅎㅎ 답글은 제 철칙입니다. 1992년엔 저는 메탈에 '메' 자도 모르던 철부지였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level 7 redondo     2023-02-11 07:20
난 너바나 해서 검색이 안되서 예전부터 이상하다 생각햇는데... 오늘 완전 궁금증이 풀렸네요. 메탈킹덤에서 그 정도였구나 증오가. 아예 언급도 검색도 말라는 거니 ㅎ
level 7 redondo     2023-02-11 07:47
스래쉬 끝낼 원흉은 정통 데스겠지만, 너바나의 얼터 열풍도 일부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건 91, 92년이 끝물이니 데스가 원흉이 맞나
좀 넓게봐서 헤비메탈은 95퍼가 너바나 원흉 맞는거 같구요. 좀 늦게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예전부터..
워런트, 스키드 로우, 슬로터 이런 애들이 수명이 너무 짧아서 아까운... 인기 끌자마자 유행지나 같이 끝났으니. 그나마 포이즌, 머틀리 크루는 더 전부터 유명해서 누릴꺼 다 누렸지만.
level 19 앤더스     2023-02-11 08:02
스키드로우, 워런트, 슬로터, 파이어하우스 등이 얼터 직격탄을 맞았죠. 메탈리카도 맛탱이 가게한 무서운 얼터 열풍. ㅋㅋ
level 7 redondo     2023-02-11 08:03
커트 코베인 생각만 더 쓸께요. 커트 코베인하면 27 하고 샷건 자살로 충격준거 생각납니다.
죽었을 나이가 67년생이니 한창 젊은 만27세. 그리고 샷건 자살은 충격이죠. 워낙 유명인이었으니 더욱.
솔직히 자살이나 급사로 갑작스럽게 죽은 유명인은 좀 찜찜해서 오랫동안 검색도 안해보거든요. 정말 안타까운 죽음이죠.
level 7 redondo     2023-02-24 19:04
메킹의 최대의 적 너바나... 결국 어떤 고마운 분이 싸게 팔아주셔서 너바나 2집 미국 초반? 쯤으로 구입했습니다. 92년도 시디로 자주 듣던 추억이 있는ㅋ 찾아보니 91년도 발매작이더군요. 91년도에사서 92년도에 엄청 들어서 발매년도를 잘못 알고 있었네요.
level 19 앤더스     2023-02-24 22:12
축하드립니다. 1991년은 무시못할 해이죠. 메탈리카 블랙앨범, 스키드로우 2집, 건즈앤로지스 일루션 1, 2, 마이클잭슨의 덴져러스.. 그리고 얼터너티브 그런지 밴드들의 공세도 이어집니다. 펄잼 1집, 스매싱펌킨스 1집, 그리고 문제의 밴드 너바나 공식 2집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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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024-05-23 21:56
간만에 COF - Cruelty and the beast 돌리는 중입니다. 명반 오브 명반입니다 ㅜ
fosel 2024-05-21 22:58
아침은 아직 춥던데;;;;
앤더스 2024-05-21 21:34
이제 여름 준비해야겠네요
fosel 2024-05-20 23:46
슬레이어의 Hell Awaits 떠오르는 밤이다... 안되겠다....한곡 때리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