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고 시원하게 앨범을 질러서..
꿍쳐둔 돈을 모두 써버렸네요.....
Eldrig - Urlagarne (Digi)
Kristallnacht - Warspirit (Digi)
Aryan Blood - Through Struggle to Victory
Von - Satanic Blood
Pact - The Dragon Lineage of Satan
Kohort - Christian Masquerade
Masochist - History (2CD)
Antichristian Kommando - Black Goat Rituas
Flagellum Dei - Order of the Obscure
이렇게와..
Unholy Crucifix - Ordo Servorum Satanae
Black Witchery - Desecration of the Holy KingdomBattlestorm - Demonic Incursion CD
Demonomancy (Italy) - Rites of Barbaric Demons
Morbosidad - Muerte de Cristo en Golgota
Ares Kingdom - Incendiary
이렇게...
Kohort, Black Witchery , Battlestorm은 가진게 기스가 많거나 새로운 자켓,버전인지라 또 구매한것이고..
지를건 많고 돈은 없고 정말 몸살나겠네요...
간만에 들어간 국내 레이블에 저리 좋은것들이 많아서...아이고...
와 많이 구입하셨네요.. 음악감상이란 취미가 원래 돈이 많이 드는 취미생활이죠. 모르는 밴드들이 많네요.. 하나씩 유튜브에서 들어봐야겠어요.. 음반 대량구입 축하드립니다~ | ||
간만에 꿍쳐논 돈을 썼네요... onionmusic이랑 fallen angel shop에서 링크된 유튜브 샘플곡 듣고 꽃힌게 Flagellum Dei , Pact , Antichristian Kommando 등등이네요. 유튜브에서 함 들어보세요 괜찮으실듯 합니다~!! 여하간 한동안 또 울적하게 살아야겠네요~ | |||
사고 싶으셨던 음반들 많이 구입하셨으니 그것들 들으시면서 또 다시 차곡차곡 돈 모으시길 ㅎㅎ | |||
Unholy Crucifix - Ordo Servorum Satanae 이 앨범은 메킹에서 검색이 안되네요.. 다른 동명 밴드인건가? 맞는거 같은데.. | ||
그 밴드 맞네요. 2012년 앨범들은 메킹에 아직 업뎃이 안됀듯 해요 ㅎ | |||
오. 엘드리그 최근 앨범을 지르셨네요. 저도 정규앨범 컬렉션 완성차 미스테리온이랑 같이 질렀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 정규 앨범들보다 한창 엘드리그 본인의 자뻑(?)과 클래식 빠돌이 기질이 극에 달해 있던 2000년대 초반의 데모들의 내용물이 더 궁금하긴 하지만 패니스크 앨범들처럼 재발매할 일은 없겠죠?ㅎㅎ | ||
Fanisk 1집에 대해 굉장히 좋게 들어 eldrig 1집도 기대했는데 지향점이 상당히 틀려서 좀 놀랐었어요. 이 최신작은 샘플을 짧게나마 들으니 fanisk와 크게 다르진 않은듯합니다. 자뻑이 극에 잘했다는 초기 데모라 ㅎㅎㅎㅎ... 저도 궁금하네요. 저놈 성깔로는 근데 당장은 아니더라도 보너스나 컴필 등 어떻게든 공개는 될것도 같고... 그놈의 똥고집도 똥고집이겟지만 레이블이 얼마나 똥꼬 긁어주느냐에도 달려있을듯 해요 ㅎ | |||
밑에 밴드들은 전부 블랙 데스 밴드들이군요.. ㅎ | ||
음산하거나 거친 블랙/데스쪽에도 관심가진지 몇년 돼어가네요 ㅎㅎㅎㅎ 블랙메탈만큼 오래된 장르더라구요.... Beherit을 좋아하시니 필경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같이 듣게 되실지도..- | |||
Blasphemy가 이 계열에서 오래 되고 유명한 모양이더군요.. 아직은 그냥 블랙메탈이랑 블랙스래쉬를 많이 듣고 싶네요.. ㅎㅎ 물론 블랙데스 밴드들도 좋긴 합니다만.. 근데 블랙메탈 듣다가 블랙데스 들으니 기타소리가 좀 밍밍하네요.. 데스가 섞이다 보니 그런지.. 블랙메탈 특유의 톡쏘는 지글지글 기타소리가 좋다보니 ㅎ | ||
그 특유의 지글지글은 정말 놓기 쉽지않죠. 저역시 아직도 그런 사운드를 내는 밴드를 찾아 헤매니까요... 그래서 결국은 구관이 명관인 장르가 블랙이 아닌가 합니다... | |||
이름 들어본 밴드들이 참 많네요! 한동안 저도 블랙쪽은 거리 두고 있었는데.. 간만에 땡기네요 | ||
어서 다시 합류하세요-!!! 언제나 블랙은 음침하게 열려 있습니다. ㅎ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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