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Shadows Forever Reign

Nils Dominator Fjellstrom 정말 존경하는 드러머입니다. tom fill 부터 traditional blast까지 모든 스트로크에 힘을 실어서 연주하는데도 저렇게 빨리 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이 아닌 것은 분명한듯합니다

스타일적으로 다크 퓨네럴하면 연상되는 딱 그런 스타일의 음악이므로 굳이 더 길게 말할 필요는 없는 앨범. 결국 다크 퓨네럴의 상징과도 같은 이 밴드 특유의 멜로디 감각이 어떻게 뽑혀져 나왔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터인데 개인적으론 괜찮게 들은 곡들이 있어 좋은 앨범이라 평가하고 싶다.

아주좋다

전체적으로 네임밸류에 비해 평범하긴 했다. 그래도 언뜻언뜻 보이는 멜로딕함은 마음에 들었다. 적어도 다행인건, 이 정도 경력의 밴드가 퇴보가 아닌 최소한의 유지 정도를 해나아간다는 점이다.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기대하던 만큼의 앨범이 나왔다

전작보다 못하다. 중간 까지 듣다가 말았다. 러닝타임 444 곡이 2개 인것도 좀 거슬린다.

이정도면 꽤나 만족스러운 귀환작 아닐까 생각한다. 앨범 커버는 초창기 느낌이 다분하지만 실제 앨범이 담고 있는 음악은 후기 다크퓨너럴의 연장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