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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Listener 85/100
세 장의 데모를 모아낸 컴플. 89년 데모는 좋고 90년 데모는 정말 훌륭한데, 95년 데모는 그루브 메탈로 변신해서 듣기 거북하다. 수록 순서가 90-95-89데모 순이어서 90에서 95로 넘어가는 5번 트랙은 여러모로 처음 들을 때 충격이었다. Oct 3, 2014
LightListener 70/100
커버만 보고 동남아 밴드인 줄 알았다. 뭔가 일색?도 띄는거 같고, 적당한 개성도 있고 흥도 나지만 두고두고 들을만 하지는 않았다. Sep 21, 2014
LightListener 80/100
가장 좋은 곡이라 할 수 있는 Winds of Doom도 곡 길이에 비해선 약간 빈약한 구성을 보이고 ep 전체로도 추천하기에는 거시기하지만 개취에는 맞는 듯. Sep 16, 2014
LightListener 80/100
호불호의 문제인지 이 앨범엔 금방 적응해버렸다. 다만 흑주술에 덮여진 밤의 모습은 아름다우면서도, 어짜피 거무죽죽한건 마찬가지인지 금방 질리게되었다. Sep 1, 2014
LightListener 90/100
뒤에 앨범을 생각하면 너무 푸석푸석하고, 앞에 앨범을 생각하면 너무 물렁물렁하다 하겠지만, Judas역시 좋은 곡이라 생각한다. Sep 1, 2014
LightListener 95/100
Toxik을 좋아한다고? Kool! Wasteland를 아직 안 들었다고? What a pity.... Sep 1, 2014
LightListener 85/100
마음같아선 Think This, Greed, Spontaneous, B&W, In God만 때어 위대한 ep로서 듣고 싶고, 실제로 앰피에선 그렇게 듣는다. 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는 일이다. Sep 1, 2014
LightListener 80/100
그렇게 까지 난해하지는 않다고 생각하나(사실 연주기법이나 작법같은 걸 모르니 남들보다 단순하게 이해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는 이 앨범의 스타일을 따라가기 힘들다. 그래도 1,2번 트랙(히든 인트로 빼고)은 가장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 아니 두개이다. Sep 1, 2014
LightListener 90/100
중간중간 호흡을 고르게 하는 곡들을 넣어서, 각각 조금씩 단점이 있지만 명곡 대우 받을 만한 대곡들을 받쳐주는 구성은 고무적이다. 특히 마지막곡은 FOAD님 코멘트처럼 최고의 파워메탈곡 중 하나며 귀가 휘둥그래질 구성위에 강직함과 감각적임이 엮여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Sep 1, 2014
LightListener 75/100
올드스쿨 마니아 들에게 주다스, 메이든도 제치고 NWOBM 최고의 앨범이라 오르내리기도 하는데, 내게는 1번곡 외에는 별 감흥이 없었다. 그래도 뒤 트랙들에 어느정도 짜임새란걸 느낄순 있었지만... Sep 1, 2014
LightListener 75/100
SWESS를 들으면 어떤 때는 빠가리 확 돌아부린다. 하지만 어떤 때는 별 감흥없다. 그 뒤에 트랙들? 안 듣는다. Sep 1, 2014
LightListener 85/100
여기 유쾌하고 재치있고 살짝 영감(?)도 있는 사타니스트 밴드 하나 추가요. 근대 11번 트랙부턴 다른 데모나 ep에서 떼어온거 같다. 사족으로 멤버를 보니 버진 스틸 서브라고 볼 수 있을지도? Sep 1, 2014
LightListener 85/100
자주 듣고 많이 좋아하고 명곡들도 있지만.....아직 뭔가 부족하다! 전 맹세 앨범의 유럽 오컬트적(집시?) 면모가 남아있지만 이후 스타일로 전향 중이란 느낌 역시 든다. Sep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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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Listener 100/100
이 앨범은 걸작 장르영화같다. 확실히 기승전결을 이루는 앨범구성에, 다른 '걸작'에 비하면 다소 전통적으로 보이지만 재료들을 뒤틀어 훌륭하게 이용하며, 자신만의 스타일 역시 끊임없이, 그리고 자연스럽게 과시한다. 물론 보컬이야 호불호가 심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예술적이 Sep 1, 2014
LightListener 100/100
세세하게 따지지 않고 꽤나 피상적으로 음악을 즐기기에 단언은 못하지만, 사이코틱 왈츠가 1집을 낼 때 확실히 올드 파워로 쇄기를 박고 허풍도 살짝 부리면 이런게 튀어나올 것 같다. 따지면 몇몇 헛점이 보이기도 하지만, 내 감성에 이렇게나 영향을 미치는 앨범도 드믈다. Sep 1, 2014
LightListener 90/100
이거 하나 듣고 '오늘로 쓰래쉬 정ㅋ복ㅋ'라며 쾌재를 부룰 것도 아닌데 왜그리 순혈/순수/궁국의 스래쉬라는 점에 강조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진짜 이 앨범이 대단한 이유는 그런 시시껄렁한게 아닌데도.... Sep 1, 2014
LightListener 90/100
메탈코어도 트랜스도, 심지어는 어택어택도 안 듣는데 요상하게 일뽕 트랜스코어는 좋아하네 그려.. 사람 속은 정말 알 수 없나보다. Sep 1, 2014
LightListener 50/100
이건 아이돌 음반이 아니다. 마귀가 씌인 음반이다. 올드스쿨러든 뉴스쿨러든 점잖게 보이는 사람도 이 밴드만 입에 오르면 별의별 망측한 소리를 수치심도 안 느끼며 지껄인다. 지금은 이 요망한 게 메킹에 사악한 영향을 끼치는가 아닌가를 논할 때이다.-점수는 메기츠네점수임당 Sep 1, 2014
LightListener 75/100
명성만큼 좋게 듣진 못했지만, 1+2번을 비롯한 몇몇 곡은 즐겨 듣는다. 근데 그것들 사이에 메탈 넘버인 타이틀곡이 안 들어간단게 함정. Aug 3, 2014
LightListener 95/100
바짝 날을 세운 앨범. 4,8번만 아니면 Abigail만큼 좋아했을 것이다. Aug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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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Listener 90/100
음질이 좀 딸리지만 음악은 평범한 명반. 도심의 야경 좀 보며 살고 싶다. May 24, 2014
LightListener 90/100
초기 메가데스 중 가장 찰진 앨범! 정말 내 손때 많이 탔다. 근데 비교적 찰지지 않은 Loved to Death와 Looking Down the Cross를 가장 좋아한다는게 함정. May 10, 2014
LightListener 100/100
킹 다이아몬드의 역작 2개를 고르면 이 앨범과 abigail 앨범일 것이다. 이보다 사타닉한 앨범은 이후 많아졌지만 이보다 더 오컬트스러운 앨범은 아직 못들어 봤다. 모든 트랙이 개성 넘치는 명곡이고 Nightmare와 The Oath는 특히 죽여주는 대곡이다. Mar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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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Listener 90/100
전체 곡의 절반은 안 듣는데 나머지 절반은 오질나게 좋아한다. Mar 13, 2014
LightListener 90/100
정규 앨범보다 좋았던 ep. 근데 2번곡을 하이라이트로 하려한거 같은데 좀 난잡하다. Mar 13,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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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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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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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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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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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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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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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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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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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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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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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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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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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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