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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Listener 70/100
원래 Slayer로 활동하다가 익히 잘 알려진 그 Slayer가 소송건다고 위협해서 S.A. Slayer로 이름을 바꾸었다는 안습한 과거를 가진 밴드이다. 음악은 약간 오컬트하고 괜찮은 파트도 귀에 들리지만 전반적으론 그냥저냥. Jun 1, 2015
LightListener 85/100
이정도면 이 앨범도 프로토 메탈 중 하나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 헤비함 속에 그시절 감성을 담은게 듣기 좋다. 특히 마지막 Hunter's Moon은 거의 프로토 둠메탈이다. 체감상 Blue Cheer보다 무겁다! Jun 1, 2015
LightListener 85/100
여성 프론트맨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아쉬운 점들은 있지만 취적. 사족으로 이 밴드는 후에 Hawaii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May 20, 2015
LightListener 95/100
Dances of Death만 듣고 자꾸 뒷트랙은 안 듣게 된다. 하지만 불만은 전혀 없음. May 20, 2015
LightListener 70/100
보컬은 힘차지만 그 외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다. Apr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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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Listener 85/100
앨범 명은 너드같지만 음악은 호쾌한 블루 칼라필 파워 스피드/스래쉬. 후반 4곡은 조금 느슨하지만 전반 4곡은 멋지다. Mar 19, 2015
LightListener 100/100
다른 것보다 보컬과 멜로디에 귀가 쏠리는 내게 이 앨범은 100점도 모자른 명반이다. Mar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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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Listener 85/100
리프도 개성 넘치고 흥겹게 듣기도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곡들에 깨는 부분이 하나씩 있단게 아쉽다. Mar 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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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Listener 65/100
리프 메이킹은 작곡/기타 워크에 문외안인 내가 들어도 절로 혀가 내둘러지지만, 곡들이 너무 재미없어졌다.. Mar 9, 2015
LightListener 85/100
작곡을 정말 잘 했다는 사실은 알겠는데 '최고의 파워메탈'이란 평은 잘 와닿지 않는다. 안타까운 녹음 환경과 안스러운 보컬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이렇게 보들보들한 음악은 심하게 가리는 탓이 가장 클 것이다. Jan 15, 2015
LightListener 80/100
매력적인 앨범이란건 알겠는데 그 매력이 그리 와닿지 않다는게 유감스럽다... Jan 10, 2015
LightListener 70/100
하나있는 신곡은 13년반보다 괜찮고 인상적인 코러스가 있지만 솔로가 너무 튀고 쉽게 질린다. 라이브 선곡도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한국반 보너스 라이브선은 마음에 든다. Dec 30, 2014
LightListener 80/100
처음 볼 때 무심코 '헉!'하고 숨을 삼킬 정도로 앨범명과 커버는 강렬하게 다가왔지만, 유감스럽게도 내용물은 그에 미치진 않는다. 그래도 양질의 남미산 헤비메탈 앨범. Dec 25, 2014
LightListener 80/100
보컬은 어느정도 미드나잇을 연상시키고, 야심만만한 대곡들도 나름의 매력을 갖추었다. 다만 컴플이라해도 놀자판 메탈과 중세풍 메탈 넘버들이 별 의미없이 뒤 섞여있고, 1,4,10,11번은 그리 끌리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곡들도 하나 이상씩은 깔거리가 있더라... Dec 15, 2014
LightListener 85/100
코멘트에 쓰고자 하는 바는 전부 다른 분들께서 이미 쓰셨지만, 굳이 하나 더 만들어 낸다면 이 앨범의 공간감?같은 것을 좋아한다. 본격 스페이스 스래셔! Dec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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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Listener 80/100
첫 트랙을 들으면서 진짜 89년 앨범인가 했는데, 음... 무난하게 좋은 하드록/메탈. 그중에서 Dreaming을 꽤 좋게 들었다. Dec 15, 2014
LightListener 70/100
1번곡이야 뭐라 말 한마디 얹기도 그렇지만, 뒤에 블루지한 하드록들은 내 취향이 아니다. Dec 14, 2014
LightListener 45/100
그리고, 그들은 다시금 전설이 되었다.
위대한 정신이다. Dec 14, 2014
LightListener 40/100
'나는 음악을 듣는다'는 옳바른 표현이다. 하지만 이 음악, 아니 소리들의 경우 '나는 이런 것들을 들게됨을 당하다'가 옳바른 표현이다. 그리고 나는 내 의지로 이것들을 들게됨을 당한게 아니다. 호기심에 의해 희생당한 것이다. 두고보자, 호기심 녀석... Dec 14, 2014
LightListener 50/100
참신하진 않지만 나름 흥미로운 아이디어인데... 35초로 줄여서 인트로나 인터루드로 넣으면 모를까 35분은 오바다;; 어쨌든 정신나간 아티스트 놈들에게 끌려가 고생하신 정신병자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진짜 정신병자 맞을까? 왠지 연기같기도... Dec 14, 2014
1 like
LightListener 95/100
R.I.P. H. R. Giger... 그리고 R.I.P. Celtic Frost Dec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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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Listener 70/100
3번 트랙 이후로는 막나가는 곡 구성에 집중하기 힘들다. 그래도 1-2번은 좋아서 평균점. Dec 12, 2014
LightListener 90/100
독창적인 재료로 걸작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평범한 재료로 명작을 만드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물론 이 앨범에 아주 평범한 요소만 있지는 않지만 Nov 30, 2014
LightListener 90/100
새삼 이 앨범이 90년'도' 앨범이란 점에 다시 놀란다. 물론 현재의 관점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명반. 하지만 마지막 세 트랙들이 귀에 안들어오게 단점인데...하긴 처음들을 땐 1번 트랙만 들었으니 시간이 지나면 더 점수를 높이게 될지도? Nov 27, 2014
LightListener 95/100
이런 명반을 무료로 뿌려 드리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소이다. Nov 26,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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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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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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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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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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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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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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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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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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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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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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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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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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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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