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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독특한 컨셉의 멜로디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다 때려부순다는 본연에 충실하며, 때려부수는 것 외에 마술적으로 빨려들어가는 어떤 것이 있다. Jul 23, 2016
Harlequin 90/100
이런 밴드를 그저 여자 꼬시기 위한 밴드의 대표적인 예시로 드는 사람들이 안타깝다. 이 좋은 앨범을 음악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다니...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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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아이리쉬한 헤비메탈 넘버들은 정말 유니크하다. 하지만 비교적 블루스를 시작한 뒤보단 깊이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점이 아쉽다. 4번은 격하게 사랑합니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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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다른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해 끝까지 들으려면 많은 집중을 쏟아야하지만, 비교적 거부감이 덜 드는 스트레이트한 사운드 덕에 DT앨범 중에선 꽤 좋아하는 앨범. Jul 23, 2016
Harlequin 80/100
드래곤포스는 이 앨범밖에 없어서 다른 앨범과 비교는 못하지만, 청량하고 깔끔한 사운드가 정말 좋네요. Jul 23, 2016
Harlequin 95/100
과장없이, 들을 때마다 밑이 어두컴컴한 절벽 위에서 붉은색 지주돌을 밟고 고립된 느낌을 받는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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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울어라 쌍기타, 하늘 높이 솟아라 보컬!의 표본. 면도날같은 리프와 멜로디컬한 솔로, 은근히 서정적인 감성까지 드문드문 풍기는 높은 완성도에 그저 황홀...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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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팝적이라서 뜬 게 아니라 곡을 정말 잘썼다. 2번에서 3번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메탈 역사상 이 정도 거대 명곡 두개가 이어지는 구간이 또 있을까 싶은 정도!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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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2, 4, 5, 7 좋아합니다. 악기 친다는 사람들이 초•중기 본조비 곡을 카피한다면 어떤 곡에서든 특유의 섬세한 라인을 느낄수 있을건데 이 앨범에서 그게 제일 두드러지는듯. 7번곡은 본조비 모든 곡들 통틀어서 제일 좋아하는 곡!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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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정말 시원한 앨범! 싸이크스의 폭풍같은 기타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지만 오히려 덜 좋아하는 화이트스네이크의 명반에 비교할때 대작 느낌은 없어 2% 부족하긴 부족하다는 걸 종종 느껴요.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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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부두교 느낌이 진득한, 동시대 타 공룡밴드들에 비교하면 블루지한 느낌보단 음침하고 묵직한 사운드가 압권인 앨범. 4번 곡 정말 최고다. Jul 23, 2016
Harlequin 85/100
분위기에 압도 당하는ㅍ게 이렇게 기분 좋다니, 복잡함은 비교적 거세했지만 음악에선 거장의 기운이 풍겨지기 시작합니다. Jul 23, 2016
Harlequin 90/100
20년이 한참 지난 지금 들어도 92년에 나온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선구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이 밴드 근황 아시는 분?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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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집에서 혼자 있을 때만 들어야 하는 앨범. 각 파트의 조화가 굉장히 탁월하다. 처음 듣던 순간의 충격과 카타르시스는 음감 인생 통틀어 베스트 5위 안에는 들 듯. Jul 23, 2016
Harlequin 95/100
내 취향에 딱 맞는 쓰래쉬, 멜로딕 스래시 메탈이라고 부르고 싶다. 아무리 레코딩이라지만 톤도 사운드도 연주도 3인조에서 나온 게 맞나 싶음. 이만큼 평 좋은 2집 역시 빨리 들어보고 싶다. Jul 23, 2016
Harlequin 90/100
질감만 어쿠스틱이지 오히려 이들 특유의 분위기에 더 푹 빠져들 수 있어 너무 좋다. Jul 23, 2016
Harlequin 85/100
다른 밴드가 따라한다면 넓은 느낌보단 텅 빈 느낌이 들 듯한 유니크한 사운드와 구성이 돋보이는 앨범. 4번 곡은 겁나 좋습니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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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듣는 내내 머리를 흔들 수밖에 없는.. Jul 15, 2016
Harlequin 85/100
유명 락페마다 준헤드라이너급으로 등장하는 인지도 때문에 궁금해서 구해들은 밴드. 다양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헤비메탈 밴드입니다. 마스토돈 신보와 비슷하다고 느꼈네요. 처음 들으면 선동적이고 직선적인 분위기가 일품인 2번 곡이 가장 와닿습니다. Jul 14, 2016
Harlequin 75/100
내가 듣기엔 별로다. Camel같은 선조밴드들에게 멜로디 진행은 어떻게 하는것인지, 반복의 미학이란 무엇인지 조금 더 배울 필요가 있다. Ju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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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미친듯한 멜로디에 솔로, 리드미컬하면서 헤비한 리프들까지 너무너무너무무무무무 좋다.. 얼터너티브와 프록 메탈의 접점을 이쁘고 조화롭게 스까서 막 싸무쓰. 4번 5번 강추 Jul 14, 2016
Harlequin 80/100
아주 좋은 음반임은 분명하나 저랑은 잘 안 맞네요... 악기치는 입장으로 배울 점은 많아요. Jun 19, 2016
Harlequin 90/100
명반. 특히 그 중 루스터는 명반 속 우주 명곡! 개인적으로 12빼곤 한번 듣고 지나칠만한 곡이 없었다. Jun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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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70/100
보컬 멜로디와 퍼포먼스덕에 팬심에 구해볼만 하지만... 거슬리는 악기파트들로 인해 감점. 트랙간 편차도 크게 느껴졌다. 2,5,6,10이 낫다. Apr 26, 2016
Harlequin 90/100
Opeth와 다른 방향으로 노래를 정말 잘 만든다. 오리지널리티가 확실한 수작 Apr 21, 2016
Harlequin 95/100
퇴폐를 음악에 담아내는데 성공한 명반. Apr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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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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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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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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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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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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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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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
내가 바라는 프로그레시브메탈 그 자체. 부드러움, 날뛰는 에너지, 서정성, 테크니컬함 모든것을 갖추었다. 드림씨어터 3집과 함꼐 주관적인 프로그레시브메탈 최고작. 94점.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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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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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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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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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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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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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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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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