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시도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산다 곡 구성에 오케스트라의 협연? 수준으로 제법 많이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가미 수준이었으면 적절하지 않았을까 싶고 거기에 가미 오케스트라를 고음이나 긴박한 분위기로 연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뭔가 좀 아쉽다   Aug 7, 2023

리스너들의 평가들과 comment를 참고해서 들어보면 호불호가 갈릴듯 싶고 개인적으로는 좋게 들었습니다. 각각의 곡 시작전 인트로 개념의 80년대 미국영화 느낌의 나레이션?이 등장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냥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인용한듯 싶기도 하고.... 암튼 전체적인 앨범 컨셉에 대한 밴드가 생각하는 바를 표현하고자 했던 도구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Aug 6, 2023

전작에 이어 이번작도 너무 좋았다 중고음반으로 좀 싸게 나와서 처음 접한 그룹이자 앨범이었는데 아주 만족한다 다른 앨범들을 찬찬히 들어보아도 이 밴드만의 고유 맛이 난다   Aug 5, 2023

일반적인 루루루데스메탈과 루루루데스메탈+테크니컬데스메탈 구성은 확실히 다른 맛이 난다... 노래를 들어보면 전형적인 루루루데스메탈의 뚜두러 패는 과정안에서도 이 프로그레시브적 맛이 매력이다 이 다음 앨범도 연달아 너무 좋았다   Aug 5, 2023

루루루 데스메탈 + 심포닉 + 프로그레시브의 삼중 하모니 이 밴드도 모든 앨범이 베스트인가? 돈은 없고 사야할 앨범은 넘쳐나고.... 돌아버리겠다.... 이들의 다른 앨범도 찾아보게된다....   Jul 29, 2023

앨범 러닝 타임이 짧아 오히려 아쉽다. 짧지만 꽉찬 구성이다. 이 밴드의 다른 앨범도 찾아볼 생각이다   Jul 27, 2023

전반적으로 톤이 상당히 낮게 깔리고 연주나 곡의 느낌도 루루루 데스메탈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간결한 느낌에 사운드도 약간 힘이 빠지는듯한 느낌인데 이상하게 나쁘진 않았고 특유의 맛이 있다 Imperium 앨범이 같은 밴드인가 싶을 정도로 차이가 있다   Jul 27, 2023

앨범 커버는 역시나 기대를하게 만들었고 전작에 비해서 곡이나 연주는 심플해진 느낌이다 뭔가 살벌하게 달릴것으로 에상했는데 뭔가 숨죽이며 조여오는 듯한 느낌의 구성이다 역시나 괜찮았다   Jul 27, 2023

가끔 유튜브 하다보면 연관 검색이나 추천으로 루루루 데스메탈 앨범이 뜨곤하는데 이때 아는 그룹이 아니라면 대부분 커버 이미지를 보고 끌리면 들어보곤 하는데 이 밴드나 앨범 정보 없이 커버만 보고 들어봤는데 좋았습니다. 루루루 데스메탈의 기본에 충실한 음반 앨범낸것이 한장뿐이라 아쉽네요   Jul 27, 2023

다른 브루털 밴드하고 다른 특유의 맛이 있네요.... 곡을 찬찬히 들어보면 프로그레시브적 느낌도 나구요.... 브루털하면 일반적으로 무자비하게 썰고 뚜두러패는 기본 구성이 베이스인데 정말 이 밴드는 여기서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작곡과 연주가 기본으로 먹고 들어 갑니다. 정말 좋네요....   Jul 25, 2023

시중에 저가로 판매하길래 앨범 표지만 보고 구매한 앨범이고 이 앨범으로 DT에 첫 입문하였다. 아무런 기대와 궁금증도 없이 시작되었고 일반적인 데스메탈과는 다른 이들만의 맛이 느껴졌다 음악에 프로그레시브한 느낌이나 구성도 존재한듯 싶고 때려부수는 데스와는 다른 둠과 고딕스런 맛도 느껴지는 그룹이라 생각된다 이들의 다른 앨범도 찾아보고 있다   Jul 20, 2023

모르는 앨범 구입시 리스너들의 평점을 참고삼아 구입하곤하는데 평점만 믿고 샀다가 간혹 생각보다 별로인 경우들이 더러 있었다. 이 별로라는 표현의 나의 의미는 나에게는 크게 와닿질 않는다는 부분으로 생각하면 될 듯 싶다. 반대로 주로 받은 평점이 낮음에도 내가 듣고 느끼기에는 점수를 너무 짜게들 주셨네라는 반응도 존재하다 이또한 묘미로 생각된다   Jul 20, 2023

무자비하게 찍어내고 썰어내는 연주가 마음에 든다.... 앨범 커버도 잘 담아낸듯 싶다.... 13일의 금요일 제이슨이 연상된다....   Jul 18, 2023

브루털 데스메탈에 눈을뜬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귀가 열리기 시작한 이후로 이 장르를 즐겨듣고 있다 앨범 커버를 음악으로써 잘 표한한 앨범들이 더러 있다고 보는데 이 앨범또한 그런 앨범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물론 커버이미지가 하드코어라서;;;; 보컬또한 앨범과 그룹이미지와 잘 맞지 않나 싶고 음악또한 시원하게 뚜두러 패기에 안성맞춤이다   Jul 18, 2023

앨범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My D B가 다른 밴드 대비 리스너들의 comment가 좀 부족한게 아쉬운데 단순 장르의 호불호 때문인지 밴드의 호볼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정보 취득이 쉽지 않고 이들의 앨범또한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한장한장 찾아보고 있다   Jun 28, 2023

개인적으로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My D B를 통해 둠메탈과 고딕메탈에도 눈을 뜨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이 프로그레시브, 둠, 고딕 장르를 즐기기 위해서 타 장르대비 정성이 필요한데 감상을 위한 집중력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좀 내야하는 부분이다 대곡지향의 구성과 앨범 전체의 서사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3번 트랙 추천   Jun 28, 2023

데스메탈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이전에 가장 하드했던 그룹은 슬레이어 정도였고 데스메탈을 듣기 시작한 이후로는 메탈리카나 같은 그룹은 그냥 진라면 순한맛이라는 생각이다 첨에 앨범 커버가 특이해서 무턱대고 검색해서 들었다가 기겁해서 정지를 했고 이후 5번정도 시도(평점좋아서)했지만 완주까지 쉽지 않았다 지금은 적응이후 들리기 시작했다   Jun 28, 2023

데스메탈을 요근래 듣기 시작하면서 밴드나 노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른앨범 구매하다가 호기심에 같이 구매했고 앨범 전반적으로 모든곡들이 괜찮았다 노래들으면서 드라이브하면 풀악셀치게 만든다....   Jun 20, 2023

개인거래하다(아마 내가고른 음반보고 그러신듯)Within Temptation도 판매한다했고 나는몰랐던 밴드라 검색해서 살짝들어보고 괜찮은거 같아서 하는김에 같이했다 이미 사놓고선 괜히샀나 싶어 유튜브로 첫곡를 두번 돌려듣는데 인트로에서 오~ 첫소절에서 어? 후렴구에서는 와~ 눈시울이 젖더니 끝내 쏟아졌다 이 미묘한감정을 설명하기가 어렵다 서정+애절+비장....   Jun 15, 2023

개인적으로 이앨범의 2번째 트랙 노래를 들었을 때 인트로 구간에서 드럼이 단발로 떨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3집때도 그랬지만 약간 프로그레시브틱한 느낌도 섞여 있는 전반적인 곡의 구성또한 마음에 든다 당시 컬럼리스트가 적었던 내용때문에 Kansas라는 그룹 앨범도 사서 들어보았던 기억이 난다(3집 앨범 당시 언급했었건가 암튼)   Jun 6, 2023

드림씨어터에 빠졌을당시 이 4집 앨범은 다른앨범들에 비해 처음부터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다 아마도 2집 3집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을 반복해서 들어보니 단순 삐끗? 한 앨범이 아니라 이 앨범또한 다른 앨범과 마찬가지로 훌륭한 앨범이라는 결론이다   Jun 6, 2023

재생하면 Scene 1 시작되면서 노래가 시작되고 차분히 듣고 있으면 어느새 마지막 곡과 함께 노래가 끝난다 나는 음악을 모른다 악기를 다룰수 있는것도 없고 악보 또한 볼줄도 모른다 단순히 귀로전해 듣고 이 노래가 전해주는 느낌을 애써 표현해 보는것이 전부다 이 앨범을 들어보면 하나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다 음악으로 이런걸 해내다니 경이로울뿐이다   Jun 6, 2023

네버모어에 입문한 앨범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너무 좋아하는데 드림씨어터 이후로 유사 밴드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음 이 밴드를 알아보니 초기 생츄어리라는 밴드가 시작점이던 저는 네버모어때가 더 좋았습니다. 심포니엑스도 정말 좋구요^^   Jun 4, 2023

데스메탈이라는 장르에 입문한 첫 밴드이자 첫 앨범 솔직히 아직까지도 브루털 데스메탈은 소화하기 힘들다 ㅠㅠ 데스메탈 음반을 들으면 괜시리 죄짓는거 같기도 했고(^^;) 음악이 또 너무 공격적인 부분도 있고 해서 그간 주저 했지만 듣다보니 또 귀가 열리고 요근래는 테크니컬 데스와 멜로디 데스가 또 좋네요 이번달도 시디 사다가 용돈 작살남;;;;   Jun 4, 2023

헬로윈에 입문한 첫 앨범 개인적으로 메탈 음악 입문시 파워메탈 장르가 접근성이 그나마 용이하지 않나 생각된다 4번 5번 6번 트랙의 3연벙은 정말 임요환도 저리가라 할 정도라고 생각된다 고등학교때 정말 많이 들었던 앨범이다.... (나이만 먹었네 ㅠㅠ)   Jun 4, 2023

메탈음악은 메탈리카 메가데스뿐이 몰랐던 시절 친구놈의 추천으로 이 앨범으로 드림씨어터 입문.... 진짜 첫 들었을때는 진짜진짜 음악이 신기했다... 그간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그 느낌.... 특이하게 연주가 느렸다 빨라졌다 박자가 이상하게 엇박자도 나고 정말 독특했었던.... 그냥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동시대에 같이 살고 있다는게 고마울뿐....   Jun 4, 2023

고등학교시절 마이클잭슨 히스토리 앨범 너덜너덜하게 듣다가 반친구놈이 들어보라고 해서 알려준게 이앨범 물론 처음부터 좋진 않았고 여러차례 듣다가 어느시점에 들리기 시작.... 버스 뒷자리에서 Master of puppets 인트로 구간 듣다가 눈물 흘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상하게 슬레이어 Hell Awaits 인트로 구간도 그렇게 미치겠던데... 병인가?;;;;   Jun 4, 2023

슬레이어 앨범 추천을 일반적으로 1집에서 5집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3집보다 오히려 이 10집이 더 좋았다(물론 원픽은 2집^^;) 요근래 모든 앨범을 다시 들어보고 있는데 9집에서 12집까지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6집~8집은 아직까지는 와닿지는 않네요 암튼 차근차근 들어볼렵니다 ㅎㅎ   Jun 4, 2023

이것이 데뷔앨범이라니 듣는 내내 '미쳤네....' 소리만 되뇌이게 할 뿐이고.... 그 길로 바로 2집 3집 앨범도 구매를 했었지.... 보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은데.... 밴드의 가장 중요한건 보컬보다도 순수 곡과 연주라고 생각하는바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다 그냥 약빨고 만든 앨범일 뿐이고 이들의 신규앨범을 더 기대할 수 없는 현실이 슬플 뿐이다....   Jun 4, 2023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카르카스 앨범 중 최고 명반이 아닐까!!!   Apr 30, 2024

Absolute crushing, heavy as fuck!   May 3, 2024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 앨범이야 말로 방향성이 애매했던 프로듀싱과 작곡으로 생각보다 안좋네 라고 생각했던 앨범. 물론 메탈 갓이 주다스의 시그니쳐로 쓰이기는 한데 이 곡도 애매하다. 브레이킹 더 로나 리빙도 맘에 안들고 물론 관중과 싱어롱할때는 좋긴 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말이다. 75-80점.6번 8번이 의외로 좋다.   May 8, 2024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very good album by Sepultura. Also, the front cover of Arise is excellent.   May 12, 2024

20세기의 끝을 알리는 멜데스의 걸작이다. 끝내주는 멜로디 하나로 메탈을 좋아하지 않거나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권해볼만한 작품   7 days ago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