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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에 존재하는 혼돈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막나가지도 그렇다고 처지지도 아니한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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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환상에 존재하는 듯한 걸작 데스메탈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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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너무나도 거칠은 블랙메탈. 감동따윈 존재 하지 않는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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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불탈/테크라면 결과는 뻔하지 아니한가? 똑똑하면서 과격한 음악 과격한 걸 듣지 않으려면 장르를 잘못 찾아왔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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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원초함이 이 앨범이 가진 힘을 나타낸다. 군더더기 없는 순수한 힘이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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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진중하며 우울한 리프들로 건축한 이 앨범은 칭호에 걸맞다 라는 걸 알려준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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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그 어느 데스메탈에서도 찾기 힘든 테크닉이 여기에 있다. 듣기엔 조금 어려울 것이다 터키 아이스크림을 파는 사람처럼 농락을 하니 Jul 17, 2017
Fued 100/100
리프가 만든 박진감이 나를 흥분시키고 생각 하면서 리프를 바꾸는 것이 나를 기쁘게 한다. Jul 17, 2017
Fued 85/100
사실 리프가 처지고 그 처지는게 분위기를 만드는 게 아니지만 그렇다 해도 사진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우둔하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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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톡특한 리프로 만들어 내는 비애감 역시 명성에 걸맞은 음악이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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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캐즘의 또 다른면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미궁 속에서 헤메는 사람을 리프를 통해 형상화 하다니 이게 어찌 못 만들었겠는가?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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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혼이 리프를 통해 전하고 있다. 이건 너무나도 과소평가된 프록 데스메탈이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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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90/100
이 앨범의 깊이를 알지 못한다면 그대는 우둔한 것이다. 복잡한 리프를 통해 쌓아가는 건축물을 보라 Jul 17, 2017
Fued 100/100
이 앨범이 보여주는 분위기를 이해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저 이상한 소리일 뿐이다 하지만 이해 하는 사람이라면 불경함이 주는 분위기에 압도 될 것이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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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언제나 자극만을 위해 듣는 사람들은 분위기가 주는 힘을 모른다. 이것의 축축처짐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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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45/100
드림 씨어터 만든 곡처럼 락 오페라 쓰이면 적당할 앨범 하지만 드림 씨어터가 더 나은 것 같다. Jul 17, 2017
Fued 40/100
다시 들어봐도 이게 왜 메탈과 관련된 것만 다루는 곳에 존재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노래 스타일은 그저 얼터/그런지이고 그렇다고 얼터/그런지 같은 락으로 봐도 그냥 개성이 좀 있는 앨범이라는 것이라는 뜻만 찾을 수 있는데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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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이처럼 신나는 느낌을 주는 것은 힘들다. 그리고 오히려 나이가 먹어가는 것은 블루스나 재즈 같은 것이 아닐런지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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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40/100
자폐아가 앨범을 낸 것 같이 리프간에 연결이 어색하고 리프가 내는 분위기는 허공에 붕 뜬 것 같은 기분을 준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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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컨츄리 록은 오지에겐 어울리지 않고 다른 분에게 어울렸을 것이다. 하나의 완벽한 메탈을 선사한 이 앨범에게 찬사를 보낸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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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우울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메탈 이것이 촌스럽다면 그 사람은 진가를 파악하지 못한 것이며 그 곳에서 영원히 정체된다. Jul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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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d 100/100
여기가 미술관도 아니고 앨범 사진 가지고 앨범을 논하면 그것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거랑 무엇이 다른가? 모든 메탈의 진가는 리프에 담겨져 있으며 이것은 진가를 제대로 발휘한 메탈이다. Jul 17,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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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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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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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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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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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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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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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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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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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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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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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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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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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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