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Inny0227 90/100
흔히 얘기하는 The Reason이라는 명반으로 가기 위한 과도기랄까?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범상치 않은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The Reason을 더 추구하지만 트랙들간의 긴장도와 완성도는 The Reason보다 나은듯 하다. Apr 24, 2018
Inny0227 85/100
프로그레시브의 향기도 느껴져서 그런지 드림 시어터, 핑크 플로이드의 느낌이 섞어 나오는 것 같다. 초반부는 조금 지루하지만 서서히 뭔가가 포텐이 터지는게 이 앨범의 포인트인듯 하다. Apr 24, 2018
Inny0227 90/100
<Indestructible>과는 또 다른 불멸의 상징. 그들의 불꽃은 아직 불멸하고 영원하다고 표현될 정도다. 다만 다음 작품때는 좀 더 변화를 기대해보고 싶다. Apr 15, 2018
Inny0227 85/100
이미 유명세를 널리 떨친 애들인 만큼 절제미를 보여주는 것이 포인트인 앨범이라 생각한다. 신나는 리듬과 파워풀함을 보여주는 Elevate와, I'm No Angel은 들을때마다 감동적이다. Apr 14, 2018
Inny0227 85/100
원래 이런 말 잘 안하지만 앨범 자체에서 '코어'라고 강하게 말한다. 좋은 의미로서도, 나쁜 의미로서도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니켈벡의 Feed The Machine이 생각난다. Apr 14, 2018
Inny0227 90/100
다소 한계가 보이는 건 사실이나 이들을 얼터너티브, 뉴 메탈, 코어 등으로 묶어두지 말고 트랙들간의 본연의 느낌을 느껴보도록 하길 바란다. Apr 12, 2018
Inny0227 90/100
더 설명할 필요는 없이 기본적으로 판테라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앨범에서 크게 얘기하고 있다. 기존에 갖고 있는 그루브 메탈이라는 장르안에 또 다른 색채가 있다는 것이 이 앨범의 장점. 게다가 이 앨범이 데뷔앨범이면 말 다했다. Nov 12, 2017
2 likes
Inny0227 90/100
최근에 카콥을 참 괜찮게 보고 있는 참인데 이번 신보도 이렇게 멋지게 내주니 정말 좋다. 앞으로 카콥은 믿고 들어야 겠다. Nov 7, 2017
1 like
Inny0227 85/100
어째 노래가 거기서 거기인것 같은 느낌을 주긴 하지만 앨범 자체의 믹싱은 화끈하니 좋다. 나쁘진 않은 앨범. Oct 7, 2017
Inny0227 90/100
별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ABR는 아직 건재한가보다. Oct 7, 2017
Inny0227 85/100
인플레임즈 곡을 커버한 걸 보고 알게 되었는데 인플 커버곡을 상당히 잘 들었다. 아웃트로는 마치 Mr. Crowley를 연상시키게 하는 솔로 연주에 감탄을 했었다. Oct 3, 2017
Inny0227 80/100
레코딩도 깔끔하게 잘 나왔고 사운드도 시원시원하게 나오니 듣는 맛은 괜찮은 것 같다. 근데 다만 전작에서의 걱정했던 우려가 나오는 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다. Sep 10, 2017
Inny0227 90/100
들으면서 느끼는건 곡 자체들도 훌륭하지만 기타 솔로가 많이 돋보이고 기억되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들으면서도 기타에 있어서 배울점이 많고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는 앨범. Sep 2, 2017
2 likes
Inny0227 90/100
장르적으로 한계에 부딫힐 수 있는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귀에 쏙쏙 박히는 앨범이다. 앨범채로 들어봐도 질리지 않을 앨범. Aug 9, 2017
Inny0227 95/100
처음 들을때만 해도 귀에 잘 들어오는 앨범은 아니었으나 지금은 앨범이 갖고 있는 의미를 알게 되어 귀에 잘 들어오고 아주 좋은 앨범인 것 같다. 1번 트랙에 광폭함에 놀라고, 2번 트랙의 무게감 있는 헤비함에 놀라고, 4번 트랙의 멜로디컬함에 감탄한다. 게다가 트랙 간의 이어지는 맛도 있어서 좋다. Aug 8, 2017
1 like
Inny0227 95/100
정규앨범에 있었어도 손색없는 (4:00) AM 강추. 어벤지드는 비정규 트랙도 정말 좋은 곡이 많은 것 같다. Aug 2, 2017
Inny0227 90/100
좀 더 대중적인 사운드와 트랙으로 돌아온 앨범. 1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아쉬움이 남지만 명반임에는 틀림없다. Faint, Numb 등의 유명 트랙도 좋지만 전 트랙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Jul 23, 2017
Inny0227 95/100
하늘에선 부디 이런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즐겁게 음악하셨음 좋겠습니다. R.I.P Chester Bennington Jul 21, 2017
1 like
Inny0227 80/100
그래도 최악의 앨범은 아닌 이유는 Trigger와 Cloud Connected 때문이다. Jul 9, 2017
Inny0227 95/100
Whoracle과 더불어 인플레임즈의 역사적인 명반. 이들의 작곡 실력은 그저 굉장함이 따를 뿐이다. 이것 역시 앨범채로 듣는걸 추천하고 싶지만 특히 3번 트랙은 진짜 너무 추천하고 싶다. Jul 7, 2017
3 likes
Inny0227 85/100
확실히 데뷔앨범이라 그런지 구성이라든지 여러모로 옛날틱한 사운드를 보여주는데 순수 '데스'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는 것에도 그렇고 데뷔앨범이라기엔 훌륭한 면들이 많다. 가능하면 앨범채로 들어보는 걸 추천함. Jul 5, 2017
2 likes
Inny0227 85/100
Never Too Late을 통해 이 밴드를 입문하게 되었고 이 트랙은 진짜 강추이다. 다만 개인적으로 다른 트랙들은 잘 들어오진 못한다.. Jun 28, 2017
Inny0227 95/100
들으면서 드림 시어터가 많이 생각나고 또, 드림 시어터가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 이건 정말 물건이다. 2,3,5,6번 트랙 추천. Jun 20, 2017
Inny0227 90/100
기타리스트인 앤디 티몬스가 솔로 활동전에 들어가 있었던 Danger Danger의 첫번째 앨범. 그들만의 스타일과 앤디 티몬스가 만나니 조합이 아주 적절한듯 하다. 3,4번 트랙 추천. Jun 10, 2017
1 like
Inny0227 90/100
헤비한 맛을 적극 살려준 것 같다. 코리 테일러 성님 목소리 완전 멋있다..ㅎ May 30, 2017
Inny0227 95/100
램 오브 갓은 다른 앨범도 정말 명반이지만 이것만큼은 독보적으로 명반인것도 없다. 특히 1번~3번 트랙은 진짜 대박.. May 20, 2017
1 like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5 like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5 likes
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4 likes
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4 likes
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4 likes
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4 likes
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4 likes
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4 likes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4 likes
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3 likes
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3 likes
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3 likes
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3 likes
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