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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0/100
We'll be back, Night Stalkers가 참 좋다. 전반적으로 괜찮지만 여러번 듣다보니 다 넘기고 두 곡만 재생한다. Oct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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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75/100
내가 생각하는 Behemoth의 명반은 청자를 압도하는 분위기나 사운드로 시작해 중간에 Ora Pro Nobis Lucifer나 Ov Fire and the Void, Conquer All, Slave shall Serve같은 킬링넣고, The Satanist, Alas, Lord is upon me같이 다시 분위기 잡다가 막판에 Lucifer나 O Father O Satan O Sun같은 대곡으로 끝내는거다. 이번엔 전작보다 초반 분위기는 잘 잡았지만 중반부부터는 여전히 아쉽다......... Sep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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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예스퍼가 인플레임스 침체기의 초입에서 밴드를 벗어나서인지 침체기 이전의 여러 시점의 음악이 들린다. 몇몇 곡의 멜로디나 곡 구성은 너무 뻔한 것 같기도 하면서도 클래식이란 건 어느 시대에 들어도 후지지 않다는 사실을 새 밴드의 음악으로 예스퍼가 증명한 것 같다. Aug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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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Kahuna 90/100
언젠가부터 나는 밀레의 목소리가 들리는 음악은 무지성으로 좋아하는 게 분명하다 Jun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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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매우 훌륭한 앨범. 다음 작품이 너무 뛰어나서 상대적으로 떨어져보일 뿐. Close to a World Below 스타일로 변화하는 과도기처럼 보임.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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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Kahuna 100/100
Kahuna 95/100
Kahuna 70/100
2000년 대 중후반처럼 또다시 동시대 블랙메탈 밴드들보다 앞서가는 음악을 시작한 걸까. 그럴싸하게 시작은 했는데 끝까지 듣기에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다. 목소리는 왜 이런가? 이렇게 단조로운 DsO라니? 일단 묵혀두고 후에 판단해야겠다. Apr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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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5/100
데스메탈 쪽으로 방향을 튼 후 나온 노래 중 웬만한 좋은 노래는 다 담고 있다. 스튜디오보다 풍성치 못한 사운드가 아쉽고, 곡 시작 전 후까시가 눈으로 볼 수 없고 귀로만 느낄 수 있는 것이다보니 장치 자체가 와닿지않고 그 길이가 과하다는 게 단점이지만 역시나 노래가 대체로 좋아서 큰 문제는 안된다. Mar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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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야수같던 안젤라의 보컬도, 화려한 기타웍도 밴드에게 중요한 요소였지만 1번은 송라이팅임을 증명한 앨범. 시간이 흘러도 다시 꺼내 듣게 되는 앨범은 초기4장과 이 앨범이다. Jan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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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모르긴 몰라도 스메타나는 몰다우란 이름보다는 자국어인 블타바로 불리길 원했을 것 같고, 컬트오브파이어의 블타바 커버는 최소 타국의 블랙메탈 팬들에게는 블타바란 이름을 각인케하는 효과는 있었을 것이다. 원곡에서 느껴지는 흐르는 강물의 디테일한 움직임 묘사는 희미해졌어도 민족주의를 자극하는 투쟁감 넘치고 비장한 분위기는 그 못지 않아보인다 Jan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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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전작이 꽤나 좋았지만 굳이 그 이전작들을 찾아들어보지 않았던 건 이런 류의 앨범은 들을수록 지루하고 그게 그거인 것만 같을 거란 예상 때문이었다. 시간이 지나 그딴 생각은 잊고 반가운 마음에 신보를 들어보니 전작과 또 다른 새로움이 느껴진다. 들은지 오래되어 쿨이 다 돈 건진 몰라도 지금 감정으론 옵스큐라, 비욘크리에이션이 와도 이게 1등이다. Nov 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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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예상치 못한 사운드다. 애초에 매 앨범 다른 모습을 보여준 분들의 행보를 감히 예측해본 것부터가 잘못이었다. 그저 당연히 잘 만들어주시고 나는 잘 들으면 됐던 거다. 몸이 들썩들썩하는 트랙들로 시작해서 대곡도 들려주시고 기타 솔로들 감상하고 박수소리도 듣고 끝내주는 트랙하나 듣고 "우와~!"하고 탄성 지르면 끝난다. 지루할 틈이 없다. 역시 장인이다. Oct 11, 2021
Kahuna 95/100
원래 트리비움이 곡 구성을 이리도 다채롭고 체계적으로 짰던 밴든가 싶다. 지난 두 앨범을 거치며 더이상 현재진행형 밴드는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데뷔 20년이 넘은 밴드가 이렇게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단 게 놀랍기만하다. Oct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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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보컬 기량도 떨어지고 기타도 세 대씩이나 있는 것이 화해, 재결합의 이벤트 이상의 어떤 의미도 보이지 않지만, 작곡 능력은 전혀 녹슬지 않았다. 45년간 명곡만 수십곡을 써놓고 또 좋은 곡을 신보에 너댓 개 넣어주는 걸 보면 그저 놀라울 뿐. 만수무강하십쇼. Sep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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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Kahuna 90/100
탐 아라야의 싱싱한 목소리와 후기보다 비교적 또렷한 두 기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앨범. 예전에 들을 땐 녹음 상태가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스트리밍으로 들어보니 꽤 준수하다. 이후에 음질을 손 본 게 있는데 그걸 들은건지, 아님 그새 음질 막장인 노래를 많이 들어서 비교적 괜찮게 들리는건지 모르겠다. Jul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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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삼류같은 앨범 커버와 밴드 로고에 밴드명도 이상하다. 근데 좋은 트랙이 많네. Crucifixion, Brotherhood는 거물 스래시 밴드들 싱글하고도 비벼볼만 하다. Jul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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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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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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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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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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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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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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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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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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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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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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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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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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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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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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