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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묵직함으로 무장한 모비드 앤젤의 마지막 명반. Nov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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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75/100
에피쿠스했던 전작과 달리 지루하게 반복되고 재미없어졌다. 간결하게 가려던게 독이 된 듯. The Ninth Templar와 선공개되었던 Christ is Dead 정도가 그나마 전작 느낌이 남아있는 편. 또 보컬이 1집 이후 어색하단 욕을 좀 먹어선지 창법이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바뀐 목소리가 곡 분위기에 더 안 맞고 갈아대는 창법이 흡사 체스터 베닝턴 짭 같아 안타깝다. Nov 15, 2019
Kahuna 95/100
번뇌에 고통 받는 자 Kali Ma를 틀어놓고 정성스럽게 옴마니 반메훔을 외보자. 다 좋지만 죄를 많이 지어선지 4번을 유독 반복해서 듣게 된다. Nov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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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100/100
Kahuna 100/100
Kahuna 100/100
Kahuna 95/100
아마 90년쯤 이런 음악을 들고 나왔다면 데스메탈 쪽의 파이오니어 중 하나로 칭송 받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 밴드의 음악은 데스메탈의 명반들이 쏟아지던 때의 명반들의 영향을 받아서 이런 퀄이 나온 거겠지만. Oct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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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5/100
Kahuna 85/100
Kahuna 90/100
들어온 걸 보고 바로 질렀어야 했다. 카드값은 한 달 고통으로 끝나지만, 한 번 실수는 영원한 고통이다. 죽거나 사거나. 이 앨범은 작곡도 녹음도 너무나도 완벽하다. 아쉬움이 더해져서인지는 몰라도 100점 짜리다. 그냥 울어야지ㅜㅜ(수정) 분명 뛰어나긴 한데 아쉬움이 너무 컸었나보다 점수수정. Sep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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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그 옛날 아트락 느낌이고 클린 보컬이고 내가 메탈에서 찾는 요소는 아닌데 그간 무슨 맛에 듣는지 전혀 모르겠는 Opeth에 빠질 수 있게 해준 앨범이다. Sep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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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60/100
소나타 악티카가 맛이 가기 시작한 게 언제부터인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2019년 현재 토니까꼬의 창작력은 메탈음악의 범주에서만큼은 바닥이 나버렸다는 게 확실하다. 분위기는 남아있는데 메탈이라고 하기 힘든 음악이 되어버렸다. 이걸 듣느니 Ecliptica나 Reckoning Night을 듣는게 정신 건강에 매우 이롭다. 하다못해 Stones Grow Her Name이라도. Sep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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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Kahuna 100/100
Kahuna 90/100
오랜만에 꺼내들어도 좋다. Got the Life는 여전히 엉덩이를 들썩거리게 하는 곡이다. 필디의 베이스를 따라한답시고 이펙터 만지고는 동전으로 줄을 긁어대던 때가 있었는데...부끄럽다...지금 들어도 참 경이로운 실력이다. 조나단 말고는 참 다들 물이 오른 때인듯. Aug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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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5/100
금새 빠져드는 중독성 강한 둠 메탈.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곡 구성도 일품. 의도적인 걸거라 생각되는데 단단하게 잡은 기타톤으로 연주하는 리프나 코러스 보컬과의 하모니 등에서 Candlemass가 떠오른다. Aug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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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60/100
Unsainted, Nero Forte 정도가 귀를 잡아 끄는데 이미 나온 슬립낫 곡의 하위호환 정도. 전작부터 느꼈지만 조이 조디슨의 공백이 듣는 재미를 줄여놓았을 뿐 아니라 곡을 지루하게 만들어버렸다. 이젠 진짜 정 떼야지... Aug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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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첫 곡이자 타이틀곡인 Humanicide가 굉장하다. 뚜렷한 기승전결에 스래시메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리프, 거기다가 한껏 힘을 준 보컬까지 완벽하다. 문제는 3번 트랙부터 퀄리티나 분위기가 들쭉날쭉하다는 것 Aug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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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60/100
생각없이 흔들어댈 음악을 만드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각 파트에서 내로라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물건치곤 결과물이 너무 별로다 Aug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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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85/100
주다스 프리스트에서 쌓인 울분과 설움에 이를 잔뜩 갈았는지 이 앨범에서 리퍼는 본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보여준다. 물론 음악도 훌륭하다. 다만 1번 만큼은 발매시기가 미국에 대한 국민감정이 많이 안 좋던 시기라 빼고 들었었다. Aug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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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혐오감이 드는 단어들이 보이는 건 싫지만 음악은 Dark Descent 내에서도 상위권 아닌가 싶다. Aug 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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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5/100
Kahuna 75/100
플레이하다보면 꽤나 멋지구리한 리프, 보컬에 벡터 못지 않은 우주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는 하지만, 결국엔 벡터의 앨범을 다시 찾게 된다. 벡터가 넘사벽인게 문제지 얘네가 못 하는 게 아닌데.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비춰진 모차르트와 살리에르의 차이랄까 Jul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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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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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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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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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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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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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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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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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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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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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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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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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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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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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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